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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북에서는 창 밖에 비는 줄줄 흐르고, 친척들은 다 떠나서 없어지고’ 이렇게 설교하니 은혜 있다고 눈물 흘리는 데 이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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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나래 밑을 떠나면 어미 나래를 떠난 병아리처럼 마귀 독수리에게 채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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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원짜리 만 원을 모아서 은행에 가면 수표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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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덩어리 한 개는 먼지 같은 아주 작은 흙이 뭉쳐서 된 것이기에 실은 한 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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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의 녹음기와 필림에 그대로 녹음되고 촬영되니 이것을 가리켜 행동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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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을 자꾸 하면 전화를 못 끊지만, 말 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 있으면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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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끼 한 개는 힘이 없지만, 여러 개를 합해 놓고 손으로 끊으려고 하면 손이 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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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거든 기도를 많이 하라’ 한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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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곡식은 수확하지 않으면 비를 맞아 썩히므로 얼른 추수하듯이 하나님께 보배된 사람은 땅위에 두지 않고 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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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에 가면 십자가 깃대를 들고 다니면서 예수님을 전하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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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자면 환난이 오면 견디지 못할까 강철 같은 연단을 위해 판자위에 자는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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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이웃을 돕는 일에 조금만 갖다 넣은 사람보다 자기 있는 걸 전부 갖다 넣은 사람의 기쁨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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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에서 수억이 왔다 갔다 해도 나중에 부도나서 수입이 한 푼도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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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의 지방성. 양로원에 강원도 사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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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난 사람은 아주 포부가 적고 저거끼리 단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