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금등대의 뜻과 자신의 행위가 달라지지 않을 경우(슥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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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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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54
2. 질문 : 정금등대의 뜻과 자신의 행위가 달라지지 않을 경우 (슥6:4) 2024
('이제 앞으로 정금등대만 남는다.' '아 정금등대만 순교 당할란 갑다. 다른 사람들은 순교를 그래 안 시킬란가 보다.' 자 모르드개의 그 행한 의를 모르는 척하고 숨겨뒀는데 하나님이 모르십니까? .의는 상이 안나오면 이자가 가속도로 붙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하나님이 참 믿는자를 찾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요것으로 바꾸어야되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당해야 된다 그거요 홍해바다 와가지고 여호수아 갈렙 모세는 벙긋벙긋 웃습니다. 백성들은 죽을 지경이라 누가 고생시켰지? 불신.불신 옛사람 그놈이 지금 고생 했어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은 망각성이 없는 것입니다. 과거는 과거로 잊어버리고, 그거 사람 죽이는 소리요! 아니요 과거를 하나도 잊어버리지 안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다윗은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할때 그때까지의 과거를 전부 다 추려냈소 주님에게 성도들이 권이 있는 기도를 한 기도는 여러분들이 그 기도를 살펴보십시오. 그 기도는 하나님하고 일대일로 따졌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또 원하신다 그거요 아무 논리 없는 그런 이치 없는 기도를 하나님이 듣지 안하십니다.)
정금등대가 뭣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입만 살았고 실상은 변화가 안 되고 내 힘으로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주님 저 좀 변화 시켜 주십시오라고 기도는 가끔 하지만 변하지 않는 내 모습 늘 옛사람으로 살 때가 많아서 고통입니다. 마귀의 장난에 유린 당하는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는 점잔 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저도 모르게 욕도 나오고, 변태적인 행동과 음란한 생각에 내 륫L 사로 잡힌거 같아서 죽을 지경입니다. 이치를 따지는 기도를 잘 하고 싶습니다.
답변 : 슥6:4의 '순금 등대'는 변치 않는 진리의 빛을 비추는 것이 교회의 위치라는 뜻입니다.
슥6:4에는 '순금 등대'
금은 변치 않는 영원성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등대는 다른 말로 '촛대'라고 합니다. 마5:14에서 믿는 우리는 세상을 비추는 빛이라고 했습니다. 믿는 우리가 여럿이 모이면 교회가 됩니다. 교회나 성도나 같은 뜻입니다. 믿는 사람과 교회는 주변 신앙 없는 이들에게 옳고 그른 것을 밝혀 가르치고 안내하고 생명 길로 인도하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등대'라고 한 것은 초를 켜서 올려놓는 촛대입니다. 성도의 위치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빛을 발해야 하는 위치에 하나님께서 두셨다는 뜻으로 등대를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순금 등대'라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로 빛을 비추어 옳고 바른 것을 알리고 가르치고 옳고 바른 참된 것으로 인도하는 것이 교회의 위치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2. '아 정금 대만 순교 당할려나!'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 교회가 세상 속으로 스스로 들어가서 세상과 함께 사회주의 건설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한민족 제일주의 건설을 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불교와 천주교와 손을 잡고 남북통일을 위해 기여하고 기도한다고 난리들입니다.
앉을 자리 설 자리를 모르고 동서남북 방향 감각을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촛대로 말하면 불 끄진 등대입니다. 오로지 교회에만 빛이 있어 이 빛으로 주변에 비추어 하나님과 천국 가는 길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교회가 빛을 잃고 깜깜해지면 그 시대 그 사회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그런 흑암 속에서 하나씩 둘씩 자라가는 사람이 있고 깨닫고 돌이키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시대를 기다려 주실 수 있을 것이나, 현재는 그 반대가 아닌가 합니다. 주변 백리를 밝히던 등대가 손전등만큼으로 약화되고, 손전등만큼이라도 빛이 있던 곳은 이제 배터리까지 빼버려 희망도 없이 새까맣게 변해졌습니다.
밤길에 도시를 지나가다 보면 온통 교회의 붉은 십자가 네온싸인 밖에 없는데 진리의 빛을 비추는 교회는 통째로 사라지고 없다고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 유명하던 진리의 교단이라는 고신이 그래도 이 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희망이라고 했는데 그들이 스스로 원하여 세상 나라에 선지학교 운영 최종권을 갖다 바치고 그대신 학위 수여를 하는 대학교를 챙긴 것이 벌써 수십년 전의 일입니다.
이러므로, 이 시대를 살았던 선지자의 탄식은, 현재까지 변치 않고 빛을 비추는 위치를 지키고 있는 정금등대만으로 순교 재물을 받으시려는가? 이런 탄식과 애통함을 가졌던 것입니다.
3. 헤어나지 못하는 깊은 곳에 있는 자신을 보고 안타까우신지요?
음란이 나오면 결혼을 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없으면 수준을 확 낮추면 꽉 찼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로 예를 들면, 30세를 넘기면서 깨끗하게 살려니까 구조적으로 안 되는 것입니다. 일찍 하려고 해도 상대가 없다는 것은 상대의 잘못이 아니고 내 눈이 사시라 그렇습니다. 나는 앞을 본다고 보는데 남들이 볼 때는 내 눈의 촛점이 상향45도를 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혹 결혼을 했는데도 그런 생각이 있다면 부부 사이에 합의를 하시고 함께 일찍 죽을 각오를 하고 육체의 힘을 완전히 소진을 시켜 버리시면 됩니다. 죄를 짓고 오래 사는 것보다 죄를 덜 짓고 그 대신 조금 일찍 가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최선은 아니나 차선은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굶기면 됩니다. 속에 있는 힘을 싹 뽑아 내버리고, 또 한편으로 외부에서 연료 공급을 차단시키면, 물리적으로 해결이 됩니다.
다른 죄들도 그 죄들을 잡는 원리는 다 이러합니다. 전쟁이 나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생기면 만병이 치료되고 오직 생사 문제 하나만 남게 됩니다. 가장 좋기는 백영희목회연구회 /초기화면/활용자료/녹음본/에서 자꾸 말씀을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더러운 하수구를 청소하는 법이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외부에서 들어가는 구멍을 차단시키고, 기존 있던 하수 물은 퍼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는 깨끗한 수도관을 연결시켜 꼭지를 틀면 자연스럽게 물고기가 노는 생명수 강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조처를 하지 않으시고, 그냥 컴퓨터 앞에 앉아서 끙끙 거리고 있으면,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저 시궁창을 깨끗하게 하나 하고 생각만 하고 앉았으면 점점 더 썩어갑니다. 큰 방법 몇 가지를 알았으면, 박대통령 혁명 때처럼 권총을 들고 반대측은 모조리 죽이고 불도저로 밀어붙이면 해결이 됩니다. 신앙의 초기에는 그 단호함과 단행이 있어야 합니다.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훗날 자연스럽게 회개할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