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질관과 참된 양식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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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질관과 참된 양식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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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문 : 물질관과 참된 양식 1812

고린도후서 9장10절 심는자 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 하게하시리니,

요한복음 6장 27절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 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자니라

요한복음 6장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피는 참된 음료로다.

1. 고린도후서에 나오는 양식과 요한복음에 나오는 참된 양식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관련이 있다면 연결해서 보충설명해주세요.
고린도(씨=자타의 구원을 위해 사용 할 것, 양식=자기 세상살 이 위해 사용 할 것)


답변 : 고후9:10과 요6:27의 ‘양식’은 다른 면을 말씀하고 있 습니다.

1. 고후9장의 '양식'

고후9장에서 '양식'이라고 한 것은, 연보한 사람에게는 연보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다시 맡기시게 되는데, 더 많은 것으로 받게 된 그 속에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해야 할 부분이 있고 또 다시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 운동에 사용하도록 연보하라고 주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연보한 자신의 유지 관리를 위해 사용해야 하는 그 부분을 '양식'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2. 요6:27의 '양식'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사람들을 먹이신 것은 보이는 떡으로 몸을 가지고 사는 사람의 배를 부르게 했습니다. 이렇게 육체의 양식으로 사람들을 먹이신 것은, 보이는 육체에게 양식이 있어야 하듯이 그들 속에 새사람은 말씀의 양식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뜻은 알지 못하고 이제 예수님만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면 놀고먹을 수 있겠다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잡아 억지로 왕을 삼으려 할 때 예수님께서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한 내용입니다.

육체의 부모를 통해 받아 나온 육체는 세상 밥을 먹고 살고, 예수님 믿는 우리는 예수님 믿은 이후 내 속에 보이지 않는 새사람이 하나 생겨졌으니 이 새사람은 예수님 대속을 생각함으로 배부르고 말씀대로 행할 때 배부르게 됩니다.

3. 두 성구의 관계를 살펴 본 다면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대속에 감격하고 그 말씀대로 살게 되면 새사람의 신령한 양식을 잘 먹은 사람이 됩니다. 그렇게 신앙의 양식을 먹고 신앙으로 건강하게 자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 운동에 자기 가진 것을 연보로 바치게 되는데, 그렇게 바칠 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바친 사람에게 세상에서 사는데 필요한 것을 더 많이 주시고 또 더하여 복음 운동을 위해 바칠 수 있는 것을 주시게 됩니다.

그렇다면, 고후9장의 양식은, 꼭 육체의 양식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육체의 양식에 관련된 양식이 됩니다. 그리고 요6:27의 양식은 새사람의 신령한 양식이 됩니다. 요6:27이 말씀한 말씀의 양식을 바로 먹는 자는 고후9장의 물질 양식까지 많이 받게 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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