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범죄한 심신 자체와 기능에 대하여(계시록 22:15) 1009(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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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질문 : 범죄한 심신 자체와 기능에 대하여(계시록 22:15)
1009(쉬)

쉬운 문답방을 살펴보던중 계시록 22장 15절 말씀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사항을 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답변에서 믿는 사람은 무조건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믿는 사람이 믿은 이후 개처럼 술객처럼 행동했던 심신의 행위와 기능들은 지옥에 버리고 가야 할 것이고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때 함께 달고 갈 수 없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믿는 사람과 믿는 사람의 영원한 실력 차이이며 천국의 영원한 모습입니다. 란 말씀을 하셨는데, '건설구원'과 '기능'의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만약 우리 손이 범죄한 것이 있다면, 천국에 들어갈때 손 없이 들어가게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눈이 범죄한 것이 있다면 눈없이 들어가게 되는 것인가요?


답변 : 심신 자체는 천국에, 그 심신의 잘못된 활동과 숙달된 기능은 지옥으로

믿는 사람의 심신 자체는 천국에 꼭 같이 들어갑니다. 그 심신의 '행위와 기능'들이 분리됩니다.

눈이나 손이 범죄했을지라도 그 눈과 손 자체는 심신 자체이므로 깨끗하게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 손이 움직였던 '행위'와 그 행위를 한 뒤에 남게 된 '기능'은 분리됩니다. 의로 움직인 행위와 그 기능들은 그 손에 남아서 함께 천국으로 갈 것이고, 그 손이 죄로 움직였을 때의 행위와 기능은 지옥으로 분리 수거됩니다.

손 자체는 죄와 의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악인의 손도 의롭게 사용될 수 있고, 의인의 손도 죄짓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죄를 지을 때는 의를 행할 때는 손과 눈은 내나 그 손이요 그 눈입니다. 그러나 그 손이 죄로 움직인 그 행위는 다시는 사하는 법이 없습니다. 움직이고 나면 그 손에는 어느 정도의 기능이 생깁니다. 또 과거 기능이 더 숙달되어 기능이 자랍니다.

한 번 훔치면 그 손이 다음번에는 더 날래고 잘 훔치게 됩니다. 그 눈도 다음에는 더 민첩해지고 훔칠 물건을 파악하는 데 더 날카로워집니다. 한번 움직이므로 사라진 줄로 만 생각하는 것이 평생 우리가 움직인 행동인데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들 기억됩니다. 그리고 분리 수거됩니다. 기능은 그 손과 눈에 남아 있습니다. 그것 역시 전부 분리수거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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