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질문) 세계적 부흥사인 아나콘디아 목사님는? 2805

목사님 아나콘디아 목사님을 아시는지요?
이분은 저희가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잘모르신다면 인터넷에서 아나콘디아라고 치면 이분에 대해서
많이 나올거예요.
이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아나콘디아목사는 기독교역사상 가장 큰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전도자이다.
아르헨티나에서 아나콘디아목사의 전도집회를 통해 200여만명이 예수를 믿었고 전세계 대도시에서 대형집회를 통해서 강력한 축사와 신유기도로 놀라운 기적을 나타내고 있다. 피터 와그너 교수는 아나콘디아를 일컬어 사도시대 이후 가장 효과적이며 강력한 복음의 전도자라고 말했다.

교회부흥 아나콘디아 목사의 집회특징은 집회결과 도시가 변화되고 교회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부흥을 경험한다. 마델플라타시의 경우, 아나콘디아 목사의 전도집회이후 인구 40만명중 8만 3000명이 예수님을 영접했고, 코르도바에서는 교인 70명교회가 1만 5000명으로 성장했다. 올리부스 침례교회는 200명에서 1600명으로 성장했다. 로자리오 시에서는 5만6천명이 결신했는데 10여명의 성도가 있는 구세군 교회가 수년후에 2만여명으로 성장했다. 이런 부흥은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기록할 수 없을 정도로 일어나고 있다.

일본의 오카와 스쿠미찌 목사는 아나콘디아 목사의 집회를 참석한 이후 보수적 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급성장하기 시작해서 일본 최대의 교회인 야마다 갈보리 교회를 건축했다. 펜사콜라 부흥을 일으킨 스티브 힐 목사는 아나콘디아 집회를 참석한 후 큰 은혜를 받고 미국에 돌아와 놀라운 부흥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전세계에 은혜를 사모하는 목회자들은 아나콘디아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권능이 임함 : 이 집회의 특징은 참석한 목회자들이나 평신도들이 그들의 사역지에서 똑같은이적과 표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목회자들의 교회에서 부흥이 일어난다.

영적전쟁과 중보기도 : 이 집회의 특징을 영적전쟁과 중보기도, 그리고 부흥과 치유라고 말한다. 집회의 결과 도시들이 변화되고 그 결과 교회들이 부흥한다. 낮 집회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영적전쟁과 부흥에 대한 집회와 안수기도의 시간이 있다.

치유의 기적 :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안고 TV로 집회를 시청하던 중 얼굴과 걷지 못하던 다리가 변화되기 시작했다. 태어날 때부터 양팔이 없던 사람이 집회 도중 팔이 자라기 시작했다. 암환자, 앉은뱅이, 귀머거리, 장님들이 성경의 기록된대로 치유되어 그가 가는 곳마다 교회들이 부흥한다. 이런 기적은 그의 저서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치아의 기적 : 1984년부터 이 집회의 특징은 치아가 썩은 부분들이 금빛과 은빛으로 변화되어 치료되는 것이 시작되었다. 이 기적은 전세계의 교회에 보편적 사역이 되었고 한국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 기적은 영국 국영방송 BBC와 미국의 많은 잡지들에서도 보도되었다.

놀라운 기적 : 두개골이 전쟁터에서 파괴되어 플래티눔으로 대치되었던 환자가 뼈로 변화되었다. 이 기적후 그 도시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15인치가 자라다 : 외소증으로 기도받던 사람이 순간에 15인치가 자랐다.


(참고자료) 아나콘디아 목사님의 한국집회 결과

아나콘디아 한국성회, 부흥의 역사 일어나

치아의 기적 체험
한국교회 연합 기도회로

한국교회에 기적과 신유의 대바람을 일으킨 아나콘디아 한국성회가 대단원의 막
을 내렸다.

한국목회자영성훈련원(원장 조희서 목사) 주최로 9일-12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
장에서 열린 이번 성회에는 부흥을 사모하는 자, 탈진하고 암이나 여러 가지 질
병과 문제로 고통을 받는 목회자 등이 참석하여 치유와 자유 그리고 부흥을 경험
했다.

특히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썩은 치아 부분들이 금빛과 은빛으로 변화되어 치
료되는 ‘치아의 기적’이 11일 참석자들에게 실제로 나타났다. 더불어 아무것
도 없는 허공에서 금가루가 떨어지는 이적이 나타나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
했다.

이 성회에서는 ‘영적 전쟁과 교회부흥’이란 주제로 2000개 이상의 교회 목회자
들과 성도들이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서 영적 전쟁을 선포하고, 한국경제와 교회
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집회 시작 10일 전에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많은 참여가 있었으며, 이들은 연합
하여 지역 전체 교회를 위해 기도하기로 했다.

아나콘디아는 한 지역에서 연합하며 40일 이상씩 기도할 때 어둠이 걷히고 놀라
운 부흥이 일어난다고 간증했다. 준비위원장 조희서 목사는 ‘이 집회에 참석해
서 자신만 은혜받고 끝내지 말고, 연합해서 지역부흥을 위하여 한국부흥을 위하
여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집회에 한국강사로 나선 김홍도 목사(금란교회)는 “목회자는 영적 전쟁의
최일선에서 싸우는 전사들”이라면서 “나라와 교회와 가정과 심령이 변화되고,
부흥하는 집회”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한 “많은 목회자가 도전되고 새롭게 힘을 얻는 기회”라며 “침노
하듯이 부단히 기도로 이겨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동 훈련원은 한국교회 부흥과 대추수를 준비하기 위해 매년 목회자를 위
한 집회를 실시하고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청소년 영성 수련회를 지속적으
로 개최할 방침이다.


(답변) 처음 듣는 분입니다. 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님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소개한 자료를 요약하면

200여만명이 그를 통해 믿게 되었고, 수만명 출석 교회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치료의 기적이 눈앞에서 나타난다는 것으로 그분의 활동을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 한국에도 9월 중에 방문하여 큰 역사가 있었다고 소개하셨습니다.


2.그분에 대한 소개는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마디로 요약하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님으로 예를 들면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교회 역사 전체를 통해 조용기목사님 이상으로 크게 활동한 분은 없다고 듣고 있습니다. 순복음교회는 초기부터 치료의 역사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곳입니다. 그리고 그 규모면에서는 아직까지 세계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임박한 말세를 준비하는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라 보여집니다.

지상 교회 전 시대를 통해 단계별로 종류별로 기나긴 여정을 통해 하나님은 교회를 인도하셨습니다. 1천년간 버려둘 때도 있었고 강하게 매를 든 적도 있었습니다. 또 눈으로 보고 믿을 수 있는 시대를 주신 때도 있었고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 몸을 입고 이 땅 위에 계셨던 33년 시절도 있었습니다.

어린 것을 길러가려면 유치원, 초, 중, 고, 대학으로 단계를 밟아야 하고 구구단을 가르칠 때도 있고 졸업장을 줄 때도 있고 벌을 세울 때도 있고 여행을 보낼 때도 있습니다. 하나의 생명은 그 출생에서 성장에 이르는 과정이 어느 하나라도 빠져서 안되고 모든 것을 다 거쳐야 하는 법입니다. 교회도 에덴동산에서 출발하여 오늘 말세 교회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이 어린아이를 길러가는 과정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이 지상교회 역사를 마감시키려는 최종시점입니다. 말하자면 12년 공부한 학생이 대입시험을 1주간 정도 남겨놓은 듯한 시점입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최종 점검 마무리를 위해서는 만사가 급박하게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공부해 온 모든 것을 한번 쭉 훑어보며 마무리 점검을 할 때입니다. 역사에 있었던 모든 과정 순서 현상 전부가 지금 우리 시대에는 한 순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놀랄 만한 큰 기적도, 역사에 비교할 수 없는 사람들의 운집도,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상상못할 주변환경도 주어졌고, 종교에 대한 사람들의 강퍅도 도를 넘었고, 한편 인간의 깊은 내면의 두려움도 극에 달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평안하게 보시는 분이 있다면 이는 태풍 전야의 고요함이라고 비유해야겠고, 이 시대를 혼란의 극한 시대로 보시는 분이 있다면 이는 태풍속에 휘말린 상황이라고 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말세 마지막을 목전에 두고 하나님께서 역사에 지나간 모든 과정과 현상 전부를 한꺼번에 우리 앞에 다 내놓고 그 모든 것을 다 보게 하시고 겪게 하시고 최종 신앙 선택과 신앙 완성을 연단시킨다고 봅니다. 박수와 환호와 치료와 기적이 천국 가는 길에 제일 핵심이라 생각하는 분들은 조용기목사님이나 이제 소개한 목사님을 따라 나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세계 기독교 교단들을 통합시킨 연합회가 말세 최고 사랑을 실천한다고 생각하면 기독교통일운동가가로 나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어떻게 믿으라고 말씀하는지 그 한 길에서 주님을 뵙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이곳 홈에 모여 촛불 하나 켜놓고 몇명이 머리를 맞대고 기도와 묵상과 토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4.소개하신 것에 대한 이곳 홈의 자세와 시각은 '그냥 들리는 소문 중 하나'입니다.

수천 수만명이 교인이 되었거나 수백만 수천만 수억만명이 모였다는 소식, 그런 소식에 대하여는 지나가는 해외 토픽 하나 접하듯 하는 정도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소경이 눈을 뜨며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는 소식, 그런 소식에 대하여도 새롭게 놀라야 할 문제로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비록 한 명이 모였다 해도, 중생한 영의 가르침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곳은 핵폭탄 발명보다 더 특별한 관심으로 듣고 있습니다. 주신 현실에서 말씀대로 실행하다가 1만원 희생이 있었는데 그 희생이 사망선을 넘어서고 이제 영생의 기능과 소유로 심어졌다는 깨달음에 눈을 뜬 사람이 있다면, 이곳은 소경 수만명이 눈을 떴다는 오순절계통 집회성과보다 더 크게 보고 있습니다.


이곳 홈의 신앙자세와 시각은

몇 명이 모였느냐는 것보다, 몇 명이 바로 배웠느냐는 것을 가치있게 보고 있습니다. 몇 명을 모아 어떤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느냐는 것보다는 그곳에서 가르친 내용이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만일 바로 가르치고 바로 배웠는데 그 모인 사람의 숫자가 많다면 그 숫자는 숫자로 대하겠습니다. 그러나 가르친 내용과 그 걸어가는 걸음이 다른 것이라면 그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는 '0'들의 모임, 즉 '000000000000000'일뿐입니다. 허무, 허무, 허무, 허무, 허무, 허무일 뿐입니다. 숫자 '0'은 허무를 나타내기도 하는 '0'이기 때문입니다.

아무 내용이 없는데도 '0'이 더해졌다면 더할수록 허무한 것입니다. 만일 내용이 있고 방향이 옳은데 '0'이 더해졌다면, 이는 말세를 맞을 이 시대의 선지자일 것입니다. 따라서 그 목사님의 전한 내용이 궁금하고 그 목사님이 걸어가는 방향이 1차 관심일 뿐입니다.

아직까지는 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님과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보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가 다 아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