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가 그 은을 어미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미가 그 은 이백을 취하여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성경 | 17사사기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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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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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16:05
'은 이백을 취하여'
하나님께서 신앙의 사람에게 신앙에 필요하여 주신 자본, 오늘 우리에게 신앙 생활에 필요하여 기본적으로 주신 은혜를
'은장색에게 주어'
보배는 보배를 다루는 사람이 있다. 모든 면으로 그렇다. 그러나 그 사람 위에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한 신상을 새기며'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광야에서도 또 가나안에 들어 와서도 걸핏하면 하나님과 세상 신을 뒤섞는다. 신앙의 초기여서 너무 큰 죄가 아니면 기다려 주신다. '새긴' 우상은 정교한 종교, 치밀한 논리를 가진 세계다.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한꺼번에, 한 통에, 단번에..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이 것이 사사기 시대의 일반적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