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성경 | 04민수기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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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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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20:12
'자기 몸을'
자기 신앙을
'구별하여'
자기의 주변과 분리하고, 자기와 같은 형편의 다른 사람에게 영향 받지 않고
'여호와께 드리는'
하나님의 계약에 자기를 맡김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겠다는
'모든 날 동안은'
구약은 자기가 정한 기간이 있고, 신약은 이런 신앙의 자세가 유지 되는 기간이 하나로 매듭지어 질 때 그 요소가 신앙의 완성이 되는데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그 기간에 하나님과 끊어 지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시체는 사망이다. 구약은 송장이고 신약은 하나님과 끊어 진 상태다. 하나님과의 연결은 그 사람의 신앙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3절 4절에서 포도의 씨까지 멀리 하게 했고 또 5절에서 머리를 밀지 말라 하신 명령에 더하여 시체를 말씀하신 것을 볼 때 자기 신앙으로 볼 때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 질 정도의 죄를 말한다. 각자 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