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안식에 들어간 자가 쉬는 것은(히4:10) 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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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식에 들어간 자가 쉬는 것은(히4:10) 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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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질문 : 안식에 들어간 자가 쉬는 것은(히4:10) 3284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이 말씀은 죽은 성도를 가리키는 말인지요?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답변 : 히4:10의 안식은 일단 죽은 성도를 말한다고 아셨으면

1. 우리 성도는 제4계명 안식일에 대한 말씀을 바로 지키게 되면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됩니다.

물론 이 말씀 자체는 성경이 말씀한 것이므로 아무도 부인할 수 없으나 이 표현을 두고 한 발이라도 오른쪽으로 나가면 율법주의 이단이 되고 또 왼쪽으로 한 발만 나가면 4계명이 주는 성화와 복이라는 것은 전부 날라 가버리는 건설구원 실패자가 됩니다. 이곳이 소개하는 백영희신앙노선의 교리와 성경 노선이 아니고는 아직 이 말씀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본 적이 없습니다.

믿는 사람이 주일계명인 4계명 안식일을 바로 지키려면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주어지는 은혜를 순점8로 받아 나가야 하는데, 믿는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천국의 안식은 주셨으므로 질문하신 히4:10 말씀은 ‘죽은 성도' ’낙원에 간 성도'라고 표현하면 됩니다. 그러나 살아 있는 우리에게도 부분적으로는 마치 죽어서 낙원에 간 성도처럼 온전한 안식을 받는 부분들이 있으니 그것은 중생된 영이며 그 영에게 붙들려 성화된 요소들입니다.

이 면을 가르쳐 요11:25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한번 중생된 성도가 중생 이후 주님을 순종하여 성화된 부분은 사망이 다시는 범할 수 없게 됩니다. 그가 세상을 살다가 숨이 끊어져 죽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진 몸과 몸의 기능, 마음과 마음의 기능, 그리고 영 중에서 '몸'이라는 껍데기 하나만 죽어서 땅에 묻히는 것입니다. 그가 생전에 순점8로 살아서 성화시켜놓은 몸의 기능과 마음과 마음의 기능은 영과 함께 중생 된 이후 그대로 영원히 살게 됨으로 우리는 중생되는 순간 '영생'을 받았고 평소 말씀대로 살 때마다 그 해당된 기능과 요소들이 영원히 죽을 수 없는 ’영생'을 가지게 됩니다.

2. 성구 관련 질문은 될 수 있으면, /활용자료/를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초기화면/활용자료/녹음본/이나 /주해사전/ 등에서 해당 자료를 먼저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될 수 있으면 문답방에서는 찾을 수 없는 자료, 문제점이 있는 자료, 반론이나 이론이 제기될 수 있는 사안 등을 중심으로 문답이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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