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가 더 들면'
강도만난 사람을 사마리아 사람이 주막에 갖다 줄 때, 데나리온 둘을 줍니다. 그게 일당입니다. 하루가 천년같고 이천년을 약속하고 돌아올 때, 그래서 주님이 가시면 이천년이 아니겠느냐, 그리 해석합니다. 그런데 그 때, 부비가 더 들면. 둘로 안되고 이천년으로 안되어 좀 더 기간이 필요하면, 부비가 더 들면, 요 말씀이 있어 주님 오시는 날이 이천년일 것 같은데 혹 좀 기간이 연장되지 않겠나. 현재 이천년이 지났습니다. 복없는 사람은 이천년 노래를 이천년 부르더만 이천년째 주님이 안왔네? 요게 복없는 사람. 복있는 사람은 이천년 동안 오지 않았으니 주님 오실 날은 이천년이 더 가깝네? 부비가 더 들면.
180507 월후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