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질문) 성경적으로 판단이 서지 않은 교회에 대해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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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34
29. (질문) 성경적으로 판단이 서지 않은 교회에 대해 514
장안중앙교회라고 판교부근에 교회가 있습니다,
굉장히 성경중심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조금 이상하다고 하시는 분들
도 계셔서, 어떻게 보아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logos.or.kr입니다.
말씀운동이라는 란에 가보면 우측 밑에 나팔이 그려져 있고, 바로 그 밑에
"이것이다"라고 하시면서 율법, 안수, 사단.......여러가지를 해석해 놓으셨
습니다. 굉장히 성경적이신 것 같은데요,
마귀는 천사가 타락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뱀은 아니지만 창조 6일에 만드신 뱀이라고 하시는 것이라든지 조금
마음에 와닿지 않는 것도 보입니다,
목사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답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는 말씀을 참고하셨으면,
1.소개하신 '로고스'의 글들을 쭉 훑어 보았습니다.
질문하신 대로 '사단'에 관한 내용에는 분명히 살펴보아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이단으로 나가는 분들이 처음부터 다 틀려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옳지만 핵심 교리 한 둘이 잘못되고 이 잘못된 것을 순수히 연구해 보려하는 것보다 오히려 합리화를 하다보면 결국 이단으로까지 나가는 경우는 허다히 볼 수 있습니다.
2.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일반 장로교의 성경중심적 자세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인용하는 신학이 어느쪽이냐에 따라 그 교회의 나아가는 방향은 쉽게 판단할 수 있는데 그곳에서 인용하는 근본 신학은 우리 기독교가 가장 건전했던 종교개혁 당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 성구에 철저하고 세상 여러 지식과 현상은 자연계시 정도에서 인용하고 있음도 좋은 자세라고 봅니다. 한국교회를 대체적으로 본다면, '로고스' 정도의 성경 위주 자세라면 아주 철저하다고 표현해야 될 것 같습니다. 통합측 합동측 고신측 할 것 없이 '로고스'를 비판할 요소는 많아 보입니다만 '로고스'만큼 성경에 충실하기는 그들로서는 힘들 것 같습니다.
3.특별한 점을 굳이 말하자면
'로고스'의 가장 큰 특색이라면 일반 우리 모든 교계가 천주교에서 나와 새로 출발한지 500년이 흘러가면서 또 다시 옛날 천주교를 너무 닮고 있으며 그 현상이 심각한데 여기 대한 반론과 반발, 그래서 원래 종교개혁 초기의 정신으로 돌아가자는 주장이 특별한 것 같습니다.
이런 노력 이런 중심은 '로고스'에 혹시 실수나 단점이 있을지라도 분명히 크게 칭찬하고 인정해야 할 장점이라고 봅니다.
4.여전히 개운치 않은 것은
질문자가 지적하신 사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답변자와 공회의 신앙노선은 '악령'에 대한 교리에 있어서 '로고스'와는 분명히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교회들은 '로고스'가 소수로 출발하는 교단이면서 그 특색을 뚜렷히 하고 있기 때문에 이단시비로 복잡게 만들 것 같다는 느낌이며 다른 주장에 대하여는 거의 흠을 잡지 못할 것 같지만 사단에 대한 주장은 결정적으로 잡고 정죄할 듯 합니다. 이곳은 일반 교회들과 같이 섣불리 이단으로 정죄하거나 또는 새로 시작하는 교회의 운동을 견제하기 위해 그냥 훼방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만 '사단'에 관한 창세기의 해석에 대하여는 분명히 걱정을 하는 바입니다.
대개의 이단이 창세기와 계시록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창세기 중에서도 에덴동산에서 거의 대부분 출발하기 때문이라는 선입관 때문입니다. 그러나 '로고스'의 자료는 현재까지는 거의 대부분이 엄격한 초기 기독교의 건전했던 신학에 충실하고 그 인용이 많기 때문에 앞에서 말한 우려는 '사단'에 대한 설명의 우려이며 혹 그 우려가 그 이상 전개될까 하는 정도입니다.
5.사단에 대한 성경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타락한 천사가 마귀가 되었고 그 마귀 중에서도 가장 대장 노릇하는 마귀가 사단이며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할 때 뱀은 자연만물 중에 있는 뱀이며 그 뱀이 사단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 뱀을 사단이 이용하여 하와를 유혹한 것이 맞습니다. 사단에게 이용당한 값으로 배로 기어다니는 저주를 받게 된 것이고 그 이후 성경에서 '옛 뱀'이라고 한 것은 뱀의 간교를 통해 하와를 유혹한 사단의 활동을 가르친 것입니다.
참고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는 말씀을 기억하셔서 그곳의 소식이나 설교를 계속 들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면 좀 더 오랫동안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자기의 신앙에서 명확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실 때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가장 최종적인 방법은 바로 '세월'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정 섭리하신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직접 성취하시기 때문에 그 잘잘못은 열매를 보아 그 나무를 되짚으면 바로 알 수 있도록 성경이 가르쳤으니 '세월'의 의미는 이런 점에서 우리 판단의 연약함을 도와 주는 귀한 참고 자료입니다. 수많은 이단을 그 초기에 알아본 사람은 극히 적었습니다. 지금은 다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정통을 그 초기에 알아본 사람 역시 적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를 통해서 보는 오늘 우리에게는 그렇게 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재질문) 성도들이 굉장히 자유롭게 신앙생활 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516
목사님! 장안중앙교회에 대해서 좀 더 질문합니다.
일단 그 교회 성도들이 자유롭게 신앙생활 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자유롭다는 것은 일단 십일조와 주일성수를 강조하지 않고
매일 새벽기도가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성경에도 일주일에 몇 번 예배드리라는 말은 나와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주일날 낮 예배 한 번 드리고, 화요일날 성경공부 한 번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병 고침 같은 것도 사도 시대 이후로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금식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자유가 진정한 자유인가 싶은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요?
(답변) 말씀하신 식의 신앙생활은 2가지 유형으로 나가는 것이 공식입니다.
아래 답변에서는 안내 해 주신 '공식 발표'만 보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제 자세한 실 생활을 말씀해 주셨으니 보다 분명하게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분의 관찰을 전제로 '그런 식의 신앙이란?' 이라는 제목으로 답변드립니다.
1.공식 발표된 '로고스'의 신앙 성격은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단정하겠습니다.
첫째, 엄격한 초기 기독교의 건전했던 신학 이론에 철저하며. 둘째, 성경 성구 중심에 견고하고. 셋째, 신앙생활의 현장인 교회 운영에 있어서는 형식적 외식 신앙을 개혁하여 실질적 신앙에 충실하고. 넷째, 사단에 대한 교리 등 일부 문제는 분명히 있는 곳이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2.만일 질문하신 분의 관찰과 같은 신앙 생활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우선 핵심 한 두 분에 의하여 지도되는 교회들을 대하실 때 이런 점을 우선 참고하고 그다음 관찰해야 할 것입니다. 얼른 봐도 이런 교회는 한 분의 지도에 전적 인도되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지도하시는 분은 그렇지 않은데 밑에서 좋아서 따르는 분들이 아직까지 변화된 교훈에 적응치를 못해서 외부에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음을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총공회라는 이름을 두고 외부에서 비판한 내용의 99%는 백목사님의 가르침을 잘못 전달하고 또 행동으로 잘못 보여준 우리 아랫사람들의 무지함과 허물 때문이었음을 이곳에서는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진정 교회를 살리는 시대의 선지자들 주변에서 늘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 이단의 폐해는 6.25전쟁의 결과로 비교할 수 없는 신앙손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바로 알고 바로 상대하는 지혜가 얼마나 더 중요한지 모릅니다. 질문하신 분의 중심은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만 상대방을 이단의 위험으로 볼 때는 백번을 조심해서 봐도 옳다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이단이 꼭 광명의 천사로 나타난다는 것을 잠시 잊고 하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도 동시에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3.질문자께서 관찰하신 모습이 '로고스의 정상적 모습'이라면 대단히 우려스런 일이 있습니다.
십일조, 주일성수, 매일새벽, 금식, 병고침 등이 일반교회에 비해 없거나 아니면 무시되는 정도이며 이런 것을 신약 성도의 자유로 알고 있다면 전형적으로 신신학으로 나가는 시작이든지 아니면 아니면 구원파라고 세상이 말하는 방향으로 나갈 요소를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1)신신학으로 나갈 수 있는 위험
신신학이란 성경을 철저히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성경의 신령함을 전부 부인하고 그 모순을 찾기 위해 철저히 연구하는 신학자들과 교회들입니다. 말하자면 공산주의자들이 성경의 모순을 찾기 위해 우리 이상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을 기르고 있는 것과 흡사합니다. 결국 20세기 중반부터는 이들이 합작하여 세계를 뒤흔든 것은 사실입니다. 신신학은 성경 성구해석이 철저하여 처음에는 성경으로 살려는 사람들이 한 두 곳에 실수를 했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훗날에 보니까 그들은 성경 전부를 부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던 이들이었습니다. 물론 하다가 보니까 결과적으로 그리 된 분들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개혁도 좋지만 일반 교회의 잘못된 것만 고쳐야지 일반 교회의 모든 것을 다 고치다보면 고쳐서 안될 것까지 고쳐버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집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낡고 지저분해져서 아주 몹쓸 집이 될 수도 있는데 그 수리의 정도가 기둥을 뽑고 내벽을 해체해버리면 집 자체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일성수나 예배축소 등에서 그런 조짐까지도 보인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새벽예배는 정확히 말한다면 성경 성구로 드릴 예배는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을 참으로 충실히 보고 읽었다면 결국 예배라는 것은 구약처럼 율법으로 정해놓고 보는 형식을 벗게 되고 그대신 예배는 많이 드릴수록 좋고 그때마다 더욱 주님을 가까이 하게 되어 나중에는 모든 생활 전부가 다 예배가 되도록까지 나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건전하게 성경을 연구한 이라면 새벽예배를 법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필연적으로 좋아서 지키게 되었다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십일조는 신약에서도 분명히 말씀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어느 개인의 성구해석으로 빼고 말고 할 것이 아닙니다. 물론 '로고스'교회가 앞으로 연구해 가며 이런 면을 수정해 간다면 귀한 곳이 될 것이고 반대로 갈수록 더 벗어나게 된다면 여기서 드리는 말씀이 그대로 해당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와 한국교회의 신신학사로 살펴볼 때 로고스의 나아가는 길이 만일 문제가 된다면 신신학 쪽보다는 구원파라고 일반 교회에서 말하는 분들과 같은 경향이라고 보입니다.
2)박옥수목사님의 신앙노선
한강 유람선을 띄워 운영하는 세모 관련 업체, 그리고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 등을 연상케 하는 것이 세상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구원파 권신찬씨 교회입니다. 그러나 그는 박옥수목사님과 동일한 신앙 출발을 가졌습니다. 같이 출발한 신앙뿌리에서 한쪽은 돈으로 한쪽은 순수복음으로만 나간 결과라고 보면 됩니다. 이들의 신앙출발 뿌리는 일반 교회가 너무 형식화 외식화 되어 구약교회가 되었다는 것이며 신약의 구원은 믿기만 하면 되고 모든 의무나 행위는 전부 무시되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천주교에서 나온 우리 기독교의 초기 주장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경에 철저했고 외식을 반대했으며 껍데기만 붙든 교회를 비판하고 알맹이 실질적인 신앙의 참 모습, 진리에 자유로운 성도가 되어야 한다는 등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의 주장은 '로고스'의 주장과도 같았고 또 초기에 그들의 활동과 주장은 그리 섣불리 비판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초기 출발할 때 교세나 전국의 분포도 그리고 따르는 분들의 성향까지도 같은 점이 많습니다.
1970년대 교회의 대형화 과정에서 진실된 교인들 중에 적지 않은 분들이 교회가 지나치게 형식화되어 가고 물질화 되어 가는 것에 염증을 느끼다가 이 분들의 주장을 듣고는 이분들에게 구원이 있겠다고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신들을 따르는 많은 수의 교인들을 보면서 그들을 상대로 '경제적 활동'으로 본격적으로 나간 쪽이 세모 유람선 스쿠알렌 등을 운영하는 권신찬씨 쪽이며, 반대로 따르는 많은 이들이 일반 교회에 염증을 느끼다가 자신으로 인하여 해방되는 면을 보고 목회 중심으로 나간 쪽이 박옥수목사님쪽입니다. 몇년 몇월 몇일 몇시 몇분에 중생되었습니까? 거듭남의 비밀을 압니까? 라는 구호를 가진 쪽입니다.
물론 지금은 박옥수목사님의 설교나 주장은 초기와 현저하게 변화가 있으며 가장 본질적인 교리들이 변동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만 그분의 초기 주장은 만일 그대로 계속 나왔다면 이단으로 정죄될 만한 요소가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이곳에서는 '로고스'의 교훈이 그 소속 교회들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질문자와 같이 하도록 하고 있다면 초기 박옥수목사님을 보는 듯한 몇 가지가 보입니다.
즉, 없어야 할 제도를 없애는 것은 우리 공회도 찬성합니다. 오히려 더 적극적입니다. 그러나 없애면 안 될 제도들까지도 다 없애면서 그것이 개혁이며 또 외식을 벗어나고 율법에 얾애이지 않게 되는 것이라는 주장을 볼 수 있습니다. 십일조, 주일성수 등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특히 주일성수란 신약 교회의 생명을 유지해 온 교회들은 2계명과 함께 한결같이 생명을 바쳐 순교를 했던 가장 많은 이유였습니다. 이런 주일성수까지를 구약의 안식일의 연장으로 보고 이것도 폐지해야 할 정도라거나 또는 그냥 각자의 자유대로 지내도 되는 날 정도로 안다면 또 하나의 박옥수목사님 계통의 신앙이 아니겠는가 하는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박목사님의 초기 오류 중에 가장 큰 것은 자신들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는 단정이었고 중생된 사람들은 죄를 짓지 않고 죄와 상관이 없고 회개도 필요없다는 주장이 덧붙혀 있었습니다.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혼돈했던 것인데 이것도 일반교회로서는 단순히 비판할 수 없는 것은 역시 그들도 박목사님 주장의 반대 입장에서 또 틀린 주장을 했던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교회는 당시 회개를 하지 않고 죽으면 중생된 사람도 지옥갈 수 있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양쪽이 다 틀렸다는 점에서는 박목사님의 주장은 소수기 때문에 다수에게 정죄된 경우이고 우리가 볼 때는 양쪽이 다 구원론 교리에서 한 가지씩 문제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4.다시 한번 요약하자면
'로고스'계통의 교회는 그들 홈페이지에 발표한 내용만으로 볼 때는 현재까지 '사단'에 관련된 부분만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문제는 없는 교단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창세기 에덴동산의 오류는 일반 오류와는 달리 많은 이단들이 발생했던 대목이기 때문에 여간 조심스럽게 보지 않으면 안되는 면이 있습니다.
외부 전체적으로는 철저한 성경 성구중심이며 우리 기독교 초기의 주장과 이론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외식화 된 현재의 거의 모든 교회를 비판하는 것 또한 이곳도 거의 전부를 지지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질문자게서 관찰하신 현장의 신앙모습이 주일성수 새벽예배 등을 무시하는 수준이라면 박옥수목사님계통으로 발전될 우려를 바로 하게 됩니다. 물론 주일성수나 새벽예배는 오늘 21세기 세계 기독교 대부분은 이미 그리 지켜야 할 것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교회는 대표적으로 그러하며 한국교회 역시 미국교회의 입장을 한국 안에 있을 때만 비판하지 한국교회의 가장 대표적인 목회자 신학자들이 도미 강의 설교를 할 때는 새벽예배나 주일성수 입장은 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입니다. 그러니 그런 분들의 입장에서는 비판하기가 곤란하고 이곳처럼 아직도 이전 초기 신앙에 엄격한 곳에서는 이런 설명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