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총공회를 개혁하겠다는 주장들은
서기
■상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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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24
4) 총공회를 개혁하겠다는 주장들은 '장로교'의 왕정 제 도 회귀안
총공회의 신앙노선은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라는 명칭에서 그 성격과 진행 과정 일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공회(2)의 홈에서는 공회 명칭을 해석하면서 장로교 안에서 장로교를 개혁한 정도로 인식하고 있으나 이는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공회의 신앙노선은 장로교 내의 한 흐름이 아니라 이미 감리교 성결교 장로교 침례교 등으로 열거하는 차원 중에 하나입니다. 장로교를 이름에 굳이 붙인 것은 우리의 시작이 장로교였고 장로교가 다른 교파에 비하여는 가장 중요한 장점을 가장 많이 가졌다는 것입니다.
윗글은 장로교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중, 장로교가 장로교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제일의 전제가 되는 행정적인 면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총공회는 장로교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현 중국 공산주의는 경제면으로는 이미 공산주의의 반대인 자유 시장 체제로 완전 전환이 되었습니다. 물론 역사적으로는 공산주의에서 시작했었기 때문에 작은 가지로 나가면 그런 과거 형태가 곳곳에 수도 없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것과 같이 공회도 장로교가 장로교로 이름을 갖게 되는 근본적인 문제, 즉 교훈은 목사에게 교회 행정은 장로 중심의 당회에게 위임하는 이 문제를 전면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로교가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오늘도 '당회'라는 말을 예사로이 사용하되 그 역사적 습관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로교의 근본 운영 원칙인 당회 위주의 당회 정신을 지키고 사용하는 의식이 문제입니다.
현재 서울공회는 이름조차 완전히 개명해 버렸지만, 이곳은 돌아오라는 뜻으로 서울공회라는 이름을 그분들 뒷꼭지에 늘 붙여 놓고 있습니다. 괴롭지만 '장로교'로 이름을 바꾼 그분들 뒤를 따라 다니며 '공회야!'라고 불러 대고 있습니다. 참 못된 행동이지만 어릴 때부터 그렇게 못되게 자란 것도 있어 오해도 많으나 지금은 복음의 성질은 돌아오도록 기다리고 또 그리하는 행동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음도 사실입니다. 보다 원만하게 상대하여 돌이키게 하는 데에는 좀더 세월이 가고 철이 들어야겠지만, 중심만은 틀림없습니다.
서울공회의 현재 모습은 '총공회'가 아니고 '장로교'입니다. 그분들이 '총공회'라고 하는 것은 장로교 안에 합동 통합 고려파가 있듯 그 차원에서 총공회라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출발한 이스라엘이 다시 홍해바다를 되건너 애굽 안으로 들어간 형편입니다.
총공회의 신앙노선은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라는 명칭에서 그 성격과 진행 과정 일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공회(2)의 홈에서는 공회 명칭을 해석하면서 장로교 안에서 장로교를 개혁한 정도로 인식하고 있으나 이는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공회의 신앙노선은 장로교 내의 한 흐름이 아니라 이미 감리교 성결교 장로교 침례교 등으로 열거하는 차원 중에 하나입니다. 장로교를 이름에 굳이 붙인 것은 우리의 시작이 장로교였고 장로교가 다른 교파에 비하여는 가장 중요한 장점을 가장 많이 가졌다는 것입니다.
윗글은 장로교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중, 장로교가 장로교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제일의 전제가 되는 행정적인 면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총공회는 장로교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현 중국 공산주의는 경제면으로는 이미 공산주의의 반대인 자유 시장 체제로 완전 전환이 되었습니다. 물론 역사적으로는 공산주의에서 시작했었기 때문에 작은 가지로 나가면 그런 과거 형태가 곳곳에 수도 없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것과 같이 공회도 장로교가 장로교로 이름을 갖게 되는 근본적인 문제, 즉 교훈은 목사에게 교회 행정은 장로 중심의 당회에게 위임하는 이 문제를 전면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로교가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오늘도 '당회'라는 말을 예사로이 사용하되 그 역사적 습관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로교의 근본 운영 원칙인 당회 위주의 당회 정신을 지키고 사용하는 의식이 문제입니다.
현재 서울공회는 이름조차 완전히 개명해 버렸지만, 이곳은 돌아오라는 뜻으로 서울공회라는 이름을 그분들 뒷꼭지에 늘 붙여 놓고 있습니다. 괴롭지만 '장로교'로 이름을 바꾼 그분들 뒤를 따라 다니며 '공회야!'라고 불러 대고 있습니다. 참 못된 행동이지만 어릴 때부터 그렇게 못되게 자란 것도 있어 오해도 많으나 지금은 복음의 성질은 돌아오도록 기다리고 또 그리하는 행동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음도 사실입니다. 보다 원만하게 상대하여 돌이키게 하는 데에는 좀더 세월이 가고 철이 들어야겠지만, 중심만은 틀림없습니다.
서울공회의 현재 모습은 '총공회'가 아니고 '장로교'입니다. 그분들이 '총공회'라고 하는 것은 장로교 안에 합동 통합 고려파가 있듯 그 차원에서 총공회라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출발한 이스라엘이 다시 홍해바다를 되건너 애굽 안으로 들어간 형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