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교리 론
분류 | 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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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삼위일체 교리는 친자 확인과 같은 교리니 검사기법이 많으나 자연법이 가장 확실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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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17:44
삼위일체 교리는 교회에게 친자 확인과 같은 사안이니 부모와 자식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충 보면 모든 종교의 신이 이름만 다르지 같다고 할 정도입니다. WCC 이단 자세입니다.
조금만 살피면 부모와 자식을 확인하는 것은 쉽습니다. 사실 따지고 살필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소송을 해야 하는 분쟁 문제가 생기면 판사 앞에 눈에 보이는 증거를 대야 합니다.
옛날 소송에는 증언과 공문서 기록이고 좀 전에는 혈액 검사, 요즘은 DNA 검사가 있습니다.
삼위일체 교리에 문제가 생기면 '신'이 달라 지고 신이 달라 지면 '종교'가 달라 집니다.
가장 확실한 검사법은 성경이니 66 권 말씀 전부를 살펴 조사하면 틀림 없이 알게 됩니다.
혈액 검사처럼 대충 짐작할 수 있는 것은 교회의 역사나 흐름 등을 좀 살펴 보면 압니다.
그러나 혈액이나 DNA 검사에 나설 정도의 가정은 이미 무슨 문제로 분쟁이 생긴 가정이니
DNA 결과도 100.00 % 확인을 떼어 주지는 않습니다. 성경 가지고도 해결 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는 검사법이 공개가 되어 검사법조차 우회하거나 무력화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노선은 그런 식으로 매사를 연구하는 '신학'을 참고만 하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검사를 해야 알 정도면 부부나 가족의 선은 이미 떠났고 원수의 전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낳았고 온 동네가 알고 사는데 누구 집 아이라는 것을 병원에 가야 합니까?
친자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과 그 검사를 시행하는 이들은 사실 거의 사생활이 복잡습니다.
이 노선과 진실의 신앙인들은 특수 검사 없이 눈으로 알고 서로가 알고 자연스럽게 삽니다.
삼위일체 교리라는 친자 검사법을 통과하려면 교회사 한 권만 읽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절에 중도 현재 교계의 삼위일체 교리 논쟁에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믿은 증거, 믿고 살아 온 날들,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보면 속일 수가 없게 됩니다.
이 노선은 신학을 명쾌하게 배제하는 이유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교계에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잡으려다 여의치 않으면 친자 소송을 걸고 나서게 됩니다.
그런데 고신 합동 합신 통합 어느 교단이든 그 강단 자료 전부를 수집한 다음에 검사하면
삼위일체 교리를 빠져 나갈 교회는 없습니다. 아들 노릇 100 %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 애비를 알 대로 다 알리도 없고 착오 없이 설명한다는 것은 불능이기 때문입니다.
참 우스운 것은 DNA 검사나 혈액 검사보다 친자 여부를 아는 것은 관찰이 더 확실합니다.
생긴 것이나 걸음 걸이나 말투를 보면 알고 조금 지켜 보면 자라 가면서 속일 수 없습니다.
이 노선은 삼위일체의 중요성과 성경의 절대성을 두고 현재 교계에서 제일 강한 곳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로 상대를 조사할 때는 이 노선은 첨단 검사법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살다가 자식을 검사해 보자 할 정도가 되었으면 자식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른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니 속에 다른 의도가 있으면 검사는 아무리 해야 필요 없습니다.
말에 말을 잇고, 증거를 찾다가 없으면 만들어서 뒤집어 씌울 것인데 이 정도가 되었다면
이미 가족은 아니라는 뜻이니 가족이 아니면 작정하고 헤어 지기로 작정한 사람입니다.
싸울 목적만 가지고 달려 드는 이들과 싸우는 것은 유한한 시간을 허비하는 죄가 됩니다.
대신 상대가 싸움을 걸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은 그들 언행을 조금만 살펴 보면 헛점이 있고
일단 상대방이 죄를 짓지 못하도록 만든 다음 세월이 가면 저절로 해결이 되는 법입니다.
교회는 주후 325년이라는 초대교회의 유아 시기에 이미 친자 소송을 했고 자료가 많습니다.
사생아는 그 때 나갔고 멋 모르고 설친 친자들은 그 때 이미 다 모았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여호와증인은 19세기에 출현했으나 4세기의 아리우스파의 별칭이며 둔갑이며 변장입니다.
문선명 박태선이 삼위일체 중 한 분인지를 두고 검사를 해서 밝혔다는 것은 신학입니다.
그런 짓을 하고 있으니 그들에게 넘어 간 이들이나 그런 직업을 가진 이들이나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끔 검사법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사실 전문가들 신세를 지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면 교회를 두고 친자 검사하는 것은 심히 조심할 문제며 예절 문제입니다.
아무 집에나 불쑥 들어 가서 아들놈 딸년 애비 애미 나와서 검사 좀 받아 봐라 이렇게 하면
옛날 시골 동네를 빠져 나가기 전에 그 말 버릇을 하는 무리들의 몸이 성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교권을 두고 싸운 사이라도 또 새로 출발하는 교회가 귀찮아서 떼어 보려했다 해도
상대방을 견제하고 누르기 위해 친자 검사를 들고 나오면 그런 인물이 사실 사람입니까?
그 동네 새로 이사 온 집에 아이가 사생아인지 친자인지 입양인지 뭐인지 검사를 해보겠다?
사생아를 가진 이상한 가정이면 온 동네에 광고를 해서 그 집에 놀러 가지 말라고 하겠다?
혹시 아니면 어찌 하려고 그렇게 성급히 갖다 발라야 할까요? 검사 자체도 틀릴 수 있는데.
중요한 문제지만 시골 동네가 만만치 않고 그 동네 집안의 제일 어른이 아직도 살아 계시니
피난이나 무슨 상황 때문에 미리 말하지 않은 친척일지 모르니 좀 신중한 것이 좋지 않을까?
뭔가 이상한 구석이 있다 해도 좀 지켜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숨가쁠 일인가?
공회는 신학 이름이 주로 그런 짓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신학을 아주 멀리 합니다.
성경 하나 들고 열심히 실행하다 보면 조금 늦을 수는 있지만 모르는 것이 없게 됩니다.
고신 교단의 옛날을 지킨다며 최근에 신흥 교단 하나가 '고려 보수'라는 이름을 출발했는데
그 곳에서는 지방교회가 교계의 이단 정죄를 받았으니 무조건 공회도 이단이라 하자시는데
고신 교단이 그런 짓 하다가 좋은 교단이 엉망이 되었는데 보수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하고
'고려 보수'라는 교단도 작년 말에 처음 생겼다는데 이런 곳을 누가 '신흥종교'라고 말하면
'고려 보수' 교단의 총회장이신 김반석 선교사님은 과연 해명할 자신이 있을 듯 하십니까?
증거 제출을 해 볼 기회가 없었으면 신흥종교가 아닌 증거를 쉽게 댄다 하시겠지요?
이 홈도 잘 모르고 이제 막 대화를 하고 있으니 조금 지켜 보고 조금 신중하자고 했습니다.
우리가 읽는 성경이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하셨으니 말씀을 실행하고 있는데
들을 것은 없고 말만 급하게 해야 한다며 교계 말을 들으라 하시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신약교회는 출발의 유아 시기에 로마제국의 탄압을 받아 사실 친자 문제가 필요했습니다.
주후 313년에 신앙자유가 허락 되었으니 당연히 교회는 환란기에 피난을 다니며 흩어진
교회를 모아 한 번쯤 정리를 해 두어야 했기에 6.25 전쟁 후에 호적 일제 정리한 것처럼
니케아공회를 통해 해결을 했습니다. 잃은 아이도 찾았고 품에 있던 아이도 내 놓았습니다.
그 후 1,700여 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했고 한국도 교회가 가득찼으니
아무리 처음 보는 가정이나 아이라 해도, 또 지방교회처럼 해외에서 이주한 교회라 해도
서로 사투리가 다르고 식사 인사법이나 예절 교육방법이 다르다 해도 친자 확인을 심각하게
해야 할 정도로 그렇게 문제가 될 정도일까요?
지방교회를 살다가 나오셨다는 '포도가지' '형제' 두 분조차 확실하게 이단은 아니라 하시고
다만 심하다 이상하다 그런 말씀만 하셨으니 일단 이단 의심은 접어도 되지 않을까요?
세상 막 가는 사람들도 무죄추정칙이 있습니다. 죄인 정죄는 단정부터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라면 상대방이 친형제인지 오랜 만에 만나거나 또는 난생 처음
만난다고 해도 핏줄이란 본능이 있어 뭔지도 모르고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와 다르기는 많이 달라도 사람과 원숭이이나 고릴라처럼 다를 정도는 아닐 듯합니다.
이 홈이 그 동안 한 번씩 살짝 접한 적은 있고 또 최근에는 심지어 비판하는 분들과 만나도
이단일 수는 없고, 오히려 일반 교회가 본 받을 점도 많을 것 같고, 애매한 부분도 있었는데
세상에 모든 곳을 다 살필 수는 없고 내 속에 잘못 된 것은 내가 아니 먼저 고치고 싶었으며
지방교회로부터는 몇 가지 깊게 나오는 표시가 있고 교회론은 큰 단점이거나 연구할 만한
뭔가가 있을 듯해서 이 번 기회에 대화를 통해 상대의 장점을 먼저 찿아 보고 그리고 나서
상대의 다른 점도 살피며 참고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혼자 겪어 본 것만 가지고 무조건 이단이라 하거나 대화할 것도 없다 해 버리면
이 홈과 이 노선은 그 말을 하는 분을 주 하나님으로 삼고 무조건 믿고 순종해야 하는가?
그런데 그 말을 하는 분이 평소 그 언행에 신임할 바가 있었다면 그만큼은 신중히 대하겠으나
평소 자주 가볍기도 하고 실수도 하고 또 성령을 말하나 너무 착오가 많아서 걱정하던 차에
지방교회를 직접 상대할 기회가 있어 지금 연구를 막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단 '고려 보수'의 언급은 일언지하에 들을 것도 없는 헛소리에 잠꼬대고 만일 그 분을
그 분이 말한 일반 기독교신문에 광고를 하고 일반 공론에 붙이면 그 날로 이단 됩니다.
'포도가지'님의 권고를 두고는 이론이 아니라 지방교회 현장을 살필 때는 존중하겠습니다.
지방교회에서도 이론은 자신을 하지만 세계와 한국의 모든 지방 교회로 모이는 곳에 대해
자신 있다 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포도가지님은 문제가 너무 많다 하시니 그 분이 실수는 해도 거짓말 하실 분이 아니므로 이 홈은 지방교회의 이론은 더 살펴야 할 사안이 있고 그 사안을 다 살핀 뒤에도 지방교회의 실제 현장 문제를 검토할 때는 최소한 한국 내의 지방교회 현장에 대해서는 '포도가지'님이 평소 하신 말씀을 존중하면서 살필 것입니다.
'형제'님의 말씀에서는 이론과 현장을 함께 신중히 지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생각에
지방교회와 '형제'님의 대화에서 형제님의 주장이 옳다면 지방교회가 자체 문제를 스스로
살필 상황이라고 보고, 만일 '형제'님의 주장이 틀렸다고 한다면 공회는 지방교회를 통해
알아야 할 좋은 점과 전혀 별개로 '형제'님으로부터 또 다른 차원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다른 좋은 점도 있을 것으로 보고 따로 깊게 대화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확정이 아니라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미 많은 글이 나왔지만 저희가 보기에는 지방교회를 일반 교회와 비교를 한다면
성경 해석의 방향이나 깊이 차이나 강조 차이로 보지 그 이상은 없습니다. 그 이상이 있다면
누구든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인신매매범들처럼 입양 사기를 벌이는 사이비 이단이 아닌 일반 교회 일반 교인이면 제 아비를 모를 리는 없습니다. 다만 자기 부모에 대한 설명을 잘하는 곳과 가정 교육이나 성장 과정에 문제점으로 말투나 지적 능력 차이로 여러 혼선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30119(pkist/연구실/주제/3426번/)
대충 보면 모든 종교의 신이 이름만 다르지 같다고 할 정도입니다. WCC 이단 자세입니다.
조금만 살피면 부모와 자식을 확인하는 것은 쉽습니다. 사실 따지고 살필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소송을 해야 하는 분쟁 문제가 생기면 판사 앞에 눈에 보이는 증거를 대야 합니다.
옛날 소송에는 증언과 공문서 기록이고 좀 전에는 혈액 검사, 요즘은 DNA 검사가 있습니다.
삼위일체 교리에 문제가 생기면 '신'이 달라 지고 신이 달라 지면 '종교'가 달라 집니다.
가장 확실한 검사법은 성경이니 66 권 말씀 전부를 살펴 조사하면 틀림 없이 알게 됩니다.
혈액 검사처럼 대충 짐작할 수 있는 것은 교회의 역사나 흐름 등을 좀 살펴 보면 압니다.
그러나 혈액이나 DNA 검사에 나설 정도의 가정은 이미 무슨 문제로 분쟁이 생긴 가정이니
DNA 결과도 100.00 % 확인을 떼어 주지는 않습니다. 성경 가지고도 해결 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는 검사법이 공개가 되어 검사법조차 우회하거나 무력화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노선은 그런 식으로 매사를 연구하는 '신학'을 참고만 하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검사를 해야 알 정도면 부부나 가족의 선은 이미 떠났고 원수의 전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낳았고 온 동네가 알고 사는데 누구 집 아이라는 것을 병원에 가야 합니까?
친자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과 그 검사를 시행하는 이들은 사실 거의 사생활이 복잡습니다.
이 노선과 진실의 신앙인들은 특수 검사 없이 눈으로 알고 서로가 알고 자연스럽게 삽니다.
삼위일체 교리라는 친자 검사법을 통과하려면 교회사 한 권만 읽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절에 중도 현재 교계의 삼위일체 교리 논쟁에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믿은 증거, 믿고 살아 온 날들,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보면 속일 수가 없게 됩니다.
이 노선은 신학을 명쾌하게 배제하는 이유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교계에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잡으려다 여의치 않으면 친자 소송을 걸고 나서게 됩니다.
그런데 고신 합동 합신 통합 어느 교단이든 그 강단 자료 전부를 수집한 다음에 검사하면
삼위일체 교리를 빠져 나갈 교회는 없습니다. 아들 노릇 100 %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 애비를 알 대로 다 알리도 없고 착오 없이 설명한다는 것은 불능이기 때문입니다.
참 우스운 것은 DNA 검사나 혈액 검사보다 친자 여부를 아는 것은 관찰이 더 확실합니다.
생긴 것이나 걸음 걸이나 말투를 보면 알고 조금 지켜 보면 자라 가면서 속일 수 없습니다.
이 노선은 삼위일체의 중요성과 성경의 절대성을 두고 현재 교계에서 제일 강한 곳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로 상대를 조사할 때는 이 노선은 첨단 검사법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살다가 자식을 검사해 보자 할 정도가 되었으면 자식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른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니 속에 다른 의도가 있으면 검사는 아무리 해야 필요 없습니다.
말에 말을 잇고, 증거를 찾다가 없으면 만들어서 뒤집어 씌울 것인데 이 정도가 되었다면
이미 가족은 아니라는 뜻이니 가족이 아니면 작정하고 헤어 지기로 작정한 사람입니다.
싸울 목적만 가지고 달려 드는 이들과 싸우는 것은 유한한 시간을 허비하는 죄가 됩니다.
대신 상대가 싸움을 걸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은 그들 언행을 조금만 살펴 보면 헛점이 있고
일단 상대방이 죄를 짓지 못하도록 만든 다음 세월이 가면 저절로 해결이 되는 법입니다.
교회는 주후 325년이라는 초대교회의 유아 시기에 이미 친자 소송을 했고 자료가 많습니다.
사생아는 그 때 나갔고 멋 모르고 설친 친자들은 그 때 이미 다 모았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여호와증인은 19세기에 출현했으나 4세기의 아리우스파의 별칭이며 둔갑이며 변장입니다.
문선명 박태선이 삼위일체 중 한 분인지를 두고 검사를 해서 밝혔다는 것은 신학입니다.
그런 짓을 하고 있으니 그들에게 넘어 간 이들이나 그런 직업을 가진 이들이나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끔 검사법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사실 전문가들 신세를 지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면 교회를 두고 친자 검사하는 것은 심히 조심할 문제며 예절 문제입니다.
아무 집에나 불쑥 들어 가서 아들놈 딸년 애비 애미 나와서 검사 좀 받아 봐라 이렇게 하면
옛날 시골 동네를 빠져 나가기 전에 그 말 버릇을 하는 무리들의 몸이 성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교권을 두고 싸운 사이라도 또 새로 출발하는 교회가 귀찮아서 떼어 보려했다 해도
상대방을 견제하고 누르기 위해 친자 검사를 들고 나오면 그런 인물이 사실 사람입니까?
그 동네 새로 이사 온 집에 아이가 사생아인지 친자인지 입양인지 뭐인지 검사를 해보겠다?
사생아를 가진 이상한 가정이면 온 동네에 광고를 해서 그 집에 놀러 가지 말라고 하겠다?
혹시 아니면 어찌 하려고 그렇게 성급히 갖다 발라야 할까요? 검사 자체도 틀릴 수 있는데.
중요한 문제지만 시골 동네가 만만치 않고 그 동네 집안의 제일 어른이 아직도 살아 계시니
피난이나 무슨 상황 때문에 미리 말하지 않은 친척일지 모르니 좀 신중한 것이 좋지 않을까?
뭔가 이상한 구석이 있다 해도 좀 지켜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숨가쁠 일인가?
공회는 신학 이름이 주로 그런 짓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신학을 아주 멀리 합니다.
성경 하나 들고 열심히 실행하다 보면 조금 늦을 수는 있지만 모르는 것이 없게 됩니다.
고신 교단의 옛날을 지킨다며 최근에 신흥 교단 하나가 '고려 보수'라는 이름을 출발했는데
그 곳에서는 지방교회가 교계의 이단 정죄를 받았으니 무조건 공회도 이단이라 하자시는데
고신 교단이 그런 짓 하다가 좋은 교단이 엉망이 되었는데 보수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하고
'고려 보수'라는 교단도 작년 말에 처음 생겼다는데 이런 곳을 누가 '신흥종교'라고 말하면
'고려 보수' 교단의 총회장이신 김반석 선교사님은 과연 해명할 자신이 있을 듯 하십니까?
증거 제출을 해 볼 기회가 없었으면 신흥종교가 아닌 증거를 쉽게 댄다 하시겠지요?
이 홈도 잘 모르고 이제 막 대화를 하고 있으니 조금 지켜 보고 조금 신중하자고 했습니다.
우리가 읽는 성경이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하셨으니 말씀을 실행하고 있는데
들을 것은 없고 말만 급하게 해야 한다며 교계 말을 들으라 하시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신약교회는 출발의 유아 시기에 로마제국의 탄압을 받아 사실 친자 문제가 필요했습니다.
주후 313년에 신앙자유가 허락 되었으니 당연히 교회는 환란기에 피난을 다니며 흩어진
교회를 모아 한 번쯤 정리를 해 두어야 했기에 6.25 전쟁 후에 호적 일제 정리한 것처럼
니케아공회를 통해 해결을 했습니다. 잃은 아이도 찾았고 품에 있던 아이도 내 놓았습니다.
그 후 1,700여 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했고 한국도 교회가 가득찼으니
아무리 처음 보는 가정이나 아이라 해도, 또 지방교회처럼 해외에서 이주한 교회라 해도
서로 사투리가 다르고 식사 인사법이나 예절 교육방법이 다르다 해도 친자 확인을 심각하게
해야 할 정도로 그렇게 문제가 될 정도일까요?
지방교회를 살다가 나오셨다는 '포도가지' '형제' 두 분조차 확실하게 이단은 아니라 하시고
다만 심하다 이상하다 그런 말씀만 하셨으니 일단 이단 의심은 접어도 되지 않을까요?
세상 막 가는 사람들도 무죄추정칙이 있습니다. 죄인 정죄는 단정부터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라면 상대방이 친형제인지 오랜 만에 만나거나 또는 난생 처음
만난다고 해도 핏줄이란 본능이 있어 뭔지도 모르고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와 다르기는 많이 달라도 사람과 원숭이이나 고릴라처럼 다를 정도는 아닐 듯합니다.
이 홈이 그 동안 한 번씩 살짝 접한 적은 있고 또 최근에는 심지어 비판하는 분들과 만나도
이단일 수는 없고, 오히려 일반 교회가 본 받을 점도 많을 것 같고, 애매한 부분도 있었는데
세상에 모든 곳을 다 살필 수는 없고 내 속에 잘못 된 것은 내가 아니 먼저 고치고 싶었으며
지방교회로부터는 몇 가지 깊게 나오는 표시가 있고 교회론은 큰 단점이거나 연구할 만한
뭔가가 있을 듯해서 이 번 기회에 대화를 통해 상대의 장점을 먼저 찿아 보고 그리고 나서
상대의 다른 점도 살피며 참고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혼자 겪어 본 것만 가지고 무조건 이단이라 하거나 대화할 것도 없다 해 버리면
이 홈과 이 노선은 그 말을 하는 분을 주 하나님으로 삼고 무조건 믿고 순종해야 하는가?
그런데 그 말을 하는 분이 평소 그 언행에 신임할 바가 있었다면 그만큼은 신중히 대하겠으나
평소 자주 가볍기도 하고 실수도 하고 또 성령을 말하나 너무 착오가 많아서 걱정하던 차에
지방교회를 직접 상대할 기회가 있어 지금 연구를 막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단 '고려 보수'의 언급은 일언지하에 들을 것도 없는 헛소리에 잠꼬대고 만일 그 분을
그 분이 말한 일반 기독교신문에 광고를 하고 일반 공론에 붙이면 그 날로 이단 됩니다.
'포도가지'님의 권고를 두고는 이론이 아니라 지방교회 현장을 살필 때는 존중하겠습니다.
지방교회에서도 이론은 자신을 하지만 세계와 한국의 모든 지방 교회로 모이는 곳에 대해
자신 있다 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포도가지님은 문제가 너무 많다 하시니 그 분이 실수는 해도 거짓말 하실 분이 아니므로 이 홈은 지방교회의 이론은 더 살펴야 할 사안이 있고 그 사안을 다 살핀 뒤에도 지방교회의 실제 현장 문제를 검토할 때는 최소한 한국 내의 지방교회 현장에 대해서는 '포도가지'님이 평소 하신 말씀을 존중하면서 살필 것입니다.
'형제'님의 말씀에서는 이론과 현장을 함께 신중히 지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생각에
지방교회와 '형제'님의 대화에서 형제님의 주장이 옳다면 지방교회가 자체 문제를 스스로
살필 상황이라고 보고, 만일 '형제'님의 주장이 틀렸다고 한다면 공회는 지방교회를 통해
알아야 할 좋은 점과 전혀 별개로 '형제'님으로부터 또 다른 차원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다른 좋은 점도 있을 것으로 보고 따로 깊게 대화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확정이 아니라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미 많은 글이 나왔지만 저희가 보기에는 지방교회를 일반 교회와 비교를 한다면
성경 해석의 방향이나 깊이 차이나 강조 차이로 보지 그 이상은 없습니다. 그 이상이 있다면
누구든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인신매매범들처럼 입양 사기를 벌이는 사이비 이단이 아닌 일반 교회 일반 교인이면 제 아비를 모를 리는 없습니다. 다만 자기 부모에 대한 설명을 잘하는 곳과 가정 교육이나 성장 과정에 문제점으로 말투나 지적 능력 차이로 여러 혼선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30119(pkist/연구실/주제/342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