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경이 가르쳐 주은 예수님의 사활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 일곱 가지 요약 부탁 795

주제별 정리      

                                           2. 성경이 가르쳐 주은 예수님의 사활로 이루어 …

서기 0 24

2. 질문 : 성경이 가르쳐 주은 예수님의 사활로 이루어 놓으 신 구원 일곱 가지 요약 부탁 795

성경이 가르쳐 주는 예수님의 사활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 일곱 가지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870118주전(딤후3:15-17) 설교 등에서 나오는데 잘 요약이 되지 않네요.


답변 : 7가지 구원과 관련 요약입니다.

말씀하신 일곱 가지 구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 : 공과모음 2권 p.213 86년 17공과.
제목: 믿음으로 얻는 구원, 1987. 1. 18. 주일새벽

1. 죄에서 해방 자유 구원
2. 사망에서 해방 자유
3. 마귀에서 해방 자유
4. 하나님 율법 완행(完行)의 의
5. 하나님과 화친 완성의 생명
6. 영감으로 영생
7. 진리로 영생

말씀하신 1987. 1. 18 주일오전 설교는 위에 있는 순서에 상관없이 대속으로 주신 일곱 가지 구원 중에서 하나님과 화친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따라서 본 설교에는 일곱 가지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본 설교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문 :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제목 : 화친의 구원을 믿음으로 내 것 삼을 것

서론
사활로 이루신 구원을 순서에 상관없이 소개하려 함

본론
1. 화친의 구원

1) 하나님과 화친을 이루시기 위해서 주님이 죽으신 것이다.
2) 하나님은 모든 대주재시니 그분이 주시면 있고 안 주시면 없 는 것. 예를 들면 홍포 입은 부자, 느부갓네살왕, 사울왕은 하 나님이 버려서 비참 하나님과 끊어지면 비참, 유황불구렁텅이 는 그런 곳
3) 대속으로 화친을 주셨는데 이 화친은 믿음으로만 가능
불택자 들은 불가능
택자들도 영은 되었으나 심신은 믿지 않아서 실패
4) 하나님과 화친 없으면 아무것도 없음
영원 세계는 그분과 원수된 것은 피할 곳이 없는 곳
이북은 김일성과 대립되어도 피할 수 있으나 이분과 원수되면 머물 곳이 없음 이 사실을 모르고 사람들이 짐승처럼 살다가 유황불로
5) 주님이 주신 구원 중에 하나가 대 주재이신 하나님과 화친(복습)

2. 주님이 죽으심으로 화친시켜 주신 것을 믿어야 할 것

1) 인간으로서는 이 화친은 불가능
2) 화친에 대해서 세 가지를 믿을 것
주님의 죽으심으로 불목 하는 나는 죽었다.
나는 하나님과 화친한 자가 되었다.
화친을 내 것 삼았으니 나는 주님의 것이다.
3) 세 가지 믿을 것을 좀 세밀히 설명
4) 불목하게 한 자는 악령 악성 악습
주님이 화목제물이 되심으로 불목 된 악령 악성 악습은 다 죽음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과 화친한 자가 되었고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피에 팔린 자가 된 것
5) 하나님과 원수 된 인간성이 점점 화목으로 변화되는 것을 베 쪼가리가 물드는 것으로 비유하면서 세 가지를 특별한 순서 없이 설명

3. 믿음으로 화친의 구원이 내 것 되는 것

1) 법적화친이 믿지 않으면 없어짐
2) 믿음이란 이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사는 것
3) 이 화친을 믿으면 화목의 큰 능력이 역사함
4) 하나님과의 화목이 믿어지기 쉽지 않음
5) 이 화목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셔야
6) 믿음이라는 것에 대한 주의
7) 이 믿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 하나님만이 가지신 믿음
8) 하나님이 주신만큼 믿을 수 있음

4. 믿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주심

1) 믿음은 하나님이 주고 싶은 자에게 주심
2) 토기장이 비유
3)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은 것과 순종한 것의 결과를 보여주는 지옥과 천국
4) 하나님과 불목됨의 결과 홍포입은 부자

결론
1. 불목이 화목 되는 것은 예수님으로만
2. 이 화목을 자기 것을 삼는 것은 믿음으로만
3. 세 가지를 믿음으로
1) 원수 된 자였는데 화목을 주셨다.
2) 예수님이 내 대신 주셨기 때문에 내 화목이 되었다.
3) 나는 화목에 팔린 자이다.


재질문 : 7가지 구원과 사죄, 칭의, 화친, 소망과의 관계 및 구분은

백목사님 설교를 접하다 보면, '몇가지'라는 게 많아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제목을 좀 달아주시고 제목을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사죄, 칭의, 화친, 영생에의 소망은 '대속의 결과(열매)'라고 배운 것 같습니다. 대속의 결과라는 뜻이 무엇인지.

또, 7가지 구원은 '예수님의 사활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이라고 설교록에 기록되어 있는데, 구원을 7가지라고 이름을 붙이니까 좀 생소합니다. 건설구원에 관련된 내용인지, 기본구원 건설구원을 모두 포함하는 것인지. 또, 7가지 이루어 놓으신 구원과 4가지 대속의 결과와는 어떤 연관이 있고 어떻게 구분되고 우리가 어떻게 접해야 할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 설교 속에 나오는 요약들이 복잡한 이유

질문하신 내용은 백목사님의 설교 전반에서 여러 분류 중에 많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그 설교만에 대한 답변을 하기보다는 백목사님 설교 전체에서 질문하신 내용과 같은 표현이 나올 때 어떤 뜻으로 사용되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설교록의 요약들이 복잡한 첫째 이유는, 교리적 '교훈'이 며 '교훈적 '교리'이기 때문입니다.

① 먼저 백목사님의 모든 설교는 교리적임을 기억하셨으면

백목사님의 설교 중 교훈 요약은 '3가지' '7가지' '13가지'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을 정도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몇 가지'로 요약하는 것은 '교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비록 일반 설교 도중에 나오는 간략한 요약이라도 물론 다 교리적으로 요약될 수 있는 차원입니다. 따라서 대단히 신중히 대단히 논리적으로 배우고 또 이해하셔야 할 것입니다. 백목사님의 모든 설교는 한편으로는 '교훈'이며 다른 한편으로 성경을 조직적으로 가르치는 '교리'이기 때문입니다.


② 교리적 교훈의 가치는 참으로 큰 것

백목사님이 설교를 교리적으로 요약하고 가르치는 이유는, 성경이치 하나를 깨달으면 모든 성구에 다 해당되는 진리이기 때문에 모든 성경을 다 깨달을 수 있는 중요한 기초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중요한 몇몇 이치들을 깨닫게 되면 적어도 성경 전체에 대한 통찰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통찰은 그 자체로는 하나의 '이론'에 그치지 않지만 이 이론의 원리는 자기 현실에서 어느 말씀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알게 하는 성령의 인도와 분리될 수 없는 하나가 됩니다.

③ 교리는 모든 성구와 모든 경우를 단일 요약이 된 것

이렇게 소중한 '교훈'이지만 '교리'라고 딱 단정하지 않고 '교리적 차원'의 중요한 요약이라고만 말하는 것은, 성경본문으로 설교할 때마다 그 본문으로 그 시간 교인들에게 필요한 교훈을 전하면서 동시에 그 교훈의 근거가 되는 여러 교리적 내용을 그때그때 요약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리'가 되려면 모든 성구 모든 교훈에 다 해당되는 단일 요약이라야 합니다.

④ 설교는, 교리요약 작업이 아니라 교리를 바탕으로 교훈하 .는 시간입니다.

교리작업을 하는 시간이 설교시간이라면 어떤 설교 내용에서도 요약들은 간단할 것입니다. 그러나 설교시간은, 듣는 사람의 신앙수준이 다르고 그 처한 현실이 다르기 때문에 강조해야 할 바가 다르고 특별히 권할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 교리는 단일이지만 설교 때 전하는 내용은 여러 모습으로 달라 보이고 있습니다.



2. 설교록의 요약들이 복잡한 둘째 이유는, 설교를 해가며 교 리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① 백목사님은 교리를 책상에 앉아 정리한 다음 설교하는 형 이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대개 교리를 연구하여 성경에 대한 이해를 체계화 하고 나면 그것으로 하나씩 가르쳐 나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백목사님은 특이하게도 그냥 성경을 생활 속에 살아갈 유일한 기준으로만 상대하여 읽고 깨닫고 또 가르치고 나오다가 그 가르치는 내용에서 일정한 요약이 도출되면 교리는 저절로 형성되는 방향으로 살아간 분입니다.

② 가장 대표적인 교리로 예를 든다면

예를 들면 1960년대 초반에 이르러 '몸과 마음'이 아닌 '영'이라는 존재가 있으며 구원은 건설구원과 기본구원으로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교리로 선언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교리로 외칠 때까지는 약 10여년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 간단한 요약을 선포할 때까지 그 과정을 살펴본다면, 우선 1950년대 초반 설교는 거의 일반진영의 전통 교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백목사님 1950년대 노트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점점 하나씩 둘씩 그 요약이 하나를 향해 나가다가 마침내 1960년대 초반에 이르면 사람에게는 마음과 다른 영이 있고 이 영은 범죄치 않으며 이 영이 중생되는 기본구원과 그 후 이루어나가는 심신의 건설구원은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최후 요약케 됩니다.

3. 제목을 달고 설명을 부탁하셨지만, 이곳에서 권해 드리고 싶은 것은 직접 해 보셨으면

관련되는 설교를 충분히 다 찾아보시고 그 내용들을 전부 비교해가며 최점{으로 제목을 달 수 있고 설명을 해 보신다면, 시간과 노력은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몇 번만 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백목사님 설교 전체를 이전과는 아주 다른 차원에서 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직접 요약해 드리고 나면 질문하신 분이 자기 스스로 요약할 수 있는 한계가 생겨져서 늘 그 이상으로 난해한 설교는 항상 해득 곤란한 설교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 질문했던 내용만을 가지고 충분히 파악이 되기까지 스스로 해보셔서 백목사님 교훈세계의 깊이를 전혀 다른 차원에서 접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4. 참고로 '메모'라는 소책자를 참고하시면 여러 종류의 요약 들이 나옵니다.

메모를 참고해 보시면 여러 종류로 요약한 것과 그 근거되는 설교들이 나옵니다. 이번 7가지의 내용들은 전부 기본구원 받은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은혜들을 분류한 것입니다. 이 7가지로 받은 그 은혜를 가지고 얼마나 자기 심신의 성화에 사용했느냐는 것은 다르지만 일단 영감과 진리로 영생하게 되었다는 기초사실 자체는 택자 전부에게 꼭 같이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기본구원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재질문 : 영감영생, 진리영생

6. 영감으로 영생 7. 진리로 영생 영감과 진리로 영생한다는 말은, 천국에서도 성경 66권의 진리와 이로 인한 영감으로 살아간다는 말인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 땅에서 건설구원적으로 영감으로 영생을 이루고, 진리로 영생을 이루어 천국에서 그 실력으로 살아가는 것이라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순서가 '진리로 영생'이 먼저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진리를 먼저 접해야 영감이 나오는 것이 아닌지.

답변 : 영감과 진리

질문하신 내용은 백목사님의 설교 전반에서 여러 분류 중에 많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그 설교만에 대한 답변을 하기보다는 백목사님 설교 전체에서 질문하신 내용과 같은 표현이 나올 때 어떤 뜻으로 사용되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영감과 진리로 영생한다는 것은, 영감과 진리로 영생을 만 든다는 말입니다.

현실에서 영감으로 산 것은 전부 영원한 영생이 되어집니다.
현실에서 진리대로 산 것도 전부 영원한 영생이 되어집니다.

진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 이치이며 이 진리대로 영원무궁이 펼쳐지게 되어 있습니다. 도한 영감이란 하나님의 역사는 감화와 감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다른 말로 영감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요약에서는 영감이란 우리가 현실에서 영감으로 움직인 것은 전부 영생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한 나라는 진리와 영감으로 영원히 이어지는 나라입니다. 성경을 진리로 우리 마음속에 감동시키는 영감으로만 좁게 보지 마시고 하늘나라는 완전 성화된 우리가 죄와 마귀와 사망이 전혀 없는 형편에서 영원히 사는 곳이므로 오늘의 좁은 의미의 진리와 영감으로 산다고 축소하여 보시지 말고, 넓은 의미의 진리와 영감으로 사는 세계를 그려보셨으면 합니다.

2. '영감'과 '진리'로 순서를 놓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까지 연결되는 순서는

'하나님 - 영감 - 진리 - 말씀 - 성경'입니다.

하나님 본체가 움직이는 활동을 '영감'이라고 합니다. 그 영감은 변치 않는 이치로 나타나게 되어 있으니 '진리'라고 하고 그 진리는 우리에게 전달되어지고 증거 되어지며 나타나지기 때문에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 말씀이 문자로 적혀져 책으로 우리에게 전달될 때 '성경'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5단계도 표현이나 그 단계를 축소 또는 추가 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대략을 말합니다.

그러나 안 믿던 우리가, 또는 신앙어린 우리가 접해나가고 알고 나가는 것은 우선 '성경'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을 때도 눈으로 보고 알았던 것이 성경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성경 안에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발언하시는 '말씀'이 있다는 것은 좀더 뒤에 알게 되고 좀더 신앙이 자라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과연 어느 현실 어느 시대 어느 사람에게도 영원히 변치 않고 해당되는 진리라는 것은 제법 신앙의 경험과 체험을 가지고 영안이 많이 밝아져야 뚜렷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영감'은 더 신령하고 신비하며 더 높은 신앙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순서를 영감과 진리, 혹은 진리와 영감으로 바꿀 때는 둘은 함께 역사한다는 의미라면 특별한 의미없이 그냥 섞어 사용할 수 있으며, 그 가치나 근본의 순서로 말할 때는 영감과 진리일 것입니다. 또한 우리라는 사람들이 접해가는 순서는 진리와 영감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의 순서는 그 언급된 설교 전체를 보아서 어떤 면 때문에 어떤 각도로 그렇게 했는지 구체체적으로 살펴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예수' 등도 그렇습니다. 백목사님 말씀을 아직 배워가고 있는 중이면 일단 '영감과 진리'의 순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혹 설교 중에 이 두가지의 순서가 꼭 의미가 있는 경우는 그 설교에서 따로이 강조되고 또 설명이 있을 것입니다.

참고 : 1986.12.28 주일오전 설교 내용(구원의 종별)

1986. 12. 28. 주일오전 설교에 7곱가지 구원을 '구원의 종별'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사활의 대속으로 일곱 가지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 이 구원의 종별입니다. 첫째는 죄에 대해서 자유, 사망에 대한 자유, 마귀에 대한 자유, 하나님의 지성 지공의 공심판에 완전 통과의 의, 창조주와 완전 친합의 이 생명 이 다섯 가지가 대속으로 된 구원이요 이 다섯 가지를 내가 입고 실상으로 사는 하나님을 향하여서 영감으로 사는 영생, 진리로 사는 영생, 이 두 가지 영생을 하는, 합해서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 구원이 우리의 구원인 것입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