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리 정리의 필요성
서기
■상세소개
0
25
2023.03.13 21:24
1. 교리 정리의 필요성
1) 정리되지 않은 교리, 정리된 교리
큰 범위의 교리로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면 논리적인 정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 하나 옳고 바른 교리를 한 곳에 모아 놓으면 서로가 충돌을 하게 됩니다. 실은 서로가 모순되는 것이 아닌데 모아 놓고 정리하는 사람이 배열을 잘못해서 그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전체가 파악되면 정리가 되고, 정리가 되면 교리가 간단해지고 쉬워집니다.
삼위일체 교리로 예를 든다면, 하나님은 한 분임은 틀림이 없고 예수님과 성령님도 참 하나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여기까지 알고 있던 분들이 성경과 인간적 설명을 뒤섞어 수도 없이 주장을 하였지만, 구구절절이 말은 맞는데 마지막은 자기 논리의 모순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라는 말과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말은 결국 예수님이 1/3의 하나님이 되든지 아니면 하나님은 유일신이 아니든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삼위일체 교리가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교리입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로 요약하기까지 수백년간 교회는 모든 철학가의 모든 철학이 어지럽게 난무하였습니다. 여러 사람의 주장들, 그러나 그 말 자체가 무슨 말인지조차도 모를 표현과 나열입니다. 실은 전체 파악의 정도에 따라 단순화되고 쉬워지는 것입니다.
결국 3위1체의 하나님이란 표현에서 이 모든 인간적 의문은 하나님의 계시로 요약되어 답변된 것처럼, 구원론도 이제는 요약되고 정리되어 아주 간단하고 그러나 단호하게 정립될 때가 되었습니다.
현재 구원론에 대한 여러 정통 교리서들이 구구절절 옳고 바른 성경적 근거의 주장들을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책을 기록한 저자 자체가 그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썼는지 아니면 알 듯 말 듯 한 것을 구름잡듯 하는지 어지럽습니다. 백영희목사님의 구원론은 이런 점에서 단순하며 단호하고 누구나 쉽게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요약으로 정평이 있습니다. 이런면은 그가 구원론을 바로 정립했다는 가장 외부적 증거입니다.
2) 현재까지의 구원 교리
⑴ 그 절대 명제들
① 사람은 물질인 몸과 비물질이며 영적인 존재 영혼, 둘로 되어 있다.
② 영혼은 분리될 수 없는 일체성 전체성의 존재이다.
③ 구원은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인데 이는 즉각적이지 점진적이 아니다.
생사란 중간 상태나 또는 점진적인 과정일 수가 없는 성질이기 때문이다.
④ 예수님의 대속은 우리를 단번에 사죄하고 칭의시켜 단번에 중 생케 하였고 이러한 영혼의 중생은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 일 회성이다.
⑤ 그러나, 중생된 성도라도 그 영혼에 죄를 다 떨쳐버리지 못하여 평생 노력을 해야 한다.
⑵ 한 곳에 모아두면 당장에 나타나는 현실적인 모순들
① 예수님의 대속은 한 번인데 한 번으로 적용되어 중생된 영혼이 다시 짓는 죄의 값은?
② 영혼은 분리할 수 없는 단일의 존재인데 그 영혼 안에 의로 산 부분이 있고, 아직도 죄를 짓는 부분이 있다면?
③ 중생된 성도가 평생에 죄만 짓고 산다면 그래도 천국은 반드시 가게 되어 있는가?
⑶ 정리되지 못한 구원론 교리가 빚어내는 교회 현장의 모순
위에서 살펴본 대로 교계의 현재 구원론 교리가 총괄적으로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므로 일반 교회의 목회 현장에서는 목회자의 취향이나 교회 형편에 따라 다음과 같은 3가지 부류의 모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① 성도라도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죽으면 지옥을 간다. 그렇 지 않다면 죄를 지어도 천국을 가게 된다는 말이 될 것이니 성 도는 마음껏 죄를 지어도 천국 갈 수 있게 된다.
② 참으로 중생된 사람이라면 완전 중생이기 때문에 다시는 영혼 이 죽지 않는 것이며, 죄를 짓지 않고 살게 된다.
③ 물론 성도는 평생 죄를 짓고 살지만 반복적으로 또는 고의로 또는 습관적으로 짓는 죄가 아니며, 이것이 바로 중생된 생명이 가지는 기본적 성향이다.
1) 정리되지 않은 교리, 정리된 교리
큰 범위의 교리로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면 논리적인 정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 하나 옳고 바른 교리를 한 곳에 모아 놓으면 서로가 충돌을 하게 됩니다. 실은 서로가 모순되는 것이 아닌데 모아 놓고 정리하는 사람이 배열을 잘못해서 그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전체가 파악되면 정리가 되고, 정리가 되면 교리가 간단해지고 쉬워집니다.
삼위일체 교리로 예를 든다면, 하나님은 한 분임은 틀림이 없고 예수님과 성령님도 참 하나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여기까지 알고 있던 분들이 성경과 인간적 설명을 뒤섞어 수도 없이 주장을 하였지만, 구구절절이 말은 맞는데 마지막은 자기 논리의 모순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라는 말과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말은 결국 예수님이 1/3의 하나님이 되든지 아니면 하나님은 유일신이 아니든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삼위일체 교리가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교리입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로 요약하기까지 수백년간 교회는 모든 철학가의 모든 철학이 어지럽게 난무하였습니다. 여러 사람의 주장들, 그러나 그 말 자체가 무슨 말인지조차도 모를 표현과 나열입니다. 실은 전체 파악의 정도에 따라 단순화되고 쉬워지는 것입니다.
결국 3위1체의 하나님이란 표현에서 이 모든 인간적 의문은 하나님의 계시로 요약되어 답변된 것처럼, 구원론도 이제는 요약되고 정리되어 아주 간단하고 그러나 단호하게 정립될 때가 되었습니다.
현재 구원론에 대한 여러 정통 교리서들이 구구절절 옳고 바른 성경적 근거의 주장들을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책을 기록한 저자 자체가 그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썼는지 아니면 알 듯 말 듯 한 것을 구름잡듯 하는지 어지럽습니다. 백영희목사님의 구원론은 이런 점에서 단순하며 단호하고 누구나 쉽게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요약으로 정평이 있습니다. 이런면은 그가 구원론을 바로 정립했다는 가장 외부적 증거입니다.
2) 현재까지의 구원 교리
⑴ 그 절대 명제들
① 사람은 물질인 몸과 비물질이며 영적인 존재 영혼, 둘로 되어 있다.
② 영혼은 분리될 수 없는 일체성 전체성의 존재이다.
③ 구원은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인데 이는 즉각적이지 점진적이 아니다.
생사란 중간 상태나 또는 점진적인 과정일 수가 없는 성질이기 때문이다.
④ 예수님의 대속은 우리를 단번에 사죄하고 칭의시켜 단번에 중 생케 하였고 이러한 영혼의 중생은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 일 회성이다.
⑤ 그러나, 중생된 성도라도 그 영혼에 죄를 다 떨쳐버리지 못하여 평생 노력을 해야 한다.
⑵ 한 곳에 모아두면 당장에 나타나는 현실적인 모순들
① 예수님의 대속은 한 번인데 한 번으로 적용되어 중생된 영혼이 다시 짓는 죄의 값은?
② 영혼은 분리할 수 없는 단일의 존재인데 그 영혼 안에 의로 산 부분이 있고, 아직도 죄를 짓는 부분이 있다면?
③ 중생된 성도가 평생에 죄만 짓고 산다면 그래도 천국은 반드시 가게 되어 있는가?
⑶ 정리되지 못한 구원론 교리가 빚어내는 교회 현장의 모순
위에서 살펴본 대로 교계의 현재 구원론 교리가 총괄적으로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므로 일반 교회의 목회 현장에서는 목회자의 취향이나 교회 형편에 따라 다음과 같은 3가지 부류의 모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① 성도라도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죽으면 지옥을 간다. 그렇 지 않다면 죄를 지어도 천국을 가게 된다는 말이 될 것이니 성 도는 마음껏 죄를 지어도 천국 갈 수 있게 된다.
② 참으로 중생된 사람이라면 완전 중생이기 때문에 다시는 영혼 이 죽지 않는 것이며, 죄를 짓지 않고 살게 된다.
③ 물론 성도는 평생 죄를 짓고 살지만 반복적으로 또는 고의로 또는 습관적으로 짓는 죄가 아니며, 이것이 바로 중생된 생명이 가지는 기본적 성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