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단점을 볼 때
분류 | 신앙,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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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신앙의 사람의 단점을 보고 비웃을 것이 아니라 복 되게 보고 복 되게 생각할 것 |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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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11:50
설교록을 읽다가 백 목사님도 실수하고 잘못 짚는 성구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역시 그분도 인간이구나 연약한데 하나님만 바라봄으로 이런 걸 깨달았구나 그래서 그분의 약한게 오히려 은혜가 되고 아 그분이 천재고 천사라면 우리가 흉내를 내겠습니까? 그림의 떡이지. 그분의 실수가 있고 그 분의 단점이 있으니까 그분의 자녀에게도 흠이 있으니까 우리와 같은 흠 있고 점 있는 일반 인간인데도 노아처럼 일백이십 년 또박또박 걸어가니 사람인데 사람이 아닌 것처럼 사람인데 천사처럼 이런 인물이 되었구나 그러니 흠이 많고 점이 많은 나도 그 길을 걸어가면 그리 되겠구나
노아의 단점을 보며 셈은 복을 받았고 함은 노아의 아버지 단점을 보며 피식피식 웃었습니다. 아버지 벗은 모습을 보며 형제들에게 와서 아버지가 천하를 호령한 노아신데 아버지도 저러네? 한잔 먹고 뻗어버렸네? 뭐 아버지도 별거 아니네? 저 정도면 나도 아버지만큼 되겠네? 형제들에게 고하였더라 광고해버렸습니다. 떠들어 버렸습니다. 남의 것처럼. 그러니 노아의 영육의 복은 남의 것이 되었고 단절된 흑인의 자자손손의 역사를 우리 앞에 펼쳐놓으며 그리될래? 그리되지 아니할래?
(180508화새 5월집회 설교)
노아의 단점을 보며 셈은 복을 받았고 함은 노아의 아버지 단점을 보며 피식피식 웃었습니다. 아버지 벗은 모습을 보며 형제들에게 와서 아버지가 천하를 호령한 노아신데 아버지도 저러네? 한잔 먹고 뻗어버렸네? 뭐 아버지도 별거 아니네? 저 정도면 나도 아버지만큼 되겠네? 형제들에게 고하였더라 광고해버렸습니다. 떠들어 버렸습니다. 남의 것처럼. 그러니 노아의 영육의 복은 남의 것이 되었고 단절된 흑인의 자자손손의 역사를 우리 앞에 펼쳐놓으며 그리될래? 그리되지 아니할래?
(180508화새 5월집회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