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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머래를 먹으면 씹어내트릴 뿐입니다. 성경을 읽어도 그 속에 뜻은 모르고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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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에 쇠씰는 것은 모르고 손톱 밑에 배집난 것만 아는 것처럼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을 모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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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가 났다고 씨종자 담는 오쟁이 그릇 안에 씨종자를 다 삶아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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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가 되는 소망 때문에 아무리 피곤하고 먹지 못해도 피곤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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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떼는 물리는 개 한 마리를 다 달라들어 물어뜯습니다. 사람도 그런 수성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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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사각모자 쓴 학생들이 앞날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참습니다. 또 고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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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습관 중 낚시와 노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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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다섯밖에 없는 사람이 우쭐 거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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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옥성도, 한국 제일의 여성 신앙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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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세계적 성자 하천풍언은, 사회주의였지 신앙주의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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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석 추수할 볏가리에 불을 질러 밥쌀이 되어 튀어나오는 것을 주워먹는 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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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씨앗 안에 것을 다 먹고나면 외부의 지기를 먹고 자라듯이, 사람도 금생을 보내고 나면 영원한 영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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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대 반지를 금반지보다 낫다고 알면, 보리대 반지를 취할 것입니다. 천국을 두고 세상을 취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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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록에서 자주 인용되는 경주 최부자 가문, 경제에 대한 지혜와 참고할 대표적 자연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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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팔려간 처지도 현실인 줄 알고, 그 자리에서 믿음지켜 나감으로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 신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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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도 들어두면, 사용될 어떤 시기에 나오게 되는 법이니, 전대에 넣어두면 언제가 사용하는 돈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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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쏘으면 따라라라라라..... 나가는 따발총처럼, 우리 마음이 그렇게 날랩니다. 마음을 잘 붙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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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제 동무 제가 찾습니다.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 동무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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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깨져도 그 독을 바다속에 집어넣으면 깨진 독 안에도 항상 물이 담기는 법이니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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毒藥苦於口, 利於病: 약이 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유익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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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魚 中魚食, 中魚 小魚食: 큰 고기는 중간 고기를, 중간고기는 작은 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세상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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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자집을 초대받고 구경했던 손양원목사님이 나올 때 소감을 묻자, '당신은 돼지로소이다'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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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를 발갛게 녹이면 아주 물렁하고 아른아른하게 보입니다. 그래도 둘러마시면 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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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중심의 욕심으로만 평생 살아가기 때문에 늙은이가 되고 나면 아무짝에도 못쓸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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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편이 유학을 떠나자, 두고 간 신발이라도 꺼내 보며 사는 것이 사랑의 자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