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질문) 소돔과 고모라가 된 이 세상 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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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질문) 소돔과 고모라가 된 이 세상 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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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질문) 소돔과 고모라가 된 이 세상 6628

요즘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암시하는 영화,음악,TV,유행.....등등 모든 문화가
암시적으로나 아님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조성하고 부추기는 것이 확연히 눈에
보입니다.

여자처럼 이쁜 남자가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세상~남자도 여성스러우면
존중받는 세상~ 하리수(남자인데 법적으로 여자로 인정)~ 동성커플 당당해

짐~ 왕의 남자~소돔과 고모라가 특히 7계명을 많이 범했다고 하던데여~특히 동

성연애로 말이져~

장말~지금은 소돔과 고모라가 다 된건가여..!! 심판의 날!!


(답변) 무언의 용사!

조금 위태할 때는
열심히 붙들고 열심히 타이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 막을 수 없을 만큼 더러워졌을 때는
더러워진 그것을 자꾸 비판하고 쳐다보다 보면
어느 틈에 내 인격 속 깊숙이 오염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히 주의하고 정밀히 살펴야 할 때는 그렇게 하시되
대충 보고 짐작하고 말아야 할 때는 그렇게 하시고
듣는 것조차 더러워 듣는 것도 피해야 할 때는 듣지도 마셨으면 입에 담지도 마셨으면.


세상을 욕하기 앞서
교회가 예배당 안에서 남녀 연애질을 대놓고 시키고
예배당 강단 위에 청춘 남녀가 밤무대에서 하던 발광으로 뛰고 날뛰는데
세상이야 오죽 더 하겠습니까?

성도는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교계가 타락해갈수록
이를 악물고 더욱 깨끗이 더욱 높게 더욱 소망에 불타며
가야 할 한 길
천국만을 향하여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갑니다.

함께 가셨으면 합니다.
이 말세가 새까만 암흑천지가 될 때
이 홈은 반딧불 뛰놀듯 진리의 자유에 자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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