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순서
설명 | 준비, 제사, 분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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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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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02:58
제사는, 첫째 ‘준비’가 있습니다. 몇 가지? 3가지. 경제가 좋고 실력 있으면, 뭘로요? 최고 제물 ‘소’로. 일반적인 사람은요? ‘양이나 염소’로. 이게 기본입니다. 내가 부족하고 없으면요? ‘비둘기라도 된다.’ 형편에 따라 하거라. 그 형편을 하나님이 주셨으니까, ‘최소 제물’입니다. 이걸로 가지고, 일반적입니다. 어디로 가져 오라고요? 집에서? 산에서? ‘회막 앞에서’ 회막으로 가지고 오너라. ‘하나님 앞에서’. 소나 양을 회막에 데리고 와가지고, 두 번째는요? 손을 머리에 얹고, ‘안수’입니다. 왜 안수한다고요? 내가 지은 죄, 내 손으로 저질러 놓은 모든 죄, 죄 없는 소 위에 다 얹어 버립니다. 양 위에 다 얹어버립니다. 내 죄가 이제 소한테 다 갔으니까, 그 다음 어떻게 해요? “죄의 값은 사망이라” 죽여 버립니다. ‘짐승을 잡아죽이고’. 확실히 죽도록 확인을 하기 위해서, 생명을 쏟은 후에, 피를 다 쏟아 버립니다. 피는 ‘생명을 다 쏟은 후에’ 그 다음에 이제 팔이 지은 죄, 가슴이 지은 죄, 배로 지은 죄, 앞 다리로 지은 죄, 머리로 지은 죄, 조각 조각 부분별로 쪼갠 후에, 태워버립니다. 그런데 태워버릴 때에, 제사마다 좀 다릅니다만은, 어떤 부분은 하나님께 드리고, ‘분배’입니다. 어떤 부분은 수고한 제사장이 가지고, 하나님께 드릴 것도 있고, 제사장이 가질 것도 있고, 어떤 것은 ‘폐기’. 내 버릴 것도 있습니다. 버릴 것. ‘드릴 것’, ‘가질 것’, ‘버릴 것’ 하나님 앞에 쓰지 못하여, 반드시 바깥에 갔다 버려야 할 것도 있고, 내가 먹어야 될 것도 있고, 하나님께 바칠 것도 있습니다.
(190805 월밤-집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