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요약
성경 | 01창세기38:00 |
---|
서기
0
225
-0001.11.30 00:00
.'유다는 다말에게서'
3절에 다말은 그 시부 유다로 더불어 동침하고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다. 이는 큰 죄로 보이지만 유대 나라는 아들이 죽으면 다음 아들이
아이를 낳아 준다. ‘유다’가 ‘엘’이라는 아들을 낳았고 ‘다말’이 그 아내였다. 엘이 악하여 신앙 있는 다말에게서 자식을 낳아도 계대하지 못할 것을 알고 죽었다. 형이 죽자 둘째 아들인 ‘오난’이 형수를 취하여 형의 이름으로 아들을 낳아서 대를 이어야 하는데 오난은 아버지 유다의 기업을 자기 이름으로 낳을 자기 아내가 낳은 아이라야 하니 다말이 아들을 낳지 못하도록 땅에 설정을 했다. 하나님이 또 쳐서 죽였다. 유다는 세째 아들 ‘셀라’가 있으나 장성하기를 기다리라고 하였다. 장성을 한 뒤에도 셀라가 죄를 지으면 죽을까 해서 다말에게 주지 않았다.
다말은 유다가 목장에 가는 것을 보고 창기의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리고 낯도 가리고 끌어들여 유다와 동침했고, 지팡이와 인을 요구했다. ‘지팡이’는 신분 보증이다. 아이를 가지게 되자 다말을 음행으로 죽이려 했다. 유다는 이를 알아 보고 책임을 졌다. 예수님의 선조 계대는 이렇게 이어 나왔다. 다말 같은 신앙이 아니면 예수님의 계대는 끊어진다. 우리도 구원이 없을 뻔했다. 신앙이란 이런 신앙이라야 하나님이 영접하고 자기가 받은 구원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줄 수 있다. 도덕과 인륜을 거슬리고 죽게 된다 해도 다말은 이 구원에 확신을 가졌다.
자기의 야욕이나 정욕 때문이 아니었고 담대하였고 요동치 않았다. 자연의 인륜과 도덕을 모두 넘어 섰다. 용기 있게 나가게 만든 힘은 하나님의 뜻과 자기 구원뿐만 바라봤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조상이 되려고 애를 쓰는 다말을 통하여 예수님의 구원은 이루셨지 다른 사람을 통하여 이루지 않았다.
<정리 >
1. 소망을 견집 - 남편이 죽고 구원을 받는 계통이 깨어져도
2.낙망치 않음 - 인륜과 도덕인 오난도 유다도 셀라도 사욕으로 하나님 뜻인 다말의 구원 기업을 막았다.
3. 기회에 용진 - 인륜 도덕이 거슬려도 유다를 통해 넘어 오는 기업이 올 때 조금도 개의치 않고 나갔다.
4. 인륜을 초월 - 도덕과 인륜은 다말의 구원에 협조하지 않았다. 이는 그들의 사욕 때문이다.
5. 긴장과 안심 - 남편 부모 형제 전부가 구원의 기업을 막아도 담대했고 조급하지 않았다. 대립하는 중에 살았다.
<결론>
구원의 기업을 받을 때는 환경과 주위 인간과 그들의 법과 박해에 눌리지 말라. 이런 것들을 거스리며 온다 해도 구원의 기업은 두려워말고 받으라. 이것과 같은 입장에서도 주님의 뜻과 주님主義로만 살면 담대할 수 있다. 하나님의 도는 인간과 인간 법도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막아선다 해도 방해 받지 않는다. 이린것들을 초월할 때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도 있고 또 전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