1. 욥기 32장에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를 의롭다고 한 성구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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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문 : 욥기 32장에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를 의롭다고 한성구 2338

욥기 32장에서 보면 엘리후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고 했다고 하는데 저는 욥이 하나님보다 의롭다고 한 것을 발견하지 못하겠습니다.

방문인 언급 : 욥기 전체와 38장을 보셨으면

요약하자면 욥의 세 친구들이 욥에게 당한 환란은 네 죄 때문이라고 했고,

욥은 내 삶이 불의롭지 않다고 변명하였고, 변명하는 도중에 이건 내가 불의로와서가 아니라, 나는 의로운데 하나님이 내 죄를 찾으려고 억지로 이러신다(30장 정도부터~38장에 잘 나와 있습니다. 욥이 한말을 잘 보세요).

욥의 친구들이 욥의 말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면서 무조건 네 죄가 있지 않느냐는 말에 나이 연소한 엘리후가 듣고 있다가 왜 정당하게 욥의 말에 답변을 못하면서 왜 그렇게 욥을 죄인으로 몰아가느냐고 욥의 다른 친구들에게 격분합니다.

그리고 욥이 변명하다가 전능자 하나님 뭐라 뭐라고 합니다. (당시로서는 하나님 이름을 부르지도 못할 정도로 두려워했던 시기 인걸로 압니다.) 그래서 엘리후가 욥 당신에게 이시험이 끝까지 가기 원한다고 하였고,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욥아 언제 네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어디 있었느냐고 욥의 죄를 드러내시고 네가 스스로 의인이면 스스로 네 자신을 꾸며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욥의 친구들에게도 욥의 말에 정당하게 답변 못하면서 욥을 죄인으로 몰고 간 친구들이 정당하지 못했다고 책망하시고,대충 그런 내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답변 : 앞에 나온 답변에 이어 한 말씀만 더 드립니다.

32장 바로 앞에 30장과 31장만 잘 살펴보시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30장에서는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쳤다고 낱낱이 말하고 있고 31장에서는 그런데 나는 맞을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2장 1절에서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라고 말씀했습니다.

1.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욥이 말한 내용 몇 가지

욥30:11, ‘하나님이 내 줄을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케 하시매'
욥30:18,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
욥30:21, ‘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히 하시고 완력으로 나를 핍박 하시오며’

2. 욥이 억울하게 당한다고 말한 내용 몇 가지

욥31:5, ‘언제 나의 행위가 허탄하였으며 내 발이 궤휼에 빨랐던가
욥31:7, ‘언제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던가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 갔던가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던가’
욥31:35, ‘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지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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