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주해사전 (6,242개)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성경 04민수기17:08
담당 0 32

'이튿날'
불과 하루만에, 인생길의 인생으로서 자연으로 우연으로 어떤 재주와 요술이 아닌 기간에

'아론의 지팡이에'
아론이 걸어 온 지난 날, 아론이 하나님께 붙들려 역사했다는 그 이력 그 역사 그 지난 날의 인도에

'움이 돋고'
생명이 있음을 표시하고

'순이 나고'
그 생명이 점점 자라 가며 형태가 나오고

'꽃이 피어서'
모두가 인정하며 그 동안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느라고 고생을 했다며 환호하는 환영, 영광, 해방이 있고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하나님과 연결의 생명이 이어 졌고 자라 갔고 결과를 맺혔다. '살구'는 봄에 일찍 꽃을 피운다. 환란 때에 잘 준비하고 기회를 주시면 앞장을 서는 것처럼 아론은 절망의 어두움 속에 모세와 함께 바로 앞에 섰고 이스라엘을 지도해 왔다. 아론과 모세의 형제 단합이나 인간의 경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직접 역사였다.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