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질문) 자주 발생되는 살인사건이 주는 교훈은 (쉬/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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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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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28
15. (질문) 자주 발생되는 살인사건이 주는 교훈은 (쉬/1305)
(대전)<대체>약수터 인근서 택시기사 피살된 채 발견
【대전=뉴시스】
24일 밤 10시30분께 대전 중구 호동 우암약수터 주변에서 택시기사 조용희씨(37.대전 동구 가양동)가 자신의 대전 60바 9913호 다이너스티 개인택시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김창원씨(2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택시가 도로를 이탈한 채 세워져 있어 확인해보니 운전기사가 목에서 피를 흘리며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택시 안에서 조씨가 누군가와 심하게 몸싸움을 한 흔적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조씨가 이날 택시강도를 당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류철호기자 chryu@newsis.com
이거요.. SKFKD 님 생각 / 2003.07.25
이거 제가 아는 아줌마 남편입니다..
어떤 썩을것이.. 참나.. 님 생각 / 2003.07.25
어떤 썩을것이..그런짓을 천벌을 받아도 마땅할 인간들~더럽고 무식하고..추접한것들 도대체 이런나라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하하..;; -r4BreathIN- 님 생각 / 2003.07.25
죽고 찌르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지하철에 깔리고 또 뭐없수?
무슨세상이지?
해피맨? .. 님 생각 / 2003.07.25
청계고가 안멀쩡해.. 그거수명다되서 어짜피 부숴야 되는거였어..
수명15년이잖아
(답변) 무서운 세상이니 조심하라는 뜻으로 읽었습니다.
1.개인택시가 '다이너스티'라면, 위험한 곡예를 하신 것입니다.
소나타 정도를 사서 영업을 하셔도 되는데, 다이너스티를 뽑아서 개인택시를 했다면, 너무 위험한 곡예를 하신 것입니다. 시골에 집짓는 사람들이 주변보다 돋보이도록 외부를 치장하는 것은 살인 강도떼를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세상은 돋보이고 튀어야 한다고 부추기지만, 믿는 사람은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세상 속에 묻혀 살아야지, 세상사람들 눈에 띄이게 사는 것은 미련입니다.
2.하루하루 벌다보면, 눈에 보이는 작은 돈을 따라 자꾸 어디론가 가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당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합니다. 좀 덜 벌어도 안전하게 조심스럽게 처신하고 손님을 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