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이란 말은, 생명과 생명의 연결. 계통의 역사.

할아버지를 통해 아버지를 은혜 주시고, 아버지를 통해 아들 손주에게 내려갑니다. 역대상 족보에 생략한 것도 있지만은 모든 인간, 아버지의 아들, 아버지의 아들, 현손, 증손, 손주까지 일일이 적은 것은 이 답답한 할아버지를 통해, 할아버지가 다 자랄 때까지, 하나님이 참아주셨고, 그 할아버지가 결혼해서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또 어른이 되어 손주를 낳기까지,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며, 얼마나 화가 나며, 얼마나 바쁘신데도, 하나님이시라도, 기다려가며, 할아버지, 아버지, 손주, 손손주가 되어야 될 일은 기다려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기적인 역사, 계통을 통해, 계통을 통해, 계통을 밟아서 역사를 하셨습니다.계통을 통해서 나갑니다. 하나님이시라도, 독주 독행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유기적인 창조의 과정을 한 페이지에 빼곡하게 기록해놨습니다. 오늘 내가 사는 내 현실도, 하나님께서 유기적으로 우리에게 주시고, 매일 주시는 새 날, 새 현실도 유기적인 관계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둘째, 유기적인 역사는 자유의 역사. 원하고 원함으로.
만물이 자유로 하는데 전부는 딱 완벽하게 조화되어, 하나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180509 수후-집회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