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칭의,화친,소망의 우리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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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칭의,화친,소망의 우리 구원

분류 교리,구원
내용 죄를 해결한 사죄,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은 칭의, 주님과 하나되는 결합의 화친, 하나님의 본체 속 끝 없는 영원 소망
정동진 0 22
죄를 다 씻어 주시고, 말하자면 교도소에 들어간 죄인을 교도소 문 앞에까지 데려다 준 것이 ‘사죄’의 구원입니다. 교도소 안에 있는 것을 문밖에 끌어다 놓고 다시는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사죄. 죄를 해결한 구원, 사죄

교도소 밖에 끌어다 내어 놓으니까 할 일이 없고 할 줄 몰라 또 죄를 짓거나 다시는 죄를 못 짓게 만들어 놓으니, 교도소 안에는 들어가지는 못하는데 교도소 대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할 일없는, 할 수도 없는 인간. 할 일도 없는 인간. 문밖에 나온 죄인을 이제는 이 세상에 할 일이 있도록 앉을 자리가 있도록 보람되게 바쁘게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은게 ‘칭의’입니다. 이제는 마음껏, 해야 할 일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칭의의 구원.

사죄와 칭의 속을 들여다 보니까, 주님과 하나 되어 인격적인 결합.
아내는 아내의 일을 잘하고 남편은 남편의 일을 잘하면 좋은 가정입니다. 근데 남편과 아내가 떨어져도 그 속이 사랑으로 불타는 연결이 없다면, 성실한 머슴과 성실한 하녀의 관계이지 부부의 인격의 동행이라는 세계는 빼야 됩니다. 사죄 칭의 속에 하나님이 늘 인격적으로 나와 하나 되어 손 잡고, 부부의 첫 사랑의, 사랑으로 속삭이는 이런 하나님과의 동행. 화친의 구원도 이 구원이며 더 큰 구원이며 더 오래가고 더 중요한 구원.

죄를 해결하신 사죄가 구원이다. 말씀으로 마음껏 옳고 바르게 천사들이 흠모하는 영생의 취미의 생활이 구원이다.  그 안에는 아무도 모르는 부부의 두 사람의 뜨거운 정처럼 하나님과 하나된 연결의 이 친밀의 이 화친의, 남이 모르는 내부의 뜨거운 하나님과의 화친이 더 큰 구원이다. 그 상태가 끝없이 넓어지며 끝없이 커지는데 어디까지 갈것인가? 천국 끝까지가 아니라 천국을 벗어나 하나님의 본체 속에서. 하나님의 본체라고 남들이 보기까지 닮아갈 것이니 이 끝없는 마지막의 세계를 ‘소망’

죄인이라 사죄가 먼저고 더 컸지만은, 알고 보니 사죄보다는 칭의가 더 크고 화친이 무한이 더 컸으며 영생의 소망은 영원히 천국에서도 배워가고 길러가도 끝없는 세계의 소망을 열어놓고.
(180508 수새-집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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