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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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설명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존재에게 맡기는 것. 사람을 꾀는 일.
정동진 0 64

“무당은”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아니라, 신을 앞세워, 무당 자기가 생사화복을 안내한답니다. 그리고, 사람을 꾀는 일입니다. “살려두지 말찌니라”, ‘공무원 정규직만 되면. 평생 보장이 된다.’ 무당입니다. ‘자동차 보험료 이것만 넣으면, 교통사고 나도, 생사화복의 화를 막고 복을 가져온다.’ 그러면, 그 보험은 무당입니다. 국가가, 교통보험을 넣지 않으면, 처벌을 하니까 할 수 없이 넣는 것은 넣습니다. 또 보험을 넣었는데, 보험을 넣지 않으면 불이익이 오니까, 넣었습니다. 또 보험을 넣지 않으면, 내가 아니라, 내 당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보상이 안 되기 때문에, 상대방을 위해서 넣는 것은 넣어도 죄 되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마음 속으로 ‘암 보험 들었지, 생명보험 들었지, 장애 험 들었지, 퇴직보험 들었지, 교육보험 들었지, 화재보험 들었지, 교통보험 들었지, 보험 10개 풀어 놨으니까, 보험제도가 없던 시절에는 철야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금식하고, 사회보장제도로 119 부르면 5분 만에 오지, 뇌경색에 옛날에는 죽는 사람을 30분 만에, 장난치듯이 나아서 이렇게 설교도 하지. 보험 다 되지! 이러니, 생사화복은 21세기 대한민국의 의료체계와, 긴급체계와, 과학과 기술가 보호제도가 완벽하게 막아주니, 옛날보다 기도를 좀 덜 해도 완전하지 않겠느냐?’ 설마 말이 하겠습니까? 그런데, 마음이 이런 마음이 들어, 흐뭇하고, 든든하고, 흐뭇하고 든든하다 보니까 기도가 애절하지 아니하고, 대표기도를 해도 그냥, 기도는 물 흐르듯이 하는데, 그 속에 절절히 하나님 앞에 애터지는 것은 없고. 지금 ‘무당 굿’ 하는 겁니다. ‘생사화복은 하나님께만 달려 있습니다!
(190508 수밤-집회10)

번호용어설명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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