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남 장로님

백영희 목사님을 위해 전부를 다한 마지막 장로님

본 연구소를 위한 연보를 직원 외 가장 많이 한 분

가족 전체가 이 노선과 서부교회를 위해 종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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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8 : 별세)

https://pkists.net/council/news/?uid=12892&mod=document

1980년대, 백영희 목사님 생전 목사님과 서부교회를 위해 연보를 가장 많이 한 가정입니다.

1990년대, 서부교회를 생전처럼 지키려는 서부교회 4층의 주력으로 경제와 인원을 전담했습니다.

2000년대, 백명희 사모님을 모시고 끝까지 충성했으며 집회를 양산에서 유지하며 소망을 가졌습니다.

2010년대, 백명희 사모님을 종신했고 그 노선을 마음에 두는 것은 이 가정이 평생 지속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 연구소와 신앙의 내면은 같다고 보면 되지만, 그 노선을 지키는 방법론은 지난 35년의 세월처럼 달랐습니다.

본 연구소가 목사님 사후 가장 어려울 때 이 가정이 직간접으로 가장 크게 도왔고 잊지 않고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남은 가족 전체가 이 땅 위를 살아 가는 내내, 저희 연구소처럼 변하지 않을 것이고 또 그렇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그 외 다른 부탁이나 안부나 저희가 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김해 묘소를 방문할 때는 늘 찾아 보겠습니다. 저희 대신 지금도 이 가정과 함께 하는 주변의 교인들께 저희가 따로 돕거나 함께 하지 못해서 늘 죄송한 마음이나 항상 동지의 마음은 저희 속에 있습니다.

부산공회3, 백영희목회연구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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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산업 - 구 경남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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