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84.5.7.13. p.12~13

........마태복음 23장에 보면 예수님이 처음으로 이스라엘 종교 말년(宗敎末年)의 서기관과 바리새교인들에게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교인들이여, 껍데기만 꾸며 놓은 서기관과 바리새교인들이여’ 하면서 거기서 일곱 번이나 화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것을, 어떤 사람은 보고 이스라엘이 그렇게 저주받은 것은 주님이 저주를 하셨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나 주님이 저주하신 것은 아니고, 저주받을 수 있는 그 원인된 것을 그들에게 말할 때에 고치지 아니함으로, 선지자(先知者)의 말을 듣지 아니함으로 그들이 다 외식하다가 멸망을 받고 만 것이지 주님이 저주하신 것은 아닌 것입니다.......


주님의 표현은 저주였으나 저주로 보이는 선언을 듣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실상과 그 결과를 주님이 알려 주신 줄 알고 회개를 했다면 주님은 저주하신 것이 아니라 축복한 것인데, 이 말을 듣고도 오기나 반발이나 무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마23장이 그들에게 저주가 됨.

주님은 우리에게
- 복과 화의 두 길을 먼저 마련하시고 결정해 놓으시고
-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통고를 해 주시고
- 회개를 택한 이들은 복으로, 거부한 이는 화로 인도함
- 기회를 받았을 때 우리의 반응을 보면 과거의 예정과 미래의 주권 방향을 읽을 수 있음.

노아 때의 심판과 예수님 초림 때나 재림이나 우리 생활 속에 항상 적용 되는 주님 인도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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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