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질문) 기도의 끝 부분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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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질문) 기도의 끝 부분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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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질문) 기도의 끝 부분 4852

기도를 끝 마칠 때 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나요?
서부교회도 기도를 마칠 때 백목사님도 그렇게 했나요?
기도를 끝 마칠 때는 반드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해야 하나요?


(답변) 생전에 지적한 내용

1.'기도를 끝마칠때 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나요?'

기도를 끝마무리 할 때
'기도했습니다.'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기도합니다.'라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저런 내용으로 기도한 다음, 기도를 이제 막 끝냈으니까
'과거형'으로 처리해서 '기도드렸습니다.' '기도했습니다.'라고 표현하는 분들이
일반 교회에서는 많습니다.


2.기도는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이므로

늘 현재형으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믿는 사람은 기도 생활을 늘 계속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3.백목사님의 기도 마무리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입니다.
'기도드리나이다'와 '기도합니다.'라는 표현은 같습니다.
경칭의 정도만 차이가 있습니다.

백목사님 생전에 어느 목회자가 '기도드렸습니다.' 라고 표현하다가
현재형으로 하도록 권유받은 적이 있습니다.


(방문자) 저도 보충할 것이 있어서요

독일에서는 항상 현재형을 씁니다.
과거형을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옛날에 이렇게 기도했었다
라고 할때나 과거형을 씁니다.

Ich bete im Namen Jesu.
I pray in Jesus Name.

백목사님 책이 독일어로 번역되면 아주 좋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사람에게는 너무 이해가 되는데
번역하기 힘든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선악과 하면 되는데

Baum des Erkenntnises und Gutes und Boeses

라고 되있고, 대개는 아담의 사과 라고도 합니다.

워치만 리의 책이 독일어로 잘 그래도 번역된 것을 보면 충분히
번역을 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백목사님을 일찍 만났다면 쌩고생, 헛고생, 안해도 되는데,,,,,,,,
그런데 그것도 다 예정된 것이라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홈페이지가 주님 오실때까지 유지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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