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모 형제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인하여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 머리에 있음이라

주해사전 (6,242개)      

그 부모 형제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인하여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 머리에 있음이라

성경 04민수기05:07
담당 0 9

'그 부모 형제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이는 대제사장에게만 해당 되는 엄한 규정이다. 일반 제사장은 부모 임종은 할 수 있다.
레21:1~2 '.. 제사장들에게 고하여 이르라 백성 중의 죽은 자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려니와 골육지친인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친 자매로 인하여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일반 제사장에 대한 말씀이다. 그리고 레21: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말찌니 부모로 인하여도 더러워지게 말며' 그렇다면 나실인은 대제사장과 같은 수준으로 규정을 했다.

'그로 인하여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나실인은 레위인을 넘고 일반 제사장을 넘어 서며 대제사장에 해당 되는 신분이 되는 것이다.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