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질문) 천주교의 이단성부분을 정리를 요합니다.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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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질문) 천주교의 이단성부분을 정리를 요합니다. 965

서기 0 19
15. (질문) 천주교의 이단성부분을 정리를 요합니다. 965 천주교인에게 전도할 때 그들이 잘못알고 있는 부분을 잘 설명하여 건질 수 있도록 성경적인 정리를 요합니다. (답변) 간단히 두 가지로 요약 설명하시기를 권하며, 좀더 자세한 자료는 추가로 소개드립니다. 1.우선 해당되는 이단이나 타종교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제목을 하나 잡으셨으면 합니다. 이단이나 타종교와 접촉하여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그들이 아무리 되새겨 봐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고 넘어갈 수 없는 문제점 중에 한 두 가지를 제기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에도 약점이 있다고 해서 지적을 해보는 분들이 있지만 기독교는 그 약점을 두고 자꾸 되씹어 생각해 보면 저절로 해결되는 길이 열립니다. 그러나 다른 종교는 지적을 해보면 아무리 막아도 막을 수 없도록 갈수록 확산이 됩니다. 인간 모조품과 하나님 완성품의 차이입니다. 지금까지 이단에 관련 분들을 상대한 경우가 더러 있었고 집중적으로 상대했던 분들은 그곳에서 나오게 되던지 아니면 원래 교회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옳은 것이 있어 찾아봐야 할 때가 아니고 따져봐야 틀린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상대방과 대화할 때는 항상 이 면으로 조심했음을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2.천주교의 전반적인 문제점은 참고 자료를 따로 안내하겠으나, 우선 이런 점이 문제입니다. ①교황의 절대 무오가 과연 말이 되겠는가? 최근 이런 주장에서 한 발을 빼기는 했지만, 천주교의 2천년 교리는 교황정확무오입니다. 이 교리는 뒤에 바꾼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천주교만 구원의 종교이고 기독교는 구원받을 수 없는 종교라고 주장하는 천주교의 이론적 근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신약교회를 베드로와 그 후계에게 맡겼고 그들만이 천국의 열쇠를 가졌으니 이들만이 천국을 열고 닫을 수 있기 때문인데 그 열쇠를 가진 베드로와 그 후계자가 착각으로 잘못 열고 닫을 수 있느냐는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이 주장은 조용하게 그러나 깊이 생각해 볼 과제로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던져 놓으면, 결국 상대방이 천주교에 자기를 박았던 자기 속의 못이 흔들림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적 인연을 끊지 못해서 붙들려 있으면 있지, 스스로 옳아서 붙들고 있지는 못하게 됩니다. 현재 세상이 이단이나 사이비로 지목하는 교주들의 공통점은 그가 인간인데 인간 이상의 초능력을 가졌거나 아니면 완전한 인간이라고 주입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그 제일 원조가 바로 천주교입니다. ②중세 1천년 수없는 사람을 불에 태워 죽이는 등 집단학살은 너무 심했습니다. 천주교가 오늘 모든 종교 중에서 평화와 용서와 인권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명동성당은 자기 양심에 옳다고 생각하여 행동한 것이라면 양심수로서 끝까지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중세 1천년간 수없는 사람을 불에 태워 죽이는 등 집단학살은 그 도를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왜 천주교가 유럽의 정권을 잡고 있던 중세기에는 오늘 군부독재가 흉내도 못낼 정도로 일당 독재를 했고 반대자 학살을 서슴치 않았는데, 천주교가 오늘 이런 저런 국가에게 정권을 내주고 하나의 일반 단체로 내려오게 되니까 갑자기 인권과 양심을 극단적으로 주장하는 곳이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현재 인권과 양심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은 세계 제일 앞서 있습니다. 결국 잡으면 내 마음대로 하고, 약자가 되면 양심과 자유를 외치게 되는 것이 인간의 자기 중심적 행동입니다. 따라서 천주교가 옳고 바르기 때문에 오늘도 유지되는 것이 아니고 오랜 세월을 걸쳐 확보한 조직체이기 때문에 옳든 그르던 소속하는 것이 오늘의 천주교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의 특징이 따르는 사람 중 이탈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폭행 협박 납치 살인 등으로 제재하여 그 조직을 유지합니다. 이런 면에서 천주교 이상되는 교파는 없었습니다. 사실 이단 사이비의 가장 중요한 본질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3.천주교와 교리의 깊은 점으로 토론하면 끝이 없습니다. ①교리적 토론에서 그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경이나 가경 문제, 마리아나 성인 등을 우상으로 섬겨 절하는 문제는 사실 신학적으로 깊이 있게 들어가면 끝없는 변명과 해설을 통해 빠져 나가게 됩니다. 결국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가 주장하는 학설이 하나 있고 천주교가 주장하는 학설이 하나가 있는데 기독교측이 좀더 그럴 듯 하다는 정도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②물론 깊은 교리적 문제점을 던져놓아야 할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교리적 확신이나 성경해석에 충실한 천주교인이라면 이런 논리적 토론을 반드시 거쳐야 하고 또 그 토론을 통해 분명히 천주교의 문제점을 인정하게 될 것이고 결국 잘못된 확신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만, 일반적으로 만나게 되는 천주교인들은 그렇지를 못합니다. 오히려 일반 교인들은 다니다 보니까 천주교를 다녔고 또 천주교의 장엄한 분위기에 끌렸거나 아니면 천주교의 현 사회적 활동 등을 보고 사회양심적인 동기로 참여하는 경우가 거의 전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성경 토씨 하나의 해석을 놓고 그것이 옳고 완전하기 때문에 천주교를 따르는 것이 아니고 또한 그것이 틀렸다고 해석 천주교를 따르는 것이 아닌 경우가 거의 전부입니다. 심지어 신부들도 거의 그렇습니다. 그 대신 오늘 천주교의 경건한 분위기 아니면 사회적 정의의 보루라는 등 시사성 있고 현실 상황에 천주교를 택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③위에 설명드린 내용으로 노력하면서, 설명하는 자기 속에는 애타는 중심을 가져야 합니다. 앞서 가장 확실한 문제로 두 가지를 든 것은, 교리적 비중에 따라 든 것이 아니라 천주교인들에게 그들의 교리가 잘못되었음을 설명할 때 그들 속에 천주교가 옳아서 붙들고 있을 종교는 아니라는 점을 먼저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며, 동시에 대개의 천주교인들이 천주교에 붙들리는 감성적 양심적 동기를 가장 무력시킬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천주교가 제법 좋은 줄 알고 따르는 분들은 이런 설명을 반복하게 되면 흔들립니다. 그러나 그냥 하나의 조직원으로 속하여 그 끊기 어려운 유대가 있는 경우는 옳든 그르든 나오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우선 이런 설명으로 사람이 할 수 있는 노력, 즉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으로 힘을 쓰는 동시에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특별히 천주교와 같은 이단에 있는 사람을 인도해 낼 때는, 마음 속으로 주님이 상대방 마음에 감화와 감동을 주셔서 눈을 열어주시라는 간절한 기도가 설명하는 사람의 중심에 꽉 차야 합니다. 구원의 그 중심, 논리가 아니라 마음을 열어주셔야겠다는 그 진심을 채운 상태에서, 그다음 사람이 할 수 있는 노력으로 위의 설명을 드려보셨으면 합니다. 4.기타 더 자세하고 깊은 문제점들은 다음 자료를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천주교 교리를 상대로 그 문제점을 가장 잘 요약하고 설명한 자료는 총공회 목회자 중 창원 창천교회 김영채목사님이 그 교회 홈에 올려놓은 천주교 관련 비판이었습니다. 학자를 위한 논문이 아니면서도 필요한 교리적 문제점을 소상하면서도 쉽게 요약하였고, 주관 감정적 비판을 배제하고 근거를 제시하며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방금 창천교회 홈이나 소속 부산공회(2) 홈에서 찾아보았으나 다 찾을 수가 없어 이전에 이곳에 인용 소개한 김목사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 /초기화면/연구실/일반자료방/ ----------------------------- 83번. 천주교회의 교리에 관한 성경적 비판(1) - chongkong.org 인용 02/01/05 82번. 천주교회의 교리에 관한 성경적 비판(2) - chongkong.org 인용 0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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