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에게 뱀이 선악과를 먹게 할 때 선악과를 먹는 말씀 어기는 죄, 그 죄를 지어 놓으면 부부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아담의 앞날이 어찌되며 후손이 어찌되며 그 영원이 어찌 되며 하나님의 진노가 어찌 되며 그 하나하나를 제대로 다 알려면 아담이 먹을 리 없습니다. 강제로 먹이면 먹게 될 수는 있을지라도. 그러나 강제로 뱀이 먹이는 것은 하나님이 금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악령이 뱀을 가지고 아담이 죄를 짓게 할 때 교묘하게 속여서 다 말하지 않고 한쪽은 빼 버리고 그 다음 아담이 들을 때에 좋아 보이도록 이렇게 해서 아담이 원하여 먹게 만들었습니다. 뱀은 자기의 꾀로 아담을 선악과 먹게 하여 성공했으나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또 성공입니다. 아담이 선악과 먹고 죄를 지어 하나님과 끊어져 하나님께 진노 받게 되는 이 일이 왜 하나님께 성공입니까? 악령은 자기 일 성공했으니 성공이요, 하나님의 성공은, 장로님? 죄 지은 대가를 구경시켜야 되겠는데 이걸 연습시키고 체험시켜야 되는데 입으로는 안 되는 일이라 그렇습니다.

죄인의 죄가 얼마나 큰 고통 얼마나 큰 불행 영원토록 어떤 대가가 따라가는지를 촬영을 해서 비디오를 보여서는 이건 이론이지 절감할 수가 없어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담을 죄 짓게 하여 죄 속에 들어갔다 나오게 하도록 예정해 놓으셨기 때문에 아담이 선악과 먹은 것은 아담 자기로서는 속아서 좋아서 먹었고 악령은 뱀을 입고 선악과를 먹게 하면 자기 성공인 줄 알고 열심히 싸워 이겼고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 그를 위해서는 못할 것이 없는 사랑의 아버지나 하나님의 전지, 아지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실력으로도 아담에게 죄의 지식을 제대로 심으려면 아담이 죄를 실제로 지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만드시고 그 다음 악령을 타락시키시고 악령에게 죄 짓게 하는 그런 역할을 맡겨 놓고 악령은 제 세상 만난 줄 알고 마음대로 죄인들을 죄 짓게 하고.

그래서 선악과 먹은 죄는 악령도 성공 하나님도 성공 아담도 성공. 기준 목적 향방이 달라 그렇지 전부 다 좋아한 결과 성공한 결과입니다. 세상 만사를 지혜롭게 제대로 생각해 보면 원수는 원수에게 성공 나는 나에게 성공 장사꾼은 돈이 남고 모두에게 각각 성공하는 길이 알고 보면 없는 것이 아니라 있습니다. 선악과 먹은 그 일은 아담이 그렇게 원하고 원하여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 하나님 한 분 밑이고 만물 위의 아담인데, 만물 위의 아담 자리에 올려 놓으니까 한 자리만 더 올라가고 싶은 그 소원 성취했고 악령은 타락 후 첫 성공을 했는데 이 첫 성공이 인류 역사 전부의 성공이니 횡재했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 떠나면 아니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 없으면 어찌 되는가. 알리셨으니 하나님의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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