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질문) 차량을 구입할 때 믿는 사람으로 참고할 사항은? 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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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45
4. (질문) 차량을 구입할 때 믿는 사람으로 참고할 사항은? 3675
기독교인의 자가 차량 구입은 어떤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어디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말세에 받게 되는 "666"은 휴대폰, 컴퓨터, 자동차라고 들은적이 있는데
그냥 흘려버릴 소리인지요?
(답변) 일상생활에서 살펴볼 몇 가지 문제를 중심으로 요약했습니다.
1.자동차 구입의 의미는
①바퀴 4개에 목숨을 걸고 사는 위험성을 각오하는 것입니다.
마16:26에서 천하보다 귀한 것이 자기 목숨인데, 이제 바퀴 4개 위에 모든 것을 매달았다는 뜻입니다. 비록 느려도 발로 밟고 걸어갈 때와 비교한다면 자동차구입이라는 의미는 목숨을 담보하는 일을 이제 생활화하겠다는 뜻입니다.
미국처럼 자유로운 나라에서 군입대를 자원하여 전투지역으로 파병되는 군인들을 보면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에 하나 내가 죽는다면? 그때는 모든 상황이 끝나버립니다. 또 나를 의지하고 살던 모든 가족들까지도 슬픔에 주체할 수 없는 상황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지원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전쟁을 뉴스나 그림 속의 한 장면으로 생각하지 자기가 당할 극단적인 고통이나 두려움을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단 전투에 투입되면 며칠을 지나면서 가속도로 현장 적응이 되어버립니다.
자동차 구입으로 처음에는 두렵고 또 사고에 대한 위험성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차량운전이 완전히 익숙하게 되면서 두려움도 깨끗이 사라져버립니다. 믿는 사람의 자동차 구입은 가장 망설여야 할 것 중에 하나입니다. 신용카드처럼 무조건 금하지는 않겠으나 극도로 조심해야 합니다. 성도의 목숨 하나는, 대한민국 인구숫자 하나의 가감으로 그 의미가 끝나지 않습니다.
늘 위험성을 생각하게 된다면 저절로 늘 기도하며 차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또 차를 사용할 때마다 늘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잘 사용하면 자동차 때문에 가지게 되는 수입도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자동차를 구입하는 순간, 자기 목숨을 바퀴 4개 위에 얹고 상시 생사를 넘나드는 곡예를 하게 되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그 실감이 세월 속에 흐려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기를 권합니다.
②자동차 구입은 자기의 활동 범위를 수십배 수천배 넓히는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 걸어서 다니거나 남의 차를 얻어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 비하여 이제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일반 서민들을 기준으로 말한다면, 자동차가 없는 사람에게는 자기 생활권과 직장주변의 위험물만 위험물이었습니다.
멀리 있는 친구가 이제는 가까운 친구가 되고, 멀리 있는 돈벌이가 내 손안에 들어오는 돈벌이가 됩니다. 좋은 것도 가까워지고 나쁜 것도 가까워집니다. 내가 사는 거주공간이 내 동네에서 그치지 않고 일개 도나 시 정도 범위로 넓어지게 됩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함께 있다면 우리는 나쁜 것에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이것은 나이에 상관없고 신앙에 상관없습니다. 욕은 한 번만 들어도 평생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학문제는 천번을 들어도 또 잊어버립니다. 이해조차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가 우리의 활동범위를 엄청나게 넓히게 됩니다. 그리고 나를 접촉할 수 있는 현실도 그 만큼 비율로 넓어집니다. 그리고 나는 더욱 신앙에 손해 볼 수 있는 불리한 여건에 빠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③경제적 지출이 엄청나게 많아질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자동차 운영비만 들어갈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00리터짜리 냉장고를 500리터로 바꾸고 나면 그 집 살림살이 지출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그냥 이전만큼 사면 좋을 터인데 그 속을 채워야 하는 인간의 시각적 유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출퇴근 때문에 차를 구입했지만 이제 구입한 이후로는 출퇴근은 2선으로 물러가고 이 차를 타고 어디를 다녀야 할지를 두리번거리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차량 구입 때문에 꼭 가야할 곳을 가지 못했는데 이제 가게 되었다는 식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그 반대쪽으로 사용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런 문제를 쉽게 생각하면 자기 절제를 통해 통제가 될 것 같은데, 바로 이 문제를 통제할 수 있다면 그는 천하를 손에 쉴 수 있는 도인일 것입니다. 일반인으로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아시고 믿는 사람들은 각오를 해야 할 것입니다.
차 안에 사용목적지와 용도 거리 등을 적어서 매달 출퇴근 등 필수적 시간에 사용한 곳과 비율, 그리고 생각 이외로 사용한 곳에 대한 통계를 맞추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④가장 큰 손해는 마음이 쉼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서울을 한번씩 다녀와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강남이든 어디든 가는 곳마다 입을 벌리며 탄성을 내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이런 곳에서 기도하고 이런 곳에서 하나님과 동행을 하다니! 서울에 있는 교인들과 교회들은 세상을 바울처럼 초월한 사람들이든지, 아니면 이 세상 이런 복잡한 속에 자신을 완전히 파묻은 죄인들이든지 둘 중에 하나겠다고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반복이 되고 세월이 지나가면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도 우리 머리 속에는 복잡한 것이 계속 들어와서 음성자료나 영상자료로 남아 있게 됩니다. 산골 사람이 처음 도회지에 나오면 복잡하다고 하지만 조금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문제는 익숙해지는 만큼 자기 속에 세상 별별 정보가 복잡하게 들어오고 있는데 그것을 복잡하게 느끼지도 않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차량으로 움직이면 생활에 속도가 붙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가면서는 눈을 감을 수 있으나 차량 이동에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바쁘면 하나님을 잊어버릴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갑니다. 운전에 신경을 쓰다보면 핸들과 도로상황과 차량상태만이 내 속에서 고려할 대상이고 그것만 신경을 쓰지 하나님은 잊어버립니다.
⑤이렇게 많은 점으로 불편하고 불리하지만, 잠14;4 때문에 구입하게 됩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모 대소변은 받지 않아도 기르는 소 돼지의 배설물처리는 하게 됩니다. 부모에게서는 더 이상 나올 돈이 없어 그렇고 소 돼지에게서는 돈이 얼마 정도 나오기 때문에 사람이 짐승의 뒤를 다 닦아 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겠지만 그대신 손해 볼 것이 많습니다. 손해 볼 것이 많은 것이 차량 구입인데, 그 대신 차량 구입으로 인한 손해를 극복하고 오히려 차량 때문에 신앙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교회가는 시간이 빨라졌으니까 어린 식구들을 예배당에 모시는 일에 도움이 되었다면 의미가 있습니다. 심방을 한 곳밖에 못할 시간에 3곳을 하게 되었다면 차량을 사용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요는, 차량 구입으로 경제나 다른 면도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생각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신앙에 유익이냐 손해냐는 것을 생각해야겠습니다.
2.차량을 구입할 때는
①2-3년 된 중고를 하나 사서 10년이나 20년 정도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따라서 중고가 되었을 때도 부속품이 잘 공급되고 또 차량이 단단하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현재도 대량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차량인지를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부속품은 차량 단산 후 5년 정도면 대개 공급이 되지 않지만 중고시장을 통해서 나오는 차량으로부터 부속품은 꾸준히 공급됩니다. 따라서 판매대수가 많은 차량이 유리합니다.
차량을 자주 바꾸는 것은 경제적인 면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인격과 생활 자세와 신앙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내 손에 한번 잡은 것은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서 마치 하나님께서 끝까지 고비용을 들여서라도 한번 구원받은 사람을 고쳐가며 기다리며 사용하듯 하셨으면 합니다.
오래 사용하려면 안전에 관련한 장치 등을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에어백이나 ABS브레이크를 믿는 것은 철없는 일이지만 일상적으로 제공되고 있다면 이왕이면 안전 위주로 차량을 고르는 것은 지혜로운 일입니다.
②가장 평범하고 서민적인 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색깔이 붉은 색이면 강도나 도둑을 초빙하는 초청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전을 위해 눈에 잘 띄면서도 튀지 않는 색이라면 은색계통일까요? 예를 들어 아파트를 구입한다면, 그것이 부동산 가격 상승을 고려할 때는 상관하지 않겠지만 그냥 자기가 살 집으로 구입한다면 1-2년 된 집을 전세로 얻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이 땅 위에서 나그네를 체험할 수 있는 현실에 가까운 것이 신앙에 유리합니다. 자주 이사를 다녀야 서러움도 알고 천국 갈 때 세상을 정리하는 이치도 알고 세상에 정도 주지 않고 늘 이사를 대비하고 계산하고 움직이게 됩니다.
또 차량이나 주택의 감가상각비를 계산해 보면, 중고차나 전세로 있는 사람과 새차나 새집을 구입한 사람의 비용 지출은 단순히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1500만원짜리 차를 구입해서 5년을 사용한다면 차유지비는 두고 차량 구입비용만 한 달에 30만원씩 공중으로 날아갑니다. 중고차량을 사면 이 돈이 대폭 아껴지게됩니다. 고장수리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지만 감가상각비에 비한다면 조족지혈입니다.
예를들면 요즘 유행하는 그런 불륜적 의미가 아니라면, 사람도 중고품을 데리고 온다면, 허영이라는 거품도 다 빠졌을 것이니 본모습 그대로이므로 더 속을 것도 없고, 가정 생활에서 부부가 살아가며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그 아슬아슬한 순간들을 대폭 없애버릴 수 있으며, 공주병이나 왕자병도 치료된 상태일 것이고, 꿈에 부풀어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요구하는 것도 없을 것이니 실무적인 면으로 장점이 한 둘이 아닐 것입니다. 더구나 상대방이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할 것이니 서로가 자존심으로 부딪힐 것도 없습니다. 더구나 상대방이 어려운 처지인데 내가 구원을 한다면 이 구원은 육적 구원에 그치지 않고 천국으로까지 이어지는 데 아주 유리할 것입니다.
새로운 차를 구입하면 새차에게 사람이 시집을 얼마나 살아야 하는지 모릅니다. 예배시간에도 혹 차에 흠이라도 날까 해서 불안해야 할 것입니다. 2000년대 현재 기준으로는 아무리 값싼 차라 해도 차량으로 사용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 기능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그 이상 고급으로 차량을 사용하면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조업체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미한 화장용 기능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③일반 교인의 경우라면, 차량 구입에 돈이 움직이면 신앙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평소 땀흘려 조심스럽게 성실하게 사는 교인들의 경우 십일조 외에도 알아서 여기 저기 복음을 위해 경제를 지출하고 있을 것인데, 차량 구입과 같은 곳에다 목돈을 묶어놓으면 예배당 건축이 있든지 아니면 신앙유익을 위해 주변 식구들에게 경제가 움직여야 하는 등 여러 경우에서 늘 쫓기게 됩니다. 경제에 압력이 누적되면 결국 경제문제로 끝나지 않고 신앙의 시험거리로 다가 오게 됩니다.
앞에서 주택 구입을 예로 든 것은, 차량과 경우가 좀 다릅니다. 만일 주택가격 상승률이 감가상각비보다 높다면 돈을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전제 대신에 구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차량의 경우는 사용하다가 버려야 할 소모품이라는 면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3.차량을 사용하실 때
①교회 차량을 내 돈으로 구입한다고 생각하셨으면
내가 구입하는 차량은 소속 교회의 공용차량의 증가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일로 다른 사람에게는 빌려주지 않고 다른 용도로는 엄격하게 자제를 한다고 해도, 교회를 위해서 사용하는 일에는 내 몸과 평생도 바쳐야 하는데 하물며 차량이겠습니까?
그런데도 교회에서 교인의 차량을 사용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차량은 운전자가 남에게 맡기는 것을 너무 꺼리는 면이 있어 그렇습니다. 물론 위험한 운전자에게 함부로 맡기는 것은 운전하는 그 사람과 탑승하는 교인을 위해서도 삼가해야겠지만, 교회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 또 그 정도 운전자라면 맡길 수 있는 경우, 그런 경우에 마21:3에서 '주께서 쓰시겠다'하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라도 내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중심으로 계산해서 거머쥐는 것도 문제이고
어떻게 사용되던 무조건 방치하던 던져내놓는 것도 방종이고
경우에 맞는 곳을 위해 주께서 필요하신 부분을 정확하게 해아려 사용한다면
자동차 하나 때문에 가정에 들어오는 복이 보통이 아닐 것입니다.
②차량 보험
보험에 대하여는 이곳 홈의 문답방에서 몇 번 살펴본 기억이 있습니다. 직접 검색어를 통해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한 가지 추가하면, 보험을 든다는 것이 사고를 막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고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보험을 드는 것은 내가 감당하지 못할 액수의 피해를 상대방에게 입혔을 때 상대방에게 그가 원하는 바대로 처리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차량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아직도 우리나라와 같이 법적으로 미개한 나라에서는 사망 사고인 경우 20-30%, 부상사고인 경우에는 2-3배가 보통이고 5-10배 이상으로 보상액의 계산이 달라집니다. 평소 몇 년 또는 몇 십년 이런 사고를 대비해서 보험료를 세금으로 납부해서 기금으로 모아두었는데 그 기금보관처에다 서류를 바로 제출하면 정당하게 받을 돈을 받게 되는데 이런 돈과 법문제가 걸려 법령대로 돌아가는 일에까지 어떻게 사람이 안면상 내 보상액수를 법령으로 계산할 수 있느냐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런 돈은 잘 찾아오되 너무 많다 싶으면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든지 아니면 교회 연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③'666'에 관련된 표현은
성경의 '666'은 계13:18에서 악령의 정체를 상징한 것입니다. 지금 세상이 물품이나 자동차 등록 등에 사용되는 '전자자동처리표시 = 바코드'를 '666'이라고 하는데, 이는 세상 만물 자체는 죄가 아니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죄로 사용되고 또 의롭게 사용되는 것이므로 오해입니다.
이곳 홈에서 '666'과 관련하여 상품 등에 표시되는 문제를 한번 문답한 기억이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악령이 세상 마지막에 경제 통용을 하나로 묶은 다음 믿음을 배반하지 않으면 경제압박을 통해 항복하도록 한다는 것이 해당 본문입니다. 계13장에 대한 해석은 이곳 홈 여러곳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경제를 하나로 묶어 믿는 사람을 압박한다는 것까지는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경제통제의 방법이 바코드와 같은 전자자동결재 체제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기술 개발을 대할 때 계시록 13장의 예언이 맞아간다고 짐작하면 되는 것이지, 반드시 그 바코드체제만이 사탄의 기술이고 그 기술은 사탄의 기술이기 때문에 바코드가 찍힌 물품을 사면 안 된다고까지 주장하는 것은 신앙의 초보와 기본방향을 알지 못해서 나온 오해입니다.
그런 기술이 사용되지 않고 다른 기술이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또 그런 기술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도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악령이 세상 임금이기 때문에 세상 마지막 때에 믿는 사람을 미혹하기 위해 여러 압박 방법을 사용할 것인데, 경제적 통제로 인한 어려움이 극심할 것이라는 것만 알아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실제 그런 일이 벌어지면 그때 그 상황을 만든 그 배후가 바로 악령이라는 것만 알아두면 되는 것이지, 인민군 손에 들렸던 것이라 해서 그 자체가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었다고 한다면 지나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