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벨
분류 |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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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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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17:44
아내 이세벨은 -사람인데 그 아비가 엣바알이라 귀신 이름을 이름 삼은 아버지이고, - 장 보면 선지자를 씨를 말렸습니다. 그리고 2번은 바알과 아세라를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이게 인물 좋은 학벌좋은 문벌 좋은 이세벨의 하나님입니다.
이세벨은 선지자를 멸했고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를 거느렸고 19장 엘리야를 죽이려 함.
이세벨의 출신은 어딘가요? 이방. 하나님 없는 곳에서 데려 온 여자입니다. 참 족보 살피기는 죄송한 일이나 신앙적으로 이 사람은 안 믿는 사람입니다. 안 믿는 사람이 전도 받아 믿는 사람 되면 그게 선교고 전도인데 안 믿는 사람이 안 믿는 불신을 교회 안으로 가지고 와서 불신을 신앙으로 바꾼 것이 아니라 신앙 속에 불신을 지피고 있습니다. 그게 이세벨입니다. 이세벨 공부하고 넘어가야 하겠는데요.
이세벨의 출신은? - 이세벨에 첫 번째 넘어간 사람은 누구였지요? 아합 왕입니다. 들어와서 이스라엘 머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니 나머지는 시간 문제지요. 아합 왕을 먼저 점령하고 그 다음 한 일은요? 여호와의 선지자들은 씨를 말려 버리고. 이스라엘 머리를 점령했지, 말씀으로 외치는 선지자들 다 죽였지 그리고 그 자리에 이방 선지자들을 마구 육성을 시켜 놓았지.
이세벨은 누구인가? 첫째로, 출신. 출신이 이방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바깥입니다. 오늘로 말하면 불신입니다. 불신이라는 뜻은 교회를 안 다닌다는 말이 아니라 신앙이 없는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신앙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뭐 이방이든지 불신이든지 상관 없이 인물이 이쁜데 어떡합니까? 이쁜데 어떡합니까? 데리고 와야지. 겉보기가 좋은데 데리고 와야지요. 아니라 할 수 있는가요. 별별 이야기 많으나 오늘 교회의 잘못의 진단, 이세벨부터 시작하는데 한국 교회가 뭐 대형화가 되었니 재벌이 되었니 목사가 돈을 떼먹니. 전부 쓰레기 소리. 말하는 사람 비판하는 입이 쓰레기입니다.
자식이 모여서 부모를 용돈도 안 주고. 계모가 안 준 것은 문제 있지만 친모가 안 준 것은 굉장한 사랑일 수 있습니다. 좀 따져봐야 됩니다. 계모의 박해인가 친모의 극진한 사랑인가. 용돈 안 줬다고 뭐라 못하는 겁니다. 좀 구별해야지. 교회 안팎에서 나오는 비판은 전부 쓰레기 소리. 그 소리 내는 인간이 정화조라 그렇습니다. 교회가 갈라 먹지 않는다, 뭐가 사랑인지 따져 봐야 됩니다.
아합 하면 이세벨입니다. 겉은 아합 속은 이세벨입니다. 아합의 정의. 아합의 이름은 속은 이세벨이요 겉은 아합이라. 그게 아합입니다. 아합 연구는 많이 해도 이세벨 연구가 심각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세벨이란 출처 출신이 이방 불신입니다. 이방 불신이 교회에 와서 회개하고 돌아서면 잘한 겁니다. 출신이 이방과,
이게 불신인데, 이게 들어 와가지고, 행하는 일 활동. 활동한 걸 보니까 1번, 누굴 삼켜요? 왕을 삼키고. 성경도 모르고 책임도 못 질 성경 연구하는 사람들이 노아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 보고 이방 결혼했다 해서 죄를 지었다 해서 이방 결혼을 무조건 금지해야 되는 줄 아는데 지난 시간에도 말했듯이 모세와 요셉은 이방 결혼한 사람입니다. 죄 되지 않았습니다. 안 믿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습니다. 요셉과 같고 모세와 같이 하나님이 결혼 형편을 주지 않으시면 신앙 업는 사람 신앙 약한 사람과 결혼해서 그들을 전도하고 그들을 선교하도록 하나님께서 입장 주시면 할 수 있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모교회 떠나지 말고 가정 - 교회 지켜라 한 것은 일반적인 것이고, -- 모세는 돌아오다가 중간 실패했지요. 무조건은 아닙니다. 심지어 다윗 왕도 이스라엘 안에 있을 수 없어서 블레셋으로 이방으로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윗이 이스라엘 가나안 밖을 나간 것은 하나님께서 끌고 가셨고 동행하셨고 복을 주셨지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룻의 부모가 가나안 떠난 것은 저주했고 또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간 것은 자기 백성 4백 년 종살이 하게 한 큰 불행이었습니다. 애굽에 간다고 무조건 잘못된 것 아니고 무조건 잘한 것도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 틀린데 일반적으로는 믿는 결혼해야 하는데,
아합이 이세벨 데리고 올 때 이방이고 불신인데 이쁘니까 데리고 온 겁니다. 그리고 데려와서 이쁜 걸 회개시켜 룻기의 룻처럼 신앙의 사람처럼 바꿨으면 전도가 되는 건데 - 이쁘니까 - 하는 짓이 아합 왕을 내줬습니다. 이름만 아합 왕이지 이 나라 왕은 이세벨입니다. 안 믿는 불신자가 와서 교회의 머리를 붙들고 얼굴 이쁜 걸 내세우고 말 잘하는 걸 내세워서 속의 불신이 머리가 된 겁니다. 이게 고장입니다.
두 번째 하는 일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다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를 멸함. 아합시기에는 어떻게 도망 가고 숨어 산선지자는 있어도 아는 대로는 하나님은 이걸 좋아하신다, 하나님의 길은 이거다 하는 입이 없어졌습니다. 속은 이방이요, 이방이 교회 머리가 된 겁니다. 이게 고장입니다. 교인들이 신앙이 어리면, 사교성이 없으면 야외 예배를 통해 십년 심방해도 어려운 사이를 틀 수 있습니다. 공회도 이전에 야외 예배 갔습니다. 가서 어려운 심방 넘어서서 진리를 심고 가까이 하기 위해서 야외를 이용하는 것은 할 수 있는데 야외 활동에 재밌는 세상 유희가 교회 안에 들어와서 교회를 점령해서 세상 재미있게 사는 것이 교회와 강단과 성경과 예배를 무대로 삼아서 뛰고 구르는 속에 있는 걸 보니까 -- 인간 유희가 재미가 되면 밤무대 되는 겁니다.
9시 밤무대에 제가 가서 밤무대에 쏠린 시선을 한 시간 잘 설득해서 아 이런 짓 해선 안 되겠구나 만들면 얼마든지 제가 KBS 9시 밤무대 설 수 있습니다. 거기 선 사람을 교회 강단에 올려 놓으니까 교인들이 재밌고 즐거운데 그게 - 세상이 이렇게 좋구나 하나님 없이 살만하구나 이렇게 바뀌면 바로 이 죄가 되는 겁니다.
이방 불신, 출신입니다. 하는 일이 하나님의 손발이 된 왕을 점령하고 하나님의 입이 된 선지자를 점령한 다음, 세 번째는? 이방 선지자를 이스라엘에 가득 채웠습니다. 그래서 무대는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인데 속은 불신 이세벨이 불신 이방 신의 선지자로 다 채워 버렸습니다. 껍데기는 이스라엘이요 속은 이방의 나라가 된 겁니다. 자녀 교육 가정 운영 교회 운영, 이걸 보는 겁니다. -- 내용이 결정 되는 겁니다.
왕상 19장 1절 - 2절
이세벨이 아합을 점령해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다 죽여 버리고 교회 안에 진리를 외치는 사람은 남아 나지 아니했고, 예배당 안에 세상이 이런데 세상이 저런데 세상으로만 가득 채운 이세벨의 선지자 850인을 갈멜산에 엘리야가 불러다가 모조리 죽여 버렸습니다. 씨를 말렸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 이세벨이 아합왕으로부터 그 말을 듣고, 내일 이맘 때에는 엘리야의 생명으로 죽은 850명 중 한 명이 반드시 되게 하리라. 아니면 이방 신이 내게 벌 내림이 마땅하니라 했습니다. 이세벨이 세 번째 한 일 3번, 엘리야를 죽이려 함.
그리고 이세벨이 한 네 번째 일.
21장 1절 - 2절
2절을 보시면서 오늘 우리의 생각 우리의 사고방식과 비교해 볼 때 아니 이럴 것이 있어? 혹시 이런 게 보이십니까? 고개 드시고. 1981년 경으로 기억 되는데 부산역 앞에 일반 주택가에 전도하러 갔는데 아이 두 명이 놀고 있어요. 보통 수십명인데 좀 중산층이라 그럽니다. -- 교회 갈래? 교회가 뭐 하는 데인데요? 이게 부산입니다. 가 보면 안다. 네 따라오겠습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한 백 명씩 다 반사 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아이 확실히 데리고 오기 위해서 부모에게 허락 받거든요. 애들하고는 약속 했습니다. 그런데 내일 아침에 아이 데려오로면 부모에게 허락받아야 하거든? 집이 어디니? 하면, 아니지. 내일 같이 가자. 부모님한테 허락 받아야 한다니까 부모님 없어요. - 다 나가 계시겠지요. -- 하나는 제가 부모님한테 물어 볼게요. 옆 아이가 엄마한테 뭘 물어봐? 완전히 집안 족보가 나오는 겁니다. 하나는 모르는 사람이 내일 예배당 가자니까 당연히 부모님에게 허락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집에 사는 애인데, 내가 가면 가지 왜 허락 받아? 완전히 극과 극입니다. --.
북한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전부 무료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 지성인들이 전부 북한을 좋아하는 겁니다. 남한에는 세금이 있습니다. 떼 먹어서 안 낼 뿐이지. 그래서 -- 저주하는 겁니다. 다 아시지요? 북한에서 내려 온 사람들은 세금 내 하면 왜? 북한에는 세금 없는데. 그래도 내려 옵니다. 잘 사니까.
21장 2절.
우리 사고방식과 다른 게 있는가요? 안 미송 선생님? 평범한 우리의 생각으로 읽어 볼 때, 신앙을 떠나서 아합이 나봇에게 하는 말. 박 종규 선생님? 아합은 왕입니다. 나봇은 백성입니다. 왕이 나봇의 포도원이 갖고 싶습니다. 내 놔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시장이 길을 닦고 싶으면 닦으면 되는 겁니다. 억울하면? 보상 주면 되는 거고, 법원 가면 되는 거고. 고속도로 닦고 시청 건물 짓는데 소유주가 내 땅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없습니다. 민주 국가라서 고지 절차는 며칠간 밟지요. 그런데 이 때는 자그마치 3천 년 전입니다. 우리나라 고구려 신라 시작 된 것이 2천 년 전이라 하지 않습니까? 그 때는 나라였는지도 모를 시절입니다. 그런데 3천 년 전입니다. 왕이 네 땅이 마음에 든다 하면 나봇이라는 사람은, 왕이여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가져가는 대신에 뭘 마련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왕이 원하면 당연히 드려야지요. 그게 우리 사고방식 아닌가요? 임금이 마음대로 포도원 하겠다는데, 임금이 네 포도원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줄 것이요 만일 원하면 나와 뜻이 맞으면 더 나은 포도원 대신에 현금으로도 줄 수 있다. 이 정도면 완벽한 것 아닌가요?
직므도 우리 나라에서는 없는 사고방식인데. 현재 우리나라 법은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 무시해 버립니다. 3천 몇 백 년 전의 일입니다. 이래서 성경은 계약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라도 우리에게 내키는 대로 일방적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먼저 법을 세우고 기준 제시하고, 그 법 그 기준에 의하여, 왜 넌 이렇게 하지 않았냐. 이게 대화입니다. 대화. 우리는 왕이 저 포도원 마음에 든다 거둬 들여라 하면 내 거 되는 겁니다. 백성이 나 죽겠네 하면 졸병이 가서 목을 치든지, 후환이 없도록. 아니면 찔금 던져 주고, 이 나라는 왕의 나라다 너 역심 품은 거 아니야 삼족이 죽을래? 이게 우리의 대화입니다. 그런데 3천 수백 년 전 이스라엘 나라, 구약시대입니다. 왕이 나봇에게 네 밭을 갖고 싶거든, 의사표시.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준다면 되지 않겠느냐. 의향을 물어보는 겁니다. 네가 나이 많고 자식이 없어 포도원 짓기 힘들어 현금이 필요하고 어디로든지 가고 싶은데 그 동안 팔 수 없어 그랬다면 현금으로 줄게, 어떻게 되지 않겠느냐 하고 상대방 의사를 진지하게 물어보는 겁니다.
3절.
왕을 왕으로 세운 왕 위의 왕 하나님께서 금지해 놓았습니다. 왕이여 저는 왕의 명령 들어야 되나 왕 위의 왕이 있으니 그 왕 여호와께서 금지하는 일입니다. 이게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그 정신이 서양 2천 년을 내려온 겁니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이 우선 보기는 낮아 보이는데 더 강한 이유입니다. 좀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개 드시고. 6.25 전쟁이 우리나라 사람이 정식으로 현대전 해 본 첫 전쟁입니다. 제대로 총 가지고 싸워 본 첫 전쟁이 6.25입니다. 독립 운동은 그냥 몇 명 떼거리로 몰려 다닌 식이고. 그리고 미군이 함께 싸웠습니다. 동맹군으로. 그런데 우리나라 군인들은 대장님이 진격 하면 무조건 달려가는 것이지 이유가 없다. 옛날부터 사고방식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훨씬 강해 보입니다. 평소 훈련할 때 쉬는 시간에도 자는 시간에도 대장님이 와서 때리면 맞아야 됩니다. 안 맞으려 하면 이게 명령 불복종 해? 쏘아 죽인다. 이게 우리나라 군인입니다. 전투에 투입되지 않고 준비하는 예비 사단, 그 사단이 휴일 자는 시간에 군대를 먼저 온 사람이 내가 윗사람이야, 이리 나와 하고 때리면 맞아야 되고, 안 맞으려 하면 불복종이다 죽어라 하면 죽어야 됩니다. 얼마나 강하겠습니까? 그런데 미군은 쉬는 사단 아니고 전투 사단, 지금 언덕 사이로 대치하고 있는데 잠시 소강상태일 때 쉬는 시간에 진격 하면 목숨 걸고 달려가야 되는 졸병들이 대장과 어깨를 툭툭 치면서 농담합니다. 고향 시골이지요? 너보단 아니야. 에 알아주는데? 순간적으로 빵 하면 목숨 걸고 가야 되는 졸병이 이 대장과 히히덕 거리고 장난 칩니다. 장난을 치다가, 이제 싸우러 가야 된다 준비 하면 갑자기 목숨 걸고 있는 힘 다해서 진격하고 진격 하면 죽는 줄 알고 달립니다. 이게 미군, 대체로 서양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전쟁과 상관 없는 평소 후방에 법적으로 쉬는 시간에도 대장이 오면 부들부들 떨어야 됩니다. 어마어마하게 강한 것 같지요? 이게 속이 자유롭지 않기 때무에 막상 전쟁에 나가면 약하고, 미군은 뭐 저래서 전쟁하느냐 하는데, 우리는 지면 내 가족이 죽는 내 전쟁이고 미군은 남의 나라 와서 들러리로 온 훈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6.25 전사를 보면 싸울 때 보면 미군은 얼마나 철저하게 싸웠는지, 아군은 얼마나 남의 나라 불그러 온 것처럼 싸우러 왔는지, 미군이 -- 너들이 이렇게 오합지졸이 되면 남의 나라 온 우리가 너희 위해 목숨 걸고 싸울 것 없으니까 후방으로 뺀다. 미군 빠지면 죽거든요. 그래서 중공이나 북한이 치러 올 때 보면 국군 있는 대로만 골라 쳤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미군이 장비가 많아서 그럴 줄 아는데, 한국은 산이 많아서 별로 먹히지 않습니다. 일단 미군을 치면 지 전쟁처럼 생사를 걸고 싸우거든요. 처절하게. 아군은 왜 남의 싸움에 내가 불 꺼? 이 식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조금 달랐습니다.
전쟁을 아는 사람은 미군 앞에 모든 걸 떠나서 당신들은 군인이고 우리는 개판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실상입니다.
여기 아합 왕이 나봇에게, 내가 네 땅을 가지고 싶은데 더 얹어 줄게, 현금으로 줄게. 그리고 나봇이 일언지하에, 왕이 법에 없는 계약에 없는 불법을 하는데,
4절
밥 안 먹으면 죽는 버니다. 죽을 만큼 마음 근심 걱정이 그 만큼 쌓였습니다. 남들이 다 알도록 .밥맛이 다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정도면 나봇 목이 남아 났겠습니까? 댕강 날라갔을 건데.
5절 - 10절
이스르엘과 이스라엘은 틀립니다. 이스라엘은 전체 나라 이름이고, 이스르엘은 나라 땅 안에 있는 도시 이름입니다.
이세벨이 쓴 방법은 어떤 방식이지요? 오늘 우리 방식으로? 합법을 가장했다 하는가요. 일단 절차는 다 밟는 겁니다. 나봇은 땅을 내 주지 않을 수 있는 법이 있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하나님이 땅을 다 갈라 붙였지요. 하나님이 직접 맡긴 겁니다. 왕이 손을 못 댑니다. 그 다음, 나봇을 죽이려면 나봇이 죽을 죄를 뒤집어 씌워야 되는데, 증인이 있어야 됩니다. 이게 이스라엘의 법입니다. 두세 사람의 증인이 있어야 죽이는 겁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증인을 세워서 나봇이 하나님을 왕을 저주하더라 조작해서 - 너는 법에 의하여 죽어라. 죽여 버리는 겁니다.
이 순서를 다 밟으려면 복잡하니까 그냥 왕이 턱 죽이면 되는데, 왕이 법을 지키지 않으면 백성이 왕을 왕으로 대우하지 않으면 왕이 손해입니다. 그래서 이 이세벨과 왕이 나쁜 왕과 왕비라도 법을 지켜서 욕심을 이루는 겁니다. 그래도 법은 아는 사람들입니다. 아합이 이 방법 쓰지 못하는 이유는 뭐지요? 머리가 나쁘니까. 그래서 이세벨이 이쁘지 말 잘하지 머리도 좋지. 집에 이런 며느리 하나 들어오면 그 집은 성공하는 겁니다. 이 머리와 이 용모와 이 재주를 좋은 데 쓰면 좋게 성공할 것이고 나쁜 데 쓰면 미지 나는 겁니다.
이 이세벨이 왕이 머리가 나빠 욕심 못 채우고 죽을 욕심이 있는데 꾀가 없으니까 죽을 지경인데 이세벨은 그 욕심을 이루는 머리가 있습니다. --.
여기 만약 이스라엘의 장로와 귀인들, 지도자들인데, 이들이 이 편지를 받고 왜 다 죽였을까요? 왜 나봇을 거짓 증인으로 만들어 죽였을까요? 이유는 간단하지요. 왜?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모조리 다 죽이는 이세벨입니다. 그리고 지금 나봇을 허위 증인을 세워서 처리하라고 지시가 들어왔습니다. 말 안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너 왜 내 말 안 들어 증인 조작 안 해 하고 죽여요? 말 안 들은 장로들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더라 해서 합법적으로 자기들이 죽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장로와 귀인들은 눈치가 있기 때문에, 나봇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어야 되니까, 네가 죽어라 이리 된 겁니다.
그리고 이 장로와 귀인들은 세상 바뀌면 뭐라 변명할까요? 차양자 선생님? 친일파들 해방 후에 뭐라 하는가요? 죽이려고 해서 강압에 의하여 할 수 없이 한 거지요. 강압에 의한 것은 죄가 안 됩니다. 너 저 집에 불 안 지르면 죽는다 해서 불 지르면 방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는요? 네가 순교해야지. 왜 순교 안 했어?
11절 - 16절
이게 이세벨이 하는 짓입니다. 이세벨이 하는 짓. 그러면 몇 번이지요? 4번. 나봇의 포도원을 뺏음. 나봇의 포도원을 뺏는 내용을 보니까 간교가 있지요. 창세기 3장의 뱀의 간교가 보입니다. 수단과 방법이 없습니다. 잔학함이 있습니다. 동정이 없습니다. 나봇의 포도원을 뺏는 그 모습을 낱낱이 살펴 보면 우리 속에 이런 요소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술이 좀 더 나으냐 덜하냐 그 차이지. 그런데 머리가 좋을수록 보통 실력 있다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이 짓을 더 잘합니다. 서울대 들어가는 이세벨과 순천대도 못 들어가는 이세벨과 둘이 죄를 지으면 죄의 질은 꼭 같은데 실력이 엄청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에 천의 999명은 나쁜 데 쓰고 옳은 데 쓰는 사람은 천에 한 명이 드뭅니다. 그래서 머리 좋고 실력 있는 사람을 보면 아이구 저 손에 들린 저 아이의 저 면도칼은 어찌할까. 뭐 잘 쓰면 되지. 잘 쓰는 사람도 있는데 하고 쥐어 주는 사람도 있고. 이 이세벨이 네 번째.
25절
다섯 번째는 뭐라 요약할까요? 아합을 중심으로 기록했습니다. 아합을 충동함. 여자가 남편을 충동하면 남자끼리 죽고 못 사는 동지라도 형제라도 버쩍 깨져 버립니다. 남자의 강함은 여자가 툭툭 충동을 주면 깨져 버립니다. 큰 장독 항아리가 얼마나 강하고 야물어 보입니까만 작은 조약돌로 한 곳을 똑똑 치면 버쩍 깨져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지지 못합니다.
남자가 가진 강함은 장독의 강함이라면 여자가 가진 약함은 장독을 깨트리는 작은 조약돌입니다. 시시해 보이는데 밤마다 밥상 차려 놓고 시무룩하니까, 아 왜 그래? 이세벨 같은 여자는 괜찮다 하면서 좀 식었습니다. 애 탑니다. 세 번 다섯 번 애간장 녹여 놓고, 시어머니께서. 하면 이 남자가 에이 씨 하고 확 둘러 엎습니다. -- 누가 휘둘렀는지 이걸 보는 사람 있고, 도끼 날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 자기 머리가 쪼개지지요. 손목을 댕강 날려야 -- 쓰러지지요.
목사를 충격하면 사모님들이 교단을 움직입니다. 한국 교회 역사입니다. 먼 나라 역사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가 그러니 서양교회도 마찬가지겠지요. 이 여자 없으면 자손이 없어 생명 역사가 없어지지. 이 땅 생명역사를 위하여 여자를 붙들면 남을 충동 줘서 수도 없는 살상 이루지. 이것도 저것도 탈.
이세벨 연구 여반들 많이 하셔야 됩니다. 남반도. 밥 세 끼 밖에 못하는 등신을 길러 놓으면 이런 짓은 안 하는데 이쁜 것 말 잘하는 것 실력 있는 것 재주 많은 것 공부 많이 하는 것. 모두 저런 사람 데리고 살아 봤으면 좋겠다는 이런 사람들은 정신 안 차리면 단번에 -됩니다.
오늘 내 속에 옛사람 다 있지요? 내 속에 시돈 사람 다 있습니다. 교회서 모태신앙으로 자랐으니 이세벨 아닐 것이다가 아닙니다. 속에 이세벨 없는 여자 없고, 이세벨이 움직이면 마구 휘둘리는 아합 왕 같은 남자 없는 남반 없습니다. 이거 하나만 잘 깨달아도 그림 같은 이스라엘 만들 수 있을 건데.
11.09.11.연경회
이세벨은 선지자를 멸했고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를 거느렸고 19장 엘리야를 죽이려 함.
이세벨의 출신은 어딘가요? 이방. 하나님 없는 곳에서 데려 온 여자입니다. 참 족보 살피기는 죄송한 일이나 신앙적으로 이 사람은 안 믿는 사람입니다. 안 믿는 사람이 전도 받아 믿는 사람 되면 그게 선교고 전도인데 안 믿는 사람이 안 믿는 불신을 교회 안으로 가지고 와서 불신을 신앙으로 바꾼 것이 아니라 신앙 속에 불신을 지피고 있습니다. 그게 이세벨입니다. 이세벨 공부하고 넘어가야 하겠는데요.
이세벨의 출신은? - 이세벨에 첫 번째 넘어간 사람은 누구였지요? 아합 왕입니다. 들어와서 이스라엘 머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니 나머지는 시간 문제지요. 아합 왕을 먼저 점령하고 그 다음 한 일은요? 여호와의 선지자들은 씨를 말려 버리고. 이스라엘 머리를 점령했지, 말씀으로 외치는 선지자들 다 죽였지 그리고 그 자리에 이방 선지자들을 마구 육성을 시켜 놓았지.
이세벨은 누구인가? 첫째로, 출신. 출신이 이방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바깥입니다. 오늘로 말하면 불신입니다. 불신이라는 뜻은 교회를 안 다닌다는 말이 아니라 신앙이 없는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신앙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뭐 이방이든지 불신이든지 상관 없이 인물이 이쁜데 어떡합니까? 이쁜데 어떡합니까? 데리고 와야지. 겉보기가 좋은데 데리고 와야지요. 아니라 할 수 있는가요. 별별 이야기 많으나 오늘 교회의 잘못의 진단, 이세벨부터 시작하는데 한국 교회가 뭐 대형화가 되었니 재벌이 되었니 목사가 돈을 떼먹니. 전부 쓰레기 소리. 말하는 사람 비판하는 입이 쓰레기입니다.
자식이 모여서 부모를 용돈도 안 주고. 계모가 안 준 것은 문제 있지만 친모가 안 준 것은 굉장한 사랑일 수 있습니다. 좀 따져봐야 됩니다. 계모의 박해인가 친모의 극진한 사랑인가. 용돈 안 줬다고 뭐라 못하는 겁니다. 좀 구별해야지. 교회 안팎에서 나오는 비판은 전부 쓰레기 소리. 그 소리 내는 인간이 정화조라 그렇습니다. 교회가 갈라 먹지 않는다, 뭐가 사랑인지 따져 봐야 됩니다.
아합 하면 이세벨입니다. 겉은 아합 속은 이세벨입니다. 아합의 정의. 아합의 이름은 속은 이세벨이요 겉은 아합이라. 그게 아합입니다. 아합 연구는 많이 해도 이세벨 연구가 심각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세벨이란 출처 출신이 이방 불신입니다. 이방 불신이 교회에 와서 회개하고 돌아서면 잘한 겁니다. 출신이 이방과,
이게 불신인데, 이게 들어 와가지고, 행하는 일 활동. 활동한 걸 보니까 1번, 누굴 삼켜요? 왕을 삼키고. 성경도 모르고 책임도 못 질 성경 연구하는 사람들이 노아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 보고 이방 결혼했다 해서 죄를 지었다 해서 이방 결혼을 무조건 금지해야 되는 줄 아는데 지난 시간에도 말했듯이 모세와 요셉은 이방 결혼한 사람입니다. 죄 되지 않았습니다. 안 믿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습니다. 요셉과 같고 모세와 같이 하나님이 결혼 형편을 주지 않으시면 신앙 업는 사람 신앙 약한 사람과 결혼해서 그들을 전도하고 그들을 선교하도록 하나님께서 입장 주시면 할 수 있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모교회 떠나지 말고 가정 - 교회 지켜라 한 것은 일반적인 것이고, -- 모세는 돌아오다가 중간 실패했지요. 무조건은 아닙니다. 심지어 다윗 왕도 이스라엘 안에 있을 수 없어서 블레셋으로 이방으로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윗이 이스라엘 가나안 밖을 나간 것은 하나님께서 끌고 가셨고 동행하셨고 복을 주셨지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룻의 부모가 가나안 떠난 것은 저주했고 또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간 것은 자기 백성 4백 년 종살이 하게 한 큰 불행이었습니다. 애굽에 간다고 무조건 잘못된 것 아니고 무조건 잘한 것도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 틀린데 일반적으로는 믿는 결혼해야 하는데,
아합이 이세벨 데리고 올 때 이방이고 불신인데 이쁘니까 데리고 온 겁니다. 그리고 데려와서 이쁜 걸 회개시켜 룻기의 룻처럼 신앙의 사람처럼 바꿨으면 전도가 되는 건데 - 이쁘니까 - 하는 짓이 아합 왕을 내줬습니다. 이름만 아합 왕이지 이 나라 왕은 이세벨입니다. 안 믿는 불신자가 와서 교회의 머리를 붙들고 얼굴 이쁜 걸 내세우고 말 잘하는 걸 내세워서 속의 불신이 머리가 된 겁니다. 이게 고장입니다.
두 번째 하는 일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다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를 멸함. 아합시기에는 어떻게 도망 가고 숨어 산선지자는 있어도 아는 대로는 하나님은 이걸 좋아하신다, 하나님의 길은 이거다 하는 입이 없어졌습니다. 속은 이방이요, 이방이 교회 머리가 된 겁니다. 이게 고장입니다. 교인들이 신앙이 어리면, 사교성이 없으면 야외 예배를 통해 십년 심방해도 어려운 사이를 틀 수 있습니다. 공회도 이전에 야외 예배 갔습니다. 가서 어려운 심방 넘어서서 진리를 심고 가까이 하기 위해서 야외를 이용하는 것은 할 수 있는데 야외 활동에 재밌는 세상 유희가 교회 안에 들어와서 교회를 점령해서 세상 재미있게 사는 것이 교회와 강단과 성경과 예배를 무대로 삼아서 뛰고 구르는 속에 있는 걸 보니까 -- 인간 유희가 재미가 되면 밤무대 되는 겁니다.
9시 밤무대에 제가 가서 밤무대에 쏠린 시선을 한 시간 잘 설득해서 아 이런 짓 해선 안 되겠구나 만들면 얼마든지 제가 KBS 9시 밤무대 설 수 있습니다. 거기 선 사람을 교회 강단에 올려 놓으니까 교인들이 재밌고 즐거운데 그게 - 세상이 이렇게 좋구나 하나님 없이 살만하구나 이렇게 바뀌면 바로 이 죄가 되는 겁니다.
이방 불신, 출신입니다. 하는 일이 하나님의 손발이 된 왕을 점령하고 하나님의 입이 된 선지자를 점령한 다음, 세 번째는? 이방 선지자를 이스라엘에 가득 채웠습니다. 그래서 무대는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인데 속은 불신 이세벨이 불신 이방 신의 선지자로 다 채워 버렸습니다. 껍데기는 이스라엘이요 속은 이방의 나라가 된 겁니다. 자녀 교육 가정 운영 교회 운영, 이걸 보는 겁니다. -- 내용이 결정 되는 겁니다.
왕상 19장 1절 - 2절
이세벨이 아합을 점령해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다 죽여 버리고 교회 안에 진리를 외치는 사람은 남아 나지 아니했고, 예배당 안에 세상이 이런데 세상이 저런데 세상으로만 가득 채운 이세벨의 선지자 850인을 갈멜산에 엘리야가 불러다가 모조리 죽여 버렸습니다. 씨를 말렸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 이세벨이 아합왕으로부터 그 말을 듣고, 내일 이맘 때에는 엘리야의 생명으로 죽은 850명 중 한 명이 반드시 되게 하리라. 아니면 이방 신이 내게 벌 내림이 마땅하니라 했습니다. 이세벨이 세 번째 한 일 3번, 엘리야를 죽이려 함.
그리고 이세벨이 한 네 번째 일.
21장 1절 - 2절
2절을 보시면서 오늘 우리의 생각 우리의 사고방식과 비교해 볼 때 아니 이럴 것이 있어? 혹시 이런 게 보이십니까? 고개 드시고. 1981년 경으로 기억 되는데 부산역 앞에 일반 주택가에 전도하러 갔는데 아이 두 명이 놀고 있어요. 보통 수십명인데 좀 중산층이라 그럽니다. -- 교회 갈래? 교회가 뭐 하는 데인데요? 이게 부산입니다. 가 보면 안다. 네 따라오겠습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한 백 명씩 다 반사 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아이 확실히 데리고 오기 위해서 부모에게 허락 받거든요. 애들하고는 약속 했습니다. 그런데 내일 아침에 아이 데려오로면 부모에게 허락받아야 하거든? 집이 어디니? 하면, 아니지. 내일 같이 가자. 부모님한테 허락 받아야 한다니까 부모님 없어요. - 다 나가 계시겠지요. -- 하나는 제가 부모님한테 물어 볼게요. 옆 아이가 엄마한테 뭘 물어봐? 완전히 집안 족보가 나오는 겁니다. 하나는 모르는 사람이 내일 예배당 가자니까 당연히 부모님에게 허락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집에 사는 애인데, 내가 가면 가지 왜 허락 받아? 완전히 극과 극입니다. --.
북한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전부 무료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 지성인들이 전부 북한을 좋아하는 겁니다. 남한에는 세금이 있습니다. 떼 먹어서 안 낼 뿐이지. 그래서 -- 저주하는 겁니다. 다 아시지요? 북한에서 내려 온 사람들은 세금 내 하면 왜? 북한에는 세금 없는데. 그래도 내려 옵니다. 잘 사니까.
21장 2절.
우리 사고방식과 다른 게 있는가요? 안 미송 선생님? 평범한 우리의 생각으로 읽어 볼 때, 신앙을 떠나서 아합이 나봇에게 하는 말. 박 종규 선생님? 아합은 왕입니다. 나봇은 백성입니다. 왕이 나봇의 포도원이 갖고 싶습니다. 내 놔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시장이 길을 닦고 싶으면 닦으면 되는 겁니다. 억울하면? 보상 주면 되는 거고, 법원 가면 되는 거고. 고속도로 닦고 시청 건물 짓는데 소유주가 내 땅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없습니다. 민주 국가라서 고지 절차는 며칠간 밟지요. 그런데 이 때는 자그마치 3천 년 전입니다. 우리나라 고구려 신라 시작 된 것이 2천 년 전이라 하지 않습니까? 그 때는 나라였는지도 모를 시절입니다. 그런데 3천 년 전입니다. 왕이 네 땅이 마음에 든다 하면 나봇이라는 사람은, 왕이여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가져가는 대신에 뭘 마련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왕이 원하면 당연히 드려야지요. 그게 우리 사고방식 아닌가요? 임금이 마음대로 포도원 하겠다는데, 임금이 네 포도원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줄 것이요 만일 원하면 나와 뜻이 맞으면 더 나은 포도원 대신에 현금으로도 줄 수 있다. 이 정도면 완벽한 것 아닌가요?
직므도 우리 나라에서는 없는 사고방식인데. 현재 우리나라 법은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 무시해 버립니다. 3천 몇 백 년 전의 일입니다. 이래서 성경은 계약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라도 우리에게 내키는 대로 일방적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먼저 법을 세우고 기준 제시하고, 그 법 그 기준에 의하여, 왜 넌 이렇게 하지 않았냐. 이게 대화입니다. 대화. 우리는 왕이 저 포도원 마음에 든다 거둬 들여라 하면 내 거 되는 겁니다. 백성이 나 죽겠네 하면 졸병이 가서 목을 치든지, 후환이 없도록. 아니면 찔금 던져 주고, 이 나라는 왕의 나라다 너 역심 품은 거 아니야 삼족이 죽을래? 이게 우리의 대화입니다. 그런데 3천 수백 년 전 이스라엘 나라, 구약시대입니다. 왕이 나봇에게 네 밭을 갖고 싶거든, 의사표시.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준다면 되지 않겠느냐. 의향을 물어보는 겁니다. 네가 나이 많고 자식이 없어 포도원 짓기 힘들어 현금이 필요하고 어디로든지 가고 싶은데 그 동안 팔 수 없어 그랬다면 현금으로 줄게, 어떻게 되지 않겠느냐 하고 상대방 의사를 진지하게 물어보는 겁니다.
3절.
왕을 왕으로 세운 왕 위의 왕 하나님께서 금지해 놓았습니다. 왕이여 저는 왕의 명령 들어야 되나 왕 위의 왕이 있으니 그 왕 여호와께서 금지하는 일입니다. 이게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그 정신이 서양 2천 년을 내려온 겁니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이 우선 보기는 낮아 보이는데 더 강한 이유입니다. 좀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개 드시고. 6.25 전쟁이 우리나라 사람이 정식으로 현대전 해 본 첫 전쟁입니다. 제대로 총 가지고 싸워 본 첫 전쟁이 6.25입니다. 독립 운동은 그냥 몇 명 떼거리로 몰려 다닌 식이고. 그리고 미군이 함께 싸웠습니다. 동맹군으로. 그런데 우리나라 군인들은 대장님이 진격 하면 무조건 달려가는 것이지 이유가 없다. 옛날부터 사고방식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훨씬 강해 보입니다. 평소 훈련할 때 쉬는 시간에도 자는 시간에도 대장님이 와서 때리면 맞아야 됩니다. 안 맞으려 하면 이게 명령 불복종 해? 쏘아 죽인다. 이게 우리나라 군인입니다. 전투에 투입되지 않고 준비하는 예비 사단, 그 사단이 휴일 자는 시간에 군대를 먼저 온 사람이 내가 윗사람이야, 이리 나와 하고 때리면 맞아야 되고, 안 맞으려 하면 불복종이다 죽어라 하면 죽어야 됩니다. 얼마나 강하겠습니까? 그런데 미군은 쉬는 사단 아니고 전투 사단, 지금 언덕 사이로 대치하고 있는데 잠시 소강상태일 때 쉬는 시간에 진격 하면 목숨 걸고 달려가야 되는 졸병들이 대장과 어깨를 툭툭 치면서 농담합니다. 고향 시골이지요? 너보단 아니야. 에 알아주는데? 순간적으로 빵 하면 목숨 걸고 가야 되는 졸병이 이 대장과 히히덕 거리고 장난 칩니다. 장난을 치다가, 이제 싸우러 가야 된다 준비 하면 갑자기 목숨 걸고 있는 힘 다해서 진격하고 진격 하면 죽는 줄 알고 달립니다. 이게 미군, 대체로 서양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전쟁과 상관 없는 평소 후방에 법적으로 쉬는 시간에도 대장이 오면 부들부들 떨어야 됩니다. 어마어마하게 강한 것 같지요? 이게 속이 자유롭지 않기 때무에 막상 전쟁에 나가면 약하고, 미군은 뭐 저래서 전쟁하느냐 하는데, 우리는 지면 내 가족이 죽는 내 전쟁이고 미군은 남의 나라 와서 들러리로 온 훈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6.25 전사를 보면 싸울 때 보면 미군은 얼마나 철저하게 싸웠는지, 아군은 얼마나 남의 나라 불그러 온 것처럼 싸우러 왔는지, 미군이 -- 너들이 이렇게 오합지졸이 되면 남의 나라 온 우리가 너희 위해 목숨 걸고 싸울 것 없으니까 후방으로 뺀다. 미군 빠지면 죽거든요. 그래서 중공이나 북한이 치러 올 때 보면 국군 있는 대로만 골라 쳤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미군이 장비가 많아서 그럴 줄 아는데, 한국은 산이 많아서 별로 먹히지 않습니다. 일단 미군을 치면 지 전쟁처럼 생사를 걸고 싸우거든요. 처절하게. 아군은 왜 남의 싸움에 내가 불 꺼? 이 식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조금 달랐습니다.
전쟁을 아는 사람은 미군 앞에 모든 걸 떠나서 당신들은 군인이고 우리는 개판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실상입니다.
여기 아합 왕이 나봇에게, 내가 네 땅을 가지고 싶은데 더 얹어 줄게, 현금으로 줄게. 그리고 나봇이 일언지하에, 왕이 법에 없는 계약에 없는 불법을 하는데,
4절
밥 안 먹으면 죽는 버니다. 죽을 만큼 마음 근심 걱정이 그 만큼 쌓였습니다. 남들이 다 알도록 .밥맛이 다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정도면 나봇 목이 남아 났겠습니까? 댕강 날라갔을 건데.
5절 - 10절
이스르엘과 이스라엘은 틀립니다. 이스라엘은 전체 나라 이름이고, 이스르엘은 나라 땅 안에 있는 도시 이름입니다.
이세벨이 쓴 방법은 어떤 방식이지요? 오늘 우리 방식으로? 합법을 가장했다 하는가요. 일단 절차는 다 밟는 겁니다. 나봇은 땅을 내 주지 않을 수 있는 법이 있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하나님이 땅을 다 갈라 붙였지요. 하나님이 직접 맡긴 겁니다. 왕이 손을 못 댑니다. 그 다음, 나봇을 죽이려면 나봇이 죽을 죄를 뒤집어 씌워야 되는데, 증인이 있어야 됩니다. 이게 이스라엘의 법입니다. 두세 사람의 증인이 있어야 죽이는 겁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증인을 세워서 나봇이 하나님을 왕을 저주하더라 조작해서 - 너는 법에 의하여 죽어라. 죽여 버리는 겁니다.
이 순서를 다 밟으려면 복잡하니까 그냥 왕이 턱 죽이면 되는데, 왕이 법을 지키지 않으면 백성이 왕을 왕으로 대우하지 않으면 왕이 손해입니다. 그래서 이 이세벨과 왕이 나쁜 왕과 왕비라도 법을 지켜서 욕심을 이루는 겁니다. 그래도 법은 아는 사람들입니다. 아합이 이 방법 쓰지 못하는 이유는 뭐지요? 머리가 나쁘니까. 그래서 이세벨이 이쁘지 말 잘하지 머리도 좋지. 집에 이런 며느리 하나 들어오면 그 집은 성공하는 겁니다. 이 머리와 이 용모와 이 재주를 좋은 데 쓰면 좋게 성공할 것이고 나쁜 데 쓰면 미지 나는 겁니다.
이 이세벨이 왕이 머리가 나빠 욕심 못 채우고 죽을 욕심이 있는데 꾀가 없으니까 죽을 지경인데 이세벨은 그 욕심을 이루는 머리가 있습니다. --.
여기 만약 이스라엘의 장로와 귀인들, 지도자들인데, 이들이 이 편지를 받고 왜 다 죽였을까요? 왜 나봇을 거짓 증인으로 만들어 죽였을까요? 이유는 간단하지요. 왜?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모조리 다 죽이는 이세벨입니다. 그리고 지금 나봇을 허위 증인을 세워서 처리하라고 지시가 들어왔습니다. 말 안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너 왜 내 말 안 들어 증인 조작 안 해 하고 죽여요? 말 안 들은 장로들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더라 해서 합법적으로 자기들이 죽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장로와 귀인들은 눈치가 있기 때문에, 나봇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어야 되니까, 네가 죽어라 이리 된 겁니다.
그리고 이 장로와 귀인들은 세상 바뀌면 뭐라 변명할까요? 차양자 선생님? 친일파들 해방 후에 뭐라 하는가요? 죽이려고 해서 강압에 의하여 할 수 없이 한 거지요. 강압에 의한 것은 죄가 안 됩니다. 너 저 집에 불 안 지르면 죽는다 해서 불 지르면 방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는요? 네가 순교해야지. 왜 순교 안 했어?
11절 - 16절
이게 이세벨이 하는 짓입니다. 이세벨이 하는 짓. 그러면 몇 번이지요? 4번. 나봇의 포도원을 뺏음. 나봇의 포도원을 뺏는 내용을 보니까 간교가 있지요. 창세기 3장의 뱀의 간교가 보입니다. 수단과 방법이 없습니다. 잔학함이 있습니다. 동정이 없습니다. 나봇의 포도원을 뺏는 그 모습을 낱낱이 살펴 보면 우리 속에 이런 요소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술이 좀 더 나으냐 덜하냐 그 차이지. 그런데 머리가 좋을수록 보통 실력 있다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이 짓을 더 잘합니다. 서울대 들어가는 이세벨과 순천대도 못 들어가는 이세벨과 둘이 죄를 지으면 죄의 질은 꼭 같은데 실력이 엄청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에 천의 999명은 나쁜 데 쓰고 옳은 데 쓰는 사람은 천에 한 명이 드뭅니다. 그래서 머리 좋고 실력 있는 사람을 보면 아이구 저 손에 들린 저 아이의 저 면도칼은 어찌할까. 뭐 잘 쓰면 되지. 잘 쓰는 사람도 있는데 하고 쥐어 주는 사람도 있고. 이 이세벨이 네 번째.
25절
다섯 번째는 뭐라 요약할까요? 아합을 중심으로 기록했습니다. 아합을 충동함. 여자가 남편을 충동하면 남자끼리 죽고 못 사는 동지라도 형제라도 버쩍 깨져 버립니다. 남자의 강함은 여자가 툭툭 충동을 주면 깨져 버립니다. 큰 장독 항아리가 얼마나 강하고 야물어 보입니까만 작은 조약돌로 한 곳을 똑똑 치면 버쩍 깨져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지지 못합니다.
남자가 가진 강함은 장독의 강함이라면 여자가 가진 약함은 장독을 깨트리는 작은 조약돌입니다. 시시해 보이는데 밤마다 밥상 차려 놓고 시무룩하니까, 아 왜 그래? 이세벨 같은 여자는 괜찮다 하면서 좀 식었습니다. 애 탑니다. 세 번 다섯 번 애간장 녹여 놓고, 시어머니께서. 하면 이 남자가 에이 씨 하고 확 둘러 엎습니다. -- 누가 휘둘렀는지 이걸 보는 사람 있고, 도끼 날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 자기 머리가 쪼개지지요. 손목을 댕강 날려야 -- 쓰러지지요.
목사를 충격하면 사모님들이 교단을 움직입니다. 한국 교회 역사입니다. 먼 나라 역사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가 그러니 서양교회도 마찬가지겠지요. 이 여자 없으면 자손이 없어 생명 역사가 없어지지. 이 땅 생명역사를 위하여 여자를 붙들면 남을 충동 줘서 수도 없는 살상 이루지. 이것도 저것도 탈.
이세벨 연구 여반들 많이 하셔야 됩니다. 남반도. 밥 세 끼 밖에 못하는 등신을 길러 놓으면 이런 짓은 안 하는데 이쁜 것 말 잘하는 것 실력 있는 것 재주 많은 것 공부 많이 하는 것. 모두 저런 사람 데리고 살아 봤으면 좋겠다는 이런 사람들은 정신 안 차리면 단번에 -됩니다.
오늘 내 속에 옛사람 다 있지요? 내 속에 시돈 사람 다 있습니다. 교회서 모태신앙으로 자랐으니 이세벨 아닐 것이다가 아닙니다. 속에 이세벨 없는 여자 없고, 이세벨이 움직이면 마구 휘둘리는 아합 왕 같은 남자 없는 남반 없습니다. 이거 하나만 잘 깨달아도 그림 같은 이스라엘 만들 수 있을 건데.
11.09.11.연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