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감리교
설명 | 절대주권, 절대예정 장로교, 천국을 위한 열심 감리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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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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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22:46
장로교는, ‘교황 말에 따라 천국가고, 지옥간다.’ 이것을 무너뜨려버리고, ‘하나님이 아들로 택한 백성은 때가 되면 세상에 보내고, 그 사람은 무조건 천국 간다. 천국갈 사람은 예정되어 바뀌지 않는다.’ 절대 주권, 절대 예정. 천국과 지옥을 가르친 것이 장로교의 장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택한 백성이다. 천지를 만들기 전에 결정됐다. 교황 말에 협박 당하지 말아라.’ 이렇게 천주교의 잘못된 것을 고치고, 달래고, 안심을 시켜주니까, ‘천국은 무조건 가게 되었으면, 이제 열심히 충성을 해야 되겠구나.’ 이래야 될 것인데, 그 말을 듣고 나니까 ‘뭐 개겨도 되겠네?’ 그래서, 장로교는 저절로 그냥 슬금슬금 다 잠든 신앙이 되니까, 이 꼴을 보고 있던 웨슬리 목사님이, ‘이거 이래서 안 되겠다. 이게 말이 되느냐? 하나님하고 나하고 같이 노력을 해야 천국을 가지, 어떻게 공짜로 천국을 가느냐?’ 이래가지고, 천국가기 위해서 막 열심을 내다보니까 감리교는 불덩어리가 되어가지고, 한국에 제일 불덩어리 ‘성결교’가 감리교에서 나왔고, 한국의 제일 불덩어리 ‘성결교’ 다음에 나온 순복음 교회도 감리교 쪽에서 다 나왔습니다.
(190508 수후-집회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