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설명 | 바로 믿는 사람은 상대방과 싸운 일이 없어야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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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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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22:53
주먹이라는 것은, 강팍한 자기 쥐어박으라고 주먹을 주셨지. 어린 것, 힘 약한 것을 쥐어박으라고 주먹을 주지 않았는데, 주먹을 쥐어버렸습니다. 주먹은 내 안에 있는 무기입니다. 돌은 내 밖에 있는 무기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다칠 무기는 사용하지 말 것.’ 신앙생활에 다칠 무기는 드는게 아닙니다. 믿는 사람, 하나님의 백성들끼리 가나안에 살며, 신앙의 건설로 나가는 이 일에는, 하나님이 배후에서 지켜보시고 최종 심판하실 것이고, 우선 적어주신 말씀의 법도가 있으니, 읽어보면 거의 나올 것이고, 그리고 신앙양심으로 따져보면 거의 알게될 것이나, 말씀은 분명하나 해석은 다르고, 양심은 좋으나 양심은 지식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자기 양심, 내 양심이 다 다르니 부딫히고, 부딫히면 싸우기 쉬우나, 신앙의 생활에는 싸움이라는 것은 남들이 오해를 했고, 같은 줄 알지만은 바로 믿는 사람은 상대방과 싸운 일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190507 화밤-집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