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질문)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죄악을 드러내는 것은 5592

주제별 정리      

                           9. (질문)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죄악을 드러내는 것은 5592

서기 0 26

9. (질문)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죄악을 드러내는 것은 5592


관리자 안내

다음 질문하신 글에는 이 홈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몇 곳 있었습니다.
비록 질문이지만 그 단어 자체가 좋지 않은 면으로 연상을 시킬 수 있어
'*' 표시를 이용해서 단어를 일부 변경하거나 생략했습니다. - pkist
====================================================================


유명한 선교단체의 한 간사님이 계십니다.
그 간사님은 강의(설교)를 하실 때 자신의 삶을 많이 공개하십니다.
그것을 공개하실 때 나쁜 마음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하는 내용을
더욱더 잘 설명하고 은혜롭게 하기 위해서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간사님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말하길 이 분은 `삶이 된다` `삶으로 말한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칭찬을 하는 분입니다.

예를들어 남녀이성관계에 대해서 강의할 때 남자의 습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면서, 자신의 *치부행위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도 있습니다.
강의를 할때 자신의 삶을 오픈하며, 그리고 가장 말하기 부끄럽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치부까지 이야기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또한 동일한 고민
(*치부행위 같은 것들 등등..)을 하고 있는 청년들은 마음에 위안이 생기며
위로가 생기며 또한 그것을 이길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야기 하실 때 최대한 시험 들지 않도록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시고
이야기의 흐름을 잘 조정하시면서, 그리고 유쾌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성적인 부분이 너무 심각하게 들어가면 사람들이 시험받을 가능성이
많으니 분위기를 밝게 만들면서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진지하게 하실 때는 어느 누구보다 진지하게 하십니다.
성적인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실 때 진지하게 이야기 하실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삶을 오픈하면서 치부까지 오픈하면서 강의나 설교를 하는 것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삶을 오픈할 때 나쁜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그리고 강의를 듣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좋은 설교나 강의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백목사님은 설교할 때 사담같은 것을 많이 금하신 것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백목사님도 자신의 삶을 설교나 강의를 통해 많이 오픈하셨는지?
그리고 *치부행위 같은 가장 말하기 어려운 치부까지 이야기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백목사님은 성적인 문제에 대해 ***** 얼마나 극복하셨고,
또 자신의 성적인 죄같은 것을 예를들거나 고백하시면서 설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최악의 *치부행위까지 밝히면서 설교나 강의를 하는 것이 옳은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백목사님은 어느 정도까지 자신을 오픈하셨는지?


(답변) 7계명 죄는 불을 끄는 방법이 특별합니다.

다른 범죄는 남이 알기 전에 먼저 공개하는 것이 좋고
다른 범죄는 낱낱이 많이 공개할수록 대개 좋지만
7계명 범죄는 불을 끈다고 떠들면 더 크게 불길이 일어나는 묘한 범죄입니다.

어느 간사 강사님이 자기 교회 누구를 보며 나쁜 마음을 먹었다고
화끈하게 공개하면 그 상대방은 그냥 앉아 있다가 어떤 상태가 되겠으며
또 그런 발언이 있으면 그후 모든 사람이 그 두 사람을 어떤 상태로연상하겠습니까?

7계명이 퍼져가는 방법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잘못 통제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또 하나는 그 불길을 잡는다고 회개한다고 또 방어한다고 안내방송을 하여 불길을 더 감당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을 조용하게 냉각시키며 접근하지 않고
7계명 불길의 정면을 향해 덮치고 뛰어들면 7계명 범죄의 유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치부행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강의한 분의 강의가 효력이 있었다면
그 강의를 듣는 이들은 몸파는 여자들 수준에 이를 만큼 문란한 이들일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런 단어를 사용하고 그런 경험을 말한다 해도
이미 그런 단어나 행위가 아주 일상사가 되어 있으므로 그 표현 자체가 더 큰 불길을 일으킬 리가 없겠고 오히려 그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 등 여러 설명을 듣고 자신을 회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일반 사람들에게는 어떤 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은밀한 여러 어두운 이야기를 화끈하게 공개하고 정면 돌파하면
득보다 실이 훨씬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