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성경 | 06여호수아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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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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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구약은 하나님을 모신, 신약 오늘 우리에게는 자기의 신앙 양심이
'일곱은'
구약은 하나님을 모신 7인의 제사장이 함께 하고, 오늘은 나의 양심이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시는 길인지 나의 양심이 확정한다고 확정이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확실하게 감동을 주시기까지
'양각'
양의 뿔이 양각이다. 구약은 양을 잡아 긴 뿔로 나팔을 만들고 불면 된다. 오늘은 주님 날 위해 죽으신 그 대속이 양이고, 그 대속을 자꾸 생각하다 보면 말씀으로 살 각오가 생기고 신앙의 힘이 나온다. 이 것이 양각이다.
'나팔을'
말씀을 순종하려다 보니 여리고 원수 앞에서 목숨을 걸어야 할 현실이 닥쳤다. 인간으로는 여리고 성 밑으로 그냥 돌고 있으면 자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는 해야 하겠는데 말씀으로 살면 아무래도 끝장이 날 것 같다. 그렇다 해도 주님 날 위해 죽으신 그 고난을 자꾸 생각하면 죽어도 말씀으로 살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여기까지는 양각이다. 그리고 실행을 하면 그 소식이 그 입장이 그 행위가 주변에 전해 지게 된다. 내가 말씀으로 산다고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나팔 소리가 나오게 된다.
'제 칠일에는'
주일의 은혜로 세상을 평소 살아 갈 때는 자기 속의 여리고 성과 같은 강한 원수와 단번에 싸워 이기기 어렵다. 현실마다 한 걸음씩 순종하다가 제7일에는 그 동안 준비했고 또 미리 순종하여 마련한 능력을 모두 바쳐 일곱 번을 돌고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이 만족하시고 하나님이 됐다 할 때 만사 원수는 하나님이 직접 이미 해결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