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7 장 총공회의 예배론 - (목록)

주제별 정리      

           ■ 제 7 장 총공회의 예배론 - (목록)

서기 0 22
Ⅰ. 신앙의 기본방향

1. 교리적인 면에서 본 예배

1) '예배'라는 표현은

⑴ 우선, 만나 뵙는 분의 위치 때문에 사용하는 단어가 '예배'다.
⑵ 우리와 하나님의 사이는 측정 자체가 불가능한 '무한'이다.
⑶ 이런 하나님을 만나 뵙는 우리의 자세는 '예배'다.

2) 예배의 내용

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얻어만 가질 수 있고 드릴 수가 없다. 사랑의 정의다.
⑵ 만나 뵙는 자기가 어떤 신분이냐는 것이 문제다.
⑶ 대속 받은 우리만 만나 뵐 수 있으니 부모와 자녀의 만남이다.

3) 예배의 필요성

⑴ 영은 항상 하나님과 함께 있으나, 마음은 힘쓰는 만큼되기 때문이다.

⑵ 평생 힘쓸 이 일이 특별히 예배라는 이름에서 시작되고 또 중심이 된다.
⑶ '예배 따로, 생활 따로'가 되는 예배는 이미 손발이 잘린 예배다.

2. 성경 성구로 본 예배

1) 요4:2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⑴ 예배의 형식은 완전히 다 없어졌다.
⑵ 신령은 하나님을 모심이며 진정은 자기 마음 다 드린 상태를 말한다.
⑶ 이제 신약의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향해 집중할 때다.

2) 롬12:1-2,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이것이 영적예배니라

⑴ 영적 예배라고 했다.
⑵ 예배는 자기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것이다.
⑶ 예배 참석자 각자가 자기 속 주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 이것이 예배다.

3) 예배 뿐 아니라 모든 신앙 행위가 영적인 생활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향해야 한다.

3. 예배 시간

1)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이 주일이며, 시간 중에 가장 귀한 시간이 예배시간 입니다.

2) 예배 형식

⑴ 주님의 대속으로 예배의 형식은 없어졌다.
⑵ 신약 예배는 대속의 사람으로 살게 하는 내용이 전부다.
⑶ 말씀이 중심이 되고 기도와 찬송 정도면 충분하다.

4. 따라서 예배는 일반인이 생각하지 않았던 이런 형태일 수도 있다.

1) 예배의 3가지 요소가 있다면 그 모습은 여러 가지 일 수 있다.

⑴ 예를 들면, '말씀'이라는 부분이 이런 모습일 수도 있다.
⑵ 찬송의 경우는 이미 많이 보편화가 되었고 지나친 경우까지 있다.
⑶ 예배가 시작되자 기도가 터져 결국 그 기도로 예배가 마쳐진 경우도 있다.

2) 예배의 필수 인원이라는 개념도 신약이 되면 달라진다.

⑴ 제사장이 없는 제사는 없었다. 신약은 목사님 없는 예배가 있다.
⑵ 예배당의 모습부터 이미 우려할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5. 말씀이 중심된 초대교회를 다시 돌아보아야 할 것 같다.

1) 결국 말씀이 새겨져야 예배의 실상인 하나님 경배가 경배답게 된다.

⑴ 아는 경배라야 한다.
⑵ 어린 신앙이 예배를 통해 자라감은 필연적인 일이다.
⑶ 지식 신앙에서 그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말씀이 강조되어야 한다.

6. 성경 성구의 해석을 다시 한번 참고하도록 덧붙인다.

1) 예배는 신령과 진정입니다.

⑴ 영감을 받게하는 것은 진리입니다.
⑵ 그렇다면 진리를 소개하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⑶ 진리의 성령이니 진리의 말씀을 소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가능 하다.
⑷ 재독에 대한 지지를 목표로 예배를 보는 것이 아니다.

2) 산 제사로 드리라는 말씀은 설교자가 아니라 듣는 각자가 자기 몸을
말씀에 산채로 드리라는 말이다.

⑴ 산 제사로 자기를 드리는 각자가 된 것이 예배이지 그렇게 안내하고
소개한 것은 예배 자체가 아니라 예배에 사용되는 수단이다.
⑵ 산 제물된 사람, 예배를 드린 사람이다. 그러는데 도움된 것이 재독일 뿐이다.
⑶ 실은 설교자의 설교도 하나의 수단이고 도움일 뿐이지 예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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