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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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론

분류 교리
내용 영계 탈선이 1차, 아담을 점령하여 구주로 오실 양성일위의 주님을 향한 2차 시도
서기 0 3
악령의 첫 목적이 무엇이었던가요, 유다서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은 천사. 원래 영계 하늘나라에 하나님의 심부름꾼, 그 중에서도 대장 천사였는데 이게 영계 하늘나라의 하나님 밑에 제일이 되다 보니까 이게 그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그 위의 자리를 노렸다가 쫓겨 난 것이 악령입니다. 악령의 목표가 아담을 종 삼은 정도가 아니라 악령의 첫 타락 첫 행동은 하나님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악령 제 손에 스스로 항복을 하고 스스로 포로가 되고 스스로 볼모가 되려고 제의를 하셨으니 자원을 하셨으니, 잘하십니다. 과연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이 땅 위에 내려오기 전 영계에서 원래 목표하고 원래 바라보았던 그 자리가 바로 이 자리입니다. 드디어 제 목표 소원입니다. 악령이 자원함으로 좋아하지 거부할 리가 없습니다. 악령의 원래 목표 목적. 평생 목적이 그것이었으니까.

영계에서 쫓겨 난 악령이 물질계 이 우주로 내려오지 앙니하고 영계에서 쫓겨 났으므로 악령이 마지막 정리할 때는 지옥을 가야 되나 역사 세계 속에서는 우주로 들어와도 되고 쫓겨 난 공중에 그대로 있어도 되는데 왜 쫓겨 난 악령이 불편한 이 땅 위까지 내려왔을까? 이유가 뭔가요? 영계에서 죄를 짓다가 쫓아내면 쫓겨 나오는 것까지는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물질계로 들어와도 되고 영계 물질계 사이의 중간 세계 공중에 머물러도 되는데 왜 불편한 물질계까지 내려왔을까. 내려 온 이유? 악령으로서 내려 온 이유. 또 박 집사님? 영계를 차지하기 위하여 물질계를 장악한다.

물질계의 현재 주인이 아담이기 때문에 아담을 잡으면 물질계를 잡고, 물질계를 잡으면 영계가 물질계-- 움직일 거라서 이 원대한 목표 위해 왔다. 그보다 위의 목적. 영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이 비결. 영계를 만든 것은 하나님이 주무시기 위해서 놀기 위해서 활동하기 위해서 만든 것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계보다 크십니다. 영계는 우리 앞날을 위하여 만드셨습니다. -- 물질계를 통하여 영계도 망하게 할 수 있고 자유하게 할 수 있으니 2차적인 방법이 그런데, 그보다 더 위에는 어떤 목적으로요? 하나님을 영계에서 바로 점령하려다가 바로 싸워서는 졌고, 진 악령이 하나님을 한 번 더 이길 수 있는 방법. 하나님의 아들을 점령하는 법.

우리 같으면 자식을 볼모 잡고 부모 목숨 내놓으라 하면 마음 같으면 다 그러겠지만 나 죽는 게 겁이 나서 눈물은 나도 알아서 처리해라 그럴 부모 훨씬 많을 건데, 대신 죽을 분들이 여기 있겠습니까? 저는 못 그럴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그 본성이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 뭉텅이시라 사랑 빼 버리면 사랑이 빠진 곳 사랑이 없으신 곳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본성은 껍데기는 하나님인데 그 안에 들어가 보니까 사랑으로 뭉친 하나님이라. 그 하나님이 자기의 현상 하나님이 전부 다 쏟아 부어 하나님과 같은 자녀를 만들려고 만든 이 아담, 이 아담을 하나님처럼 만들기 위하여 자유성을 줬는데 이 악령의 자유성은 악령이 이길 수 있는 자유성이요, 아담에게 준 자유성이 하나님 아버지 닮도록 주신 자유성인데 그 자유성의 허점은 아담만의 판단이 있기 때문에 아담을 잡을 수 있고 아담을 잡으면 백 프로 하나님은 내 손에 들어온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사랑하여 목숨을 바칠 외동아들을 볼모로 잡아 버리면 그 애미는 이 인질범 손아귀에 놀아나는 겁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없는 가운데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영계를 만드신 하나님.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다 만드신 하나님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사랑의 본성이 있어 사랑의 발동으로 당신 혼자 영원히 사는 이 세계에서 한 존재를 만들어 무한하신 하나님을 그 속에 다 쏟아 부어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 같은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우리를 만들기 위하여 사랑으로 시작했고 사랑을 다 쏟아 붓는 이 사랑을, -- 자유성을 끄집어 내서 악령의 종으로 삼으면 하늘의 하나님이 내려오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는 것을 악령은 압니다. 악령은 천사이기 때문에 알 것은 다 압니다. 거부 아버지 집에 막 낳아 놓은 아들은 철이 없어 모르지만, 이 -- 머슴들이 실력이 있기 때문에 머슴이 그 아들이 되는 것은 아니나 주인 아버지의 떡과 취향은 알고 그 아들의 멍청한 것은 압니다. 영계에서 바로 하나님의 자리를 노렸던 악령이 실패하고 내려오고 아담을 쥐고 하나님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꼼짝없이 하나님이 사람 몸을 입고 알아서 악령 무릎 밑으로 기어 내려온 것이 예수님입니다.

-- 33년간 악령은 예수님 위에 왕노릇 했습니다. 때리면 맞고 굶기면 굶었지, -- 아담의 죗값을 치러야 되고 치르려니까 악령이 가지고 노는 대로 다 휘둘렸습니다. 33년 반. 33년 반 자유한 그 자유가 33년 반이 문제가 아니라 33년 반에 악령이 마음대로 예수님을 강제할 수 있고 자유할 수 있고 짓밟을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순간순간이 계속 진행 될 때에 순간 찰나라도 만약에 예수님 마음 속에 몸 속에 죄가 들어간다면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이 한 분 된 이 주님이 악령의 소유가 되어 버립니다. 천지가 개벽되는 것이 아니라 천지가영원히 개벽될 일입니다. 악령이 마다할 리가 없지요. 그냥 둬도 자기는 지옥행인데. 이래서 공중에 있던 악령이 지상으로 내려왔고 아담에게 주어진 자유성이 뭔지 알기 때문에, 자기가 이길 수 있는 자유성이요 이걸로 아담을 삼키면 아담은 하나님의 자녀라, 하나님이 사람 되어 물질계까지 내려오지 아니하고는 못 배기고 필연적으로 그리 되고 그러면 악령에게는 한 번 실패에 두 번째 재차 기회가 주어짐으로, 두 번 기회가 주어져 봐야 차원은 다르지만 하나님과 같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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