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칭의,화친,소망'
믿는 사람은 주님으로만 그리고 주님으로 맺혀진 것. 말투도 눈빛도 마음씨도 생활도 인격까지도 주님으로 맺어진 것, 주님으로 되어진 것 그 다음 주님과 같아져 버린 것. 이게 포도나무 열매입니다. 주님 말씀으로 죽었으니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내 속을 끌고 인도하고 말씀과 다른 내 마음을 죽여 버리면 이게 바로 포도 열매입니다.
말씀으로 살며 말씀과 다른 자기 욕심, 다른 자기의 내면을 익숙하게 잘 죽일수록 주님과 가까워지고 닮아가는 겁니다. 이제는 더 이상 꺾을 잘못된 습관이 없고 악습이 다 없어져 버렸으면 이건 이제 완전히 익어버린 좋은 열매가 되어집니다.
말씀뿐이 아니라 오신 주님의 말씀 속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 그 뜻을 찾아 순종했습니다. 이것을 칭의라 그럽니다. 악령의 유혹 죄를 짓게 하는 것은 어떤 고난이 있어도 끊어버리고 말씀 속에 하늘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있을 때는 그 뜻을 따라 병자도 낫게 하고 복음도 전하고 이게 칭의입니다.
사죄, 칭의. 그러는 가운데 늘 마음속에 아버지와 동행했으니 이것이 하나님과 화친입니다. 사죄, 칭의, 화친.
그리고 걸어가신 33년 반, 그 전부가 죄지은 택한 백성들 죄 문제 해결하고 의 문제 해결하고, 이들을 영원히 하늘나라 영생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닮을 수 있도록 그래서 연결로 말하면 하나님 아버지 오른편에 주님, 그 오른편에 우리입니다.
(231117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