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질문 : 첫 언약에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 (히9:1) 3513

히브리서에 보면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라는 구절이 있는데 설명해 주십시요.


답변 : 구약성도들이 보이는 제도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던 법을 설명한 것

'첫 언약'은 구약을 말씀합니다.

'섬기는 예법'은 구약 성도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 관련 명령을 말합니다.

'세상에 속한 성소'는 하나님을 섬기는 곳인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거룩하게 구별해 놓은 성소는 출애굽 시절에는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도중이었기 때문에 천막으로 된 '성막'이 있었고, 솔로몬 왕 때는 '성전'으로 집을 건축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곳을 마련했습니다.

질문 내용은 구약 성도들이 미개하던 시대이므로 깨닫는 것이 어두워 눈으로 보이는 여러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이 오셔서 그 구약의 제사 제도가 하나씩 가르쳐서 이루려고 하던 그 구원을 바로 해결하셨고 그래서 오늘 신약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단번에 모든 구원이 완성되어 천국의 백성이 되었다는 구원도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