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질문) 성결교에 대하여 2712

질문 내용 없음

(답변) 성결교회의 장점은 열심 있는 신앙생활입니다.


1.이곳 답변

①일단 연락이 오면 회신을 드리고 있습니다.

답변 내용과 길이와 찬반에 대한 의견은 다를지라도 회신만큼은 반드시 하고 있습니다. 어떤 연락이라도 답변자의 최선을 다해 최대한 빠른 시간에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②이곳 홈의 관리자 메일과 답변자 개인 메일 2가지가 있습니다.

이곳 답변자와 연락이 가능한 메일 주소는 2가지가 있습니다. 조금 늦어도 반드시 관리자에게 연락이 오는 주소는 이 홈 관리자 메일 'pkist@pkist.net'입니다. 그리고 한번씩 연락이 끊어질 때는 있지만 이곳 답변자가 평소에 가장 빠르게 직접 받아보는 메일은 'yilee@pkist.net'입니다.

개인 메일 'yilee@pkist.net'은 답변자 사무실 컴퓨터에서만 메일을 받고 보낼 수 있습니다. 답변자가 사무실을 비우고 출타하는 경우는 답변자 사무실에 들어갈 수 있는 분에게 부탁을 해서 대신 확인하고 연락을 주도록 해서 받고 있습니다.

관리지 메일 'pkist@pkist.net'은 이 홈 관리 기술 담당자에게 항상 바로 연락이 되고 담당자는 답변자 명의로 들어오는 메일은 'yilee@pkist.net'으로 다시 보내주게 됩니다.

어떤 질문에라도 일단 최선을 다해 회신을 드리고 있습니다. 관리자 메일로 보내는 경우는 관리자를 통해 답변자에게 통고가 가면서 혹 착오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답변자 개인 메일은 출타나 기계 문제가 생길 때 연락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곳 답변자는 개인적으로 받는 메일에 대하여는 이곳 홈의 문답방에 올리는 질문보다 그 순서를 뒤에 두고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오는 메일의 내용이 빠른 답변을 요하는 경우는 먼저 연락을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 개인적으로 받는 질문 내용이 시간이 급하지 않는 경우는 하루 정도 답변을 늦게 하는 수가 있는데, 만일 하루 이상이 늦어질 정도면 일단 답변을 받았다고 회신을 먼저 드린 다음에 정식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③혹 회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이 홈 /초기화면/행정실/의 '비공개'를 사용하셨으면

위에 설명드린 대로 답변자가 회신을 드리고 있는데, 혹시 답변자가 개인 메일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생각이 되거나, 아니면 그 질문이 대단히 시급한 경우는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신 뒤에 이곳 홈의 /초기화면/행정실/에 '비공개'로 글쓰기를 하셔서 개인 메일을 받았느냐고 질문을 하시면 제일 안전합니다.

답변자 개인 메일에 연락 문제가 생기거나 또는 관리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 또는 답변자가 출타한 경우에라도 /초기화면/행정실/ 만큼은 가장 확실하게 답변자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2.성결교회와 성공회는 전혀 다른 교파입니다.

①성공회와 성결교를 잠깐 비교한다면

성공회는 영국 국교로 편입되어 있는 기독교 교파입니다. 천주교는 아니지만 천주교와 교회 운영 형태가 매우 유사합니다. 다만 교리적으로는 천주교의 이단적 요소는 배제했기 때문에 기독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성결교는 순복음교회와 장로교 중간쯤으로 보시면 됩니다. 대단히 열심히 믿는 곳입니다. 성결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그리고 나사렛성결교회 등이 대표적인 교단들입니다.


②성결교나 침례교 계통에 대한 안내는, 다음 연락처를 소개드립니다.

성결교회를 생각하고 계시되 아직 교회를 정하지 않으셨다면 이곳 답변자보다는 다음에 소개하는 '이진헌목사님'께 연락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목사님은 총공회에서 40여년 목회한 목회자 원래 성결교에서 목회를 했던 분입니다. 현재까지도 성결교회나 침례교회 등 총공회 외부 교회들에 대하여는 소상하게 파악하고 계시는 분이므로 성결교회 중에서 좋은 곳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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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헌목사님, 하계동교회,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224-9(7/6)
02-975-8561, 017-210-7585
장로:김종상/2212-2746, 박인섭/496-6665, 전도사:정춘석/3391-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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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성결교회를 다니면서 백영희신앙노선을 보수한다면 문제가 많습니다.

과거 1970년대에 유행하던 말 중에 이런 표현이 있었습니다. '진리는 부산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에게, 신앙의 불은 서울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님에게 배우라!' 그런데 이 말은 맞는 말 같은데 틀린 말입니다. 백영희신앙노선의 진리에 장점을 많이 보신 듯 하고, 성결교회의 열심에 기대를 하고 계신 듯 합니다.

그렇지만 총공회 교리는 총공회 행정노선으로 운영되는 곳이라야 지켜질 수 있고, 성결교의 열심은 성결교의 열심을 창출하는 성결교의 4대교리에 충실할 때 나오는 것입니다. 총공회 교리를 가지고 성결교회에서 교인 생활을 하시게 되면 성결교회에서 믿는 분들에게 많은 손해를 끼치게 될 것을 우려합니다. 꼭 성결교회를 선택하시려면 총공회 교리는 마음 속에 묻어만 두시고 어떤 교인이나 목회자에게도 발표하지 않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그분들에게 피차 유익없는 결과를 끼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 성결교회에 잘 적응하시고 은혜생활을 하시게 된다면 백영희신앙노선은 역사 속에서나 혹은 뉴스 듣는 정도로만 듣고 지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일 성결교회에서 최선을 다해 충성하는 교인이 되도록 먼저 노력해 보시고, 만일 오랫동안 노력을 해도 처음 생각한 것과 달라서 적응을 도저히 하기 어렵겠다고 생각이 되시면, 총공회 소속 교회 중 대구공회 교회로 서울 지방에서 성결교만큼 열심있는 교회가 있으므로 그런 곳을 찾아보시면 보다 나을 듯 합니다. 만일 그래도 이미 배운 말씀 때문에 고민이 되시면 부산공회(2) 소속 교회 중에서 비교적 활발하게 믿는 곳을 찾아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④교회 선택을 두고 질문하시는 분들께는, 이곳에서 항상 안내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교회는 한번 택하고 나면 죽어서 나올 망정 살아서 내 발로 걸어나오는 경우는 없어야 할 만큼 그 소속에 충실해야 합니다. 마치 결혼과 같은 정도로 보시면 좋습니다. 한번 소속하면 그곳을 결혼한 자기 가정 정도로 알아야 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기 전에 신중해야 합니다.

우선 가능한 교회를 안내 받으실 때, 안내 하는 대로 교회를 정하겠다고 하지 마시고 한번 가볼 수 있는 교회를 안내 받으시고, 그 교회에 출석하셔서 등록을 하지 마시고 몇 번을 다녀 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질문자와 같은 경우는 소속을 늦게 정하는 것은 큰 탈이 없으나 한번 소속한 후에 선택이 잘못되었다 해서 바꾸는 것은 너무 신앙 손해가 크기 때문입니다.

지금 15년만에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정도라면, 이미 지나간 세월에 신앙생활을 중단한 것은 큰 죄이지만 오히려 새롭게 시작하여 완전히 새집을 지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지금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는 새집을 짓기 위해 15년간 교회 출석을 중단하시라 권하지 않지만 이미 중단을 하신 분이면 다시 시작할 때 소속을 잘 정하시고 열심히 충성하시면 지난 날 중단했던 세월이 주님의 큰 은혜로 앞날에 귀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⑤일반교회의 청년회 찬송을 대하는 자세는?

일반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면 현재 일반 교회의 찬송 형태에 대하여 반론을 하시면 곤란합니다. 굳이 찬송이 경건하지 못하다는 등의 이유로 반론을 하자면 찬송보다 더 큰 문제점을 먼저 지적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그 교회 간판을 내리라는 말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 교회가 비록 단점이 많다 해도 그 교회 나름대로 복음 운동에 노력하고 있고 또 그 교회는 그 교회대로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 노릇 못하는 부모라 해서 전부 사표를 받는 것보다는 흠과 점은 많아도 부모는 부모 자리에 그대로 모시고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이곳 신앙노선에서 보는 일반 교회들의 청년회 찬송에 대한 생각은 이곳 홈의 '문의답변방'이나 '쉬운문답방'의 게시판 상하에 있는 검색창을 이용해서 '청년회'나 '찬양' '악기' 등의 검색어로 살펴보시면 충분한 설명을 참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3.성결교의 장점과 단점을 마지막으로 질문하셨는데

성결교회의 장점은 열심입니다. 확신입니다. 마치 원하던 대학에 들어간 학생이 그 1학년 동안에 축제, 미팅, 학과 환영, 자유로운 학사일정 등에 취해서 너무 기뻐고 행복하게 대학생활을 하게 되는 곳과 같습니다. 그러나 입학과 동시에 정작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대학 졸업 후 자기 진로일 것입니다.

성결교회는 중생한 성도의 기쁨고 감사를 강조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힘이 있고 찬양이 있으며 넘치는 힘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이 믿은 뒤에는 어떻게 믿어야 한번으로 지나가는 이 땅위의 생활을 후회하지 않겠는가 하는 면을 두고 차분하고 냉정하게 살펴보는 면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성결교인들은 어떻게 믿는 것이 바른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지나치다 할 만큼 집착을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