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 강상녕 장로님 소천별세

공회 인물      

[대공] 강상녕 장로님 소천별세

설명 [대공] 강상녕 장로님 소천
보조CNS 0 77

이름 : 하정재 권사님(1937년, 85세)

가족 : 남편 강상녕 장로님


입관 : 21.10.1. 저녁 예배 후

발인 : 21.10.4. 오전 6시 교회 출발


병원 : 고신대병원 장례 201호


장지 : 영락공원 화장장



하정재 권사님(앞줄 왼쪽), 2015년 서정교회 문수자 권사님 은퇴식에서


 


*강상녕 장로님  인물소개 바로가기 >>> 강상녕 - 서부교회 외부 업무 담당(총공회/자료/9404)


하정재, 경남 남해

생애, 1937.5.10.~2021.10.1.


마산여고 출신으로 강상녕 장로님(1934년)과 1957년에 결혼하셨으며


서부교회의 발전 과정에 1세대를 이어 강성금 집사님과 2세강상녕 장로님  인물소개 바로가기 >>> 강상녕 - 서부교회 외부 업무 담당 (총공회/자료/9404)


강상녕 장로님 부인  >>> 서정교회 '하정재' 권사님 별세 (총공회/소식/10820)


2신(22.4.23) 


 


이름 : 강상녕 장로님, 2022년 89세 


별세 : 2022.4.21. 목요일 밤 11시경


장소 : 고신대병원 장례식장 201호(2층)


입관 : 22.4.22. 13:00 


발인 : 22.4.23. 11:30


장지 : 부산 영락공원


(가족) 


부인- 하정재 권사님 


아들-강성배 박수진


따님-강성원, 강성필, 강성순, 강성경, 강성진  


사위-신주식, 우경철, 주영조 


손주-최진영, 주희원, 주희범


 


 

 {이미지:0} 

 {이미지:1} 



1신(22.4.21)


 


이름 : 강상녕 장로님


소천 : 2022.4.21. 목요일 밤 11시경


입관예배 : 22.4.22(금) 오일밤 예배 마친 후 


발인예배 : 22.4.23(토) 오전 11시 30분


빈소 : 고신대병원 장례식장 


장지 : 영락공원 화장장대를 맡은 주력입니다.


서부교회 바로 옆에 살며 백 목사님과 서부교회의 외부 심부름을 평생 도 맡았으며

백 목사님 사후에 백 목사님 생전의 뜻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남정교회를 개척했고


남정교회의 출발 정신을 지키기 위해 다시 서정교회를 개척할 때 늘 중심이었습니다.


노년에도, 후배 교인들이 백영희 노선의 원래 모습을 가질 수 있기를 소원했으며

본 연구소에 격려와 여러 연락을 아끼지 않음으로 저희 직원들도 늘 감사하고 있고


특히 연구소 초기의 어렵던 시절 강 장로님의 자녀들의 도움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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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께서 '소식'을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할 내용을 댓글에 적어 주시면 모든 분들이 읽기 좋도록 본문에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좌측의 '자료'에 '인물 9404 : 강상녕' 제목으로 장로님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있습니다.


장로님은 1989년 백 목사님 장례 때 서부교회의 대표로 활동했고 본 연구소 직원은 장례의 가족을 대표하여 함께 장례식을 진행한 것을 마지막으로 장로님은 남정교회와 대구공회 출발에 중심이었고, 저희는 서부교회와 부산공회를 그대로 진행하도록 중심에서 활동했습니다. 백영희 사후 공회의 방향을 놓고 너무 차이가 있어 2010년까지 연락 한 번을 하지 않게 되었으나 이 곳을 자주 찾는 분의 안내로 20년을 넘기며 반갑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년의 세월을 통해 초기에 생각과 시행 과정과 이후 결과 등을 통해 서로 대부분 뜻이 통할 수가 있었고 또 저희의 연배가 너무 어리지만 저희의 진심을 보게 되어 살아 온 이야기와 서부교회의 역사까지 상세하게 남겨 주셨습니다.


백도영 목사님의 저작권 고소 때 백도영 목사님의 어린 시절과 사회 생활을 처음 할 때 건축업 관련으로 있었던 일들을 소상하게 안내를 받아 오늘까지 공회의 여러 대처에 유익하게 사용하게 된 점도 장로님께 총공회 전체를 대표하여 감사할 일입니다. 수 많은 인사가 있으나 서부교회와 총공회의 입장에서 정리하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백 목사님의 서부교회에 여러 분야로 특별한 교인들이 계셨고 이 번 4월 3일에 별세하신 김기수 장로님의 의미가 특별했다고 소개를 했는데, 김기수 장로님이 활동한 그 맞은 편에서 김 장로님이 알지 못하고 활동하지 못하는 사안은 거의 강상녕 장로님이 가장 대표적인 백 목사님의 손발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부교회와 백 목사님을 대신하여 교회와 목사님의 얼굴이었습니다. 그렇게 쓰시려고 개인적 특성 전부가 만들어 진 분이었습니다.



장로님은 2010년 이래로 본 연구소를 다시 이해하게 되셨고 저희에 대해 깊은 애정과 함께 여러 면으로 후원하시고 자주 연락해 오셨습니다. 공회의 지난 날을 다시 생각하며 백 목사님 설교 재독도 하셨고 본 연구소 출간물을 애용하셨습니다.


저희는 자녀 분들과의 관계도 여러 면으로 감사할 일이 참 많으며 연구소 차원에서 장례를 살필 경우입니다.

세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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