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질문) 계시와 환상 6696
서기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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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42
10. (질문) 계시와 환상 6696
어떤 사람들보면 환상이나 꿈들을 통해 미래를 보는데요 그런걸 믿어도 될까요?
성경에는 대언하는 것을 멸시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백영희 신앙은 기본구원을 주장하지만 어떤 사람은 환상을 통해 미래를 보면서 구원이 확정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신분증을 대신해서 나오는 베리칩이 666표라고 하는데요
대환난 때에는 그 표를 받느냐 안받느냐에 따라서 지옥이냐 천국이냐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럼 기본구원에 맞지 않는거 아닌가요?
(답변) 성경만 예언입니다.
1.우리는 모든 판단을
①성경 안에서
②성경으로만 하게 됩니다.
믿는 우리에게 주신
객관적 판단의 유일 기준은 '성경'이며
절대로 벗어나면 안될 기준도 '성경'입니다.
시119:105에서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미리 보고 걸어가야 할 방향을 잡게 하는 모든 것은 말씀 뿐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아예 없거나
연관이 없거나
벗어나거나
반대되는 것은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가 전한다 해도 저주를 받으라고 갈1:8에서 말씀했습니다.
2.흔히 환상이나 꿈을 통해 미래를 봤다고 말한다면
99% 거짓말이거나 아니면 뇌작용의 특별한 현상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이런 현상들은
무당 굿하는 집, 남산 밑에 점쟁이들, 부산 영선동 명도귀신집들에 가면
흔합니다.
이 홈에서 비슷한 문제로 문답한 자료가 몇 개 더 있습니다.
과거 오간 문답을 우선 참고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3.살전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하신 것은
신구약 성경 66권은 그 전부가 우리에게 예언입니다.
성경 기록이 완성될 때까지는
선지 사도들을 통해 말세까지 일어날 일들과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미리 기록하게 하셨고
성경 기록이 완성된 오늘 우리에게는
일점일획도 더하거나 뺄 수 없는 '완비 된 예언'을 성경에 담아 주셨습니다.
성경을 잘 읽고 잘 깨닫는 사람이 오늘의 선지자입니다.
4.환상을 통해 '구원이 확정적이지 않다'고 소개를 받았다면
예수님의 구원은 단번 완성되었고
한번 구원 받은 성도의 천국은 절대로 변동할 수 없다는 것이 성경이므로
만일 기본구원이 확정적이지 않다는 예언이나 환상을 봤다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단이니 이는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고전11:14에 말씀했습니다.
5.신분증 대신 나오는 베리칩이 666이라는 말은
말이야 누구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하면 말이고
무슨 말이든 들리면 일단 따라가고 보는 사람은 모든 생각과 행동을 일단 중단하고
자기의 내면 의식구조와 행동의 관계를 신중하게 재점검하여 고장을 수리해야 합니다.
급발진 차량 사고로 운전자가 죽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차량에 치명적 안전 문제가 있다면 일단 안전점검이 끝날 때까지는 세워둬야 합니다.
수천 년 내려온 점쟁이 사주관상쟁이 사기꾼 정치가들이
오로지 말만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 앞과 뒤를 조금만 살펴봤더라면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홈 설교록을 신중하게 철저하게 공부해야 할 가장 시급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베리칩이 666이라고 했다면 그 근거가 무엇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가방끈이 666이라고 한다면 가방을 매지 않을 것인가?
돈이 666이라고 한다면 돈도 내버릴 것인가?
자기 팔 다리가 666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절단해서 내버릴 것인가?
말을 하면 무조건 듣고
말을 하면 무조건 그런가 하고 연구를 할 것이 아니고
말을 무조건 뱉어놓고 보는 사람인가 아니면 구원 도리인 성경을 바로 소개하는가를 구별해야 합니다.
성경에 얼른 깨닫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간 큰 사기꾼이 먼저 아무 거나 대고 한 마디 해버립니다. 그가 바로 광명의 천사로 나타난 사기꾼입니다. 물론 베리칩이 무엇인지 몰라도 말세 전체를 통제하는 경제면의 수단이 있으면 계13장의 666 범위 안에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본문의 666은 세상 어떤 한 가지 기술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를 신앙생활하지 못하게 세상 경제로 조아붙이는 모든 종류의 세상 기술 전부를 다 말했습니다.
그 666표를 받고 안 받는 것으로 지옥과 천국이 나뉜다고 가르치는 것은
역사에 나타난 사기꾼들 중에서도 제일 초보단계 수준입니다.
(재질문) 이 곳을 한번 둘러봐주세요
http://blog.daum.net/skybirdhouse
바쁘신데 무리한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저 곳에 미래에 대한 환상과 베리칩에 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잠시만 둘러봐주시고 평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감성과 이성의 조절
1.차량으로 비교를 한다면
양심이 우리 마음의 운전석 핸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양심이 운전석 핸들 노릇을 잘 하고 있는 차량이 있다면
그 차량의 왼쪽에 바퀴 2개가 있고 오른쪽에 바퀴 2개가 있는데
왼쪽 앞바퀴는 '감정'이 차지하고
왼쪽 뒷바퀴는 '욕심'이 차지하면 좋겠습니다.
우측 앞바퀴는 '이성'이 자리 잡고
우측 뒷바퀴는 '기억'이었으면 합니다.
기억과 이성이 어울려 차량의 이 쪽을 맡고
욕심과 감정이 어울려 차량의 저 쪽을 맡아 양심이 꺾는 데로 갔으면 합니다.
2.감성과 이성의 조절
차량의 4바퀴 균형이 맞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한 쪽이 지나치게 민첩해도 탈, 한 쪽이 느려도 탈입니다.
우리 마음도 4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균형을 잃으면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윗글 소개한 곳을 잠깐 들러보았습니다.
1992년 10월, 그런 말들이 수도 없이 있었습니다.
'기억'만 잘 활용해도 아주 헛된 말들이라고 이미 단정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그때를 알지 못하는 세대라 해도 '이성' 판단으로 간단히 비판할 곳입니다.
머리 속에서 퍼뜩 떠오르는 것을 찍다 보면 직감만 발달하여 점쟁이가 되고
분위기에 취하여 사리 판단을 제대로 못하면 제비들에게 몸을 주게 됩니다.
이성판단이 위축되면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별별 헛것이 다 보입니다.
기억 창고 속에 들어 있던 옛날 듣고 본 것들이 제 멋대로 외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몽유병 환자로 병원을 가는 수도 있고
아니면 산속 기도원에서 선지자가 되었다며 이상을 말하고 예언한다며 시끄럽게 되어
주변 사방을 시끄럽게 만드는데
정작 그런 사람들의 주변 생활은 질서가 없고 깨끗이 없습니다.
정신이 먼저 흐려지고 혼란이 생기며 횡설수설하게 되고
세월이 지나면 생활과 행동이 좀 깨끗했던 분들도 표가 날 만큼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도 누가 막아주고 바른 길로 지도하지 않으면
정신병원으로 면회를 가야 할 지경이 됩니다.
대부분은 경증 환자들이어서 도중에 마취에서 깨어나 멍한 듯 살아가지만
일부는 중증 환자로 진행하며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3.이곳 문답방에 질문을 하셨으니
간곡하게 권합니다.
두번 다시 듣지 마시고 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