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아들들
분류 | 신앙,주해,결혼,양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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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신앙은 모계니 신앙의 아내를 만나고 남편들은 자기 아내를 신앙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앞날에 소망 |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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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4.10.28 21:13
역대상 3:1-9
1.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이 이러하니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2.세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네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3.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소생이요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4.이 여섯은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자라 다윗이 거기서 칠 년 육 개월을 치리하였고 또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치리하였으며
5.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6.또 입할과 엘리사마와 엘리벨렛과
7.노가와 네벡과 야비야와
8.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 아홉 사람은
9.다 다윗의 아들이요 저희의 누이는 다말이며 이 외에 또 첩의 아들이 있었더라.
9절까지가 '다윗의 직통 아들들'입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이 이러하니.
첫째 아들의 이름은 암논. 다윗의 유명하고 다윗의 큰 아들이 암논입니다. 엄마는 아히노암.
엄마 이름을 왜 여기 갖다 붙일까요? 암논 이놈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히노암 이 여잡니다.
암논이 아주 그냥 엉망으로 살았지요? 아버지 다윗은 똑같은 다윗인데, 큰 아들 암논이 왜 이 모양이 됐는가? 탓을 하자면 누구 탓이라고요? 엄마 탓.
그러니 나는 결혼할 때 어떤 걸 얻어 와야 된다고요? 낯판떼기 보고? 학벌 보고? 돈 보고? 춤 잘 추러 댕기는 댄스보고? 엄마 얻는대로 그 다음 내 자식이 내 모양 됩니다. 그러니 나는, 아내는 '무조건 신앙의 아내. 하나님이 기뻐하는 여자'를 딱 거머쥐어야 나 같은 놈이 나오지 않지요. 내가 회개하고 내가 신앙으로 올라서도 내 아들은 누구 닮는다고요? 신앙 있는 날 닮으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 날 닮지 않고, 엄마 닮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럼 그 여자를 누가 성녀를 만들면 되지요? 신앙 있는 내가.
이 모양은 애미 탓입니다. 원망하면 죄 됩니다. 어머니 신앙이 그러니까 내 신앙이 이렇구나. 그러니 나는 아내 만은 신앙의 아내를 기어코 만나야 되겠구나.
근데 안 믿을 때 연애를 해 가지고 신앙 없는 여자를 데리고 살다가 깨달았으면 어떻게 하면 되지요? 아들 교육을 시킬 것이 아니라, 아내를 신앙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생명 걸고 있는 힘을 다해서 아내가 신앙의 사람이 되어져야 아들놈이 소망이 생깁니다. 이게 성경의 역사고 족보를 보는 한 기록입니다.
다윗의 큰 아들 암논. 둘째 아들은 다니엘. 다니엘 엄마는 누구지요? 갈멜 사람 '아비가일'입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참 현숙하고 지혜롭고 신앙의 사람. 그래서 아브라함. 다윗의 많은 자손들 중에 이 다니엘은 사고를 치지 않습니다. 다윗의 아들들은 엉망진창인데, 첫 아들 말할 것 없고. 아비가일의 둘째, 아비가일의 아들은 사고를 치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압살롬이라. 뭐 아버지하고 맞붙어서 그냥 말도 못하는 일을 일으킨. 엄마가 다른 나라 '이방나라 그술 왕 달매라는 그술왕. 왕의 공주'입니다. 집안 좋고 혈통 좋으니 인물도 좋았을 것이고, 근데 엄마는 이방나라 왕의 공줍니다. 그래 놓으니까 낳아 놓은게 누구라고요? 이 압살롬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안 믿는 가정의 출중한 사람들 데려 올려고 남반들 눈 뜨지 않는 것이 훗날 좋을 겁니다 천하의 이 다윗이 압살롬이 압살롬 될 줄 알았으면 그술왕 달매의 딸 데리고 왔을까요? 다윗같은 사람에게도 이런 아내를 주시고 이런 아들을 줘서 교만하지 말라. 하나님이 꺾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역사에 창피한 압살롬은 그술왕 달매의 딸 마아가. 이름을 딱딱 다 붙여 놨지요?
네 번째 아들은 아도니야입니다. 아도니야 엄마는 '학깃'입니다. 이 아도니야는 평생에 착하고 잘 있다가 마지막에 아버지 늘그막이 되니까 반란 일으킨 사람이지요. 뒷탈을 낸 사람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놨다고요? 엄마 학깃입니다.
다섯 번째 스바댜라. 엄마는 '아비달'입니다.
엄마 이름을 요렇게 꼬박꼬박 다 적는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데. 다윗의 아들 여섯명을 엄마 하나씩 하나씩 이름을 다 갖다 붙인 것은 왕이니까 여자를 마음대로 얻었구나 좋겠구나가 아니라. 여자 따라 아들놈들은 반드시 그리 되니, 아내 잘 고르거라 이 말입니다.
여섯 번째 아들은 이드르암. 엄마 이름이 '에글라'
이 여섯 아들들은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오기 전에 헤브론에서 7년 6개월은 왕으로 있었는데, 그 때 낳은 6명의 아들들이 여섯 아내들의 아들입니다.
그러면, 다윗은 왜 여섯 아들을 여섯 아내를 통해 이렇게 여자복이 많았을까요? 다윗 여자 구경하라고 여섯명 갖다 붙여 놨습니까? 그 유명한 다윗에게 아내를 여섯명 줘놓고 다윗 닮아 여섯이 다 착한지 신앙있는지?
다윗은 신앙계통의 오실 주님을 표상한 다윗인데. 아내가 여섯이니. 아들놈이 여섯이 제각각 다 다르다는 것을 일부러 기록하시면서, 아담과 하와 부부 둘. 이미 만든 우리 가정 부부 둘. 서로 쳐다보면서 남편들은 이 아내 성녀 만들지 않고는 자식놈의 앞날은 없습니다.
(180508 화밤 집회 6)
1.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이 이러하니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2.세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네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3.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소생이요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4.이 여섯은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자라 다윗이 거기서 칠 년 육 개월을 치리하였고 또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치리하였으며
5.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6.또 입할과 엘리사마와 엘리벨렛과
7.노가와 네벡과 야비야와
8.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 아홉 사람은
9.다 다윗의 아들이요 저희의 누이는 다말이며 이 외에 또 첩의 아들이 있었더라.
9절까지가 '다윗의 직통 아들들'입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이 이러하니.
첫째 아들의 이름은 암논. 다윗의 유명하고 다윗의 큰 아들이 암논입니다. 엄마는 아히노암.
엄마 이름을 왜 여기 갖다 붙일까요? 암논 이놈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히노암 이 여잡니다.
암논이 아주 그냥 엉망으로 살았지요? 아버지 다윗은 똑같은 다윗인데, 큰 아들 암논이 왜 이 모양이 됐는가? 탓을 하자면 누구 탓이라고요? 엄마 탓.
그러니 나는 결혼할 때 어떤 걸 얻어 와야 된다고요? 낯판떼기 보고? 학벌 보고? 돈 보고? 춤 잘 추러 댕기는 댄스보고? 엄마 얻는대로 그 다음 내 자식이 내 모양 됩니다. 그러니 나는, 아내는 '무조건 신앙의 아내. 하나님이 기뻐하는 여자'를 딱 거머쥐어야 나 같은 놈이 나오지 않지요. 내가 회개하고 내가 신앙으로 올라서도 내 아들은 누구 닮는다고요? 신앙 있는 날 닮으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 날 닮지 않고, 엄마 닮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럼 그 여자를 누가 성녀를 만들면 되지요? 신앙 있는 내가.
이 모양은 애미 탓입니다. 원망하면 죄 됩니다. 어머니 신앙이 그러니까 내 신앙이 이렇구나. 그러니 나는 아내 만은 신앙의 아내를 기어코 만나야 되겠구나.
근데 안 믿을 때 연애를 해 가지고 신앙 없는 여자를 데리고 살다가 깨달았으면 어떻게 하면 되지요? 아들 교육을 시킬 것이 아니라, 아내를 신앙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생명 걸고 있는 힘을 다해서 아내가 신앙의 사람이 되어져야 아들놈이 소망이 생깁니다. 이게 성경의 역사고 족보를 보는 한 기록입니다.
다윗의 큰 아들 암논. 둘째 아들은 다니엘. 다니엘 엄마는 누구지요? 갈멜 사람 '아비가일'입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참 현숙하고 지혜롭고 신앙의 사람. 그래서 아브라함. 다윗의 많은 자손들 중에 이 다니엘은 사고를 치지 않습니다. 다윗의 아들들은 엉망진창인데, 첫 아들 말할 것 없고. 아비가일의 둘째, 아비가일의 아들은 사고를 치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압살롬이라. 뭐 아버지하고 맞붙어서 그냥 말도 못하는 일을 일으킨. 엄마가 다른 나라 '이방나라 그술 왕 달매라는 그술왕. 왕의 공주'입니다. 집안 좋고 혈통 좋으니 인물도 좋았을 것이고, 근데 엄마는 이방나라 왕의 공줍니다. 그래 놓으니까 낳아 놓은게 누구라고요? 이 압살롬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안 믿는 가정의 출중한 사람들 데려 올려고 남반들 눈 뜨지 않는 것이 훗날 좋을 겁니다 천하의 이 다윗이 압살롬이 압살롬 될 줄 알았으면 그술왕 달매의 딸 데리고 왔을까요? 다윗같은 사람에게도 이런 아내를 주시고 이런 아들을 줘서 교만하지 말라. 하나님이 꺾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역사에 창피한 압살롬은 그술왕 달매의 딸 마아가. 이름을 딱딱 다 붙여 놨지요?
네 번째 아들은 아도니야입니다. 아도니야 엄마는 '학깃'입니다. 이 아도니야는 평생에 착하고 잘 있다가 마지막에 아버지 늘그막이 되니까 반란 일으킨 사람이지요. 뒷탈을 낸 사람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놨다고요? 엄마 학깃입니다.
다섯 번째 스바댜라. 엄마는 '아비달'입니다.
엄마 이름을 요렇게 꼬박꼬박 다 적는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데. 다윗의 아들 여섯명을 엄마 하나씩 하나씩 이름을 다 갖다 붙인 것은 왕이니까 여자를 마음대로 얻었구나 좋겠구나가 아니라. 여자 따라 아들놈들은 반드시 그리 되니, 아내 잘 고르거라 이 말입니다.
여섯 번째 아들은 이드르암. 엄마 이름이 '에글라'
이 여섯 아들들은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오기 전에 헤브론에서 7년 6개월은 왕으로 있었는데, 그 때 낳은 6명의 아들들이 여섯 아내들의 아들입니다.
그러면, 다윗은 왜 여섯 아들을 여섯 아내를 통해 이렇게 여자복이 많았을까요? 다윗 여자 구경하라고 여섯명 갖다 붙여 놨습니까? 그 유명한 다윗에게 아내를 여섯명 줘놓고 다윗 닮아 여섯이 다 착한지 신앙있는지?
다윗은 신앙계통의 오실 주님을 표상한 다윗인데. 아내가 여섯이니. 아들놈이 여섯이 제각각 다 다르다는 것을 일부러 기록하시면서, 아담과 하와 부부 둘. 이미 만든 우리 가정 부부 둘. 서로 쳐다보면서 남편들은 이 아내 성녀 만들지 않고는 자식놈의 앞날은 없습니다.
(180508 화밤 집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