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성경 | 04민수기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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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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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09:39
'이튿날'
불과 하루만에, 인생길의 인생으로서 자연으로 우연으로 어떤 재주와 요술이 아닌 기간에
'아론의 지팡이에'
아론이 걸어 온 지난 날, 아론이 하나님께 붙들려 역사했다는 그 이력 그 역사 그 지난 날의 인도에
'움이 돋고'
생명이 있음을 표시하고
'순이 나고'
그 생명이 점점 자라 가며 형태가 나오고
'꽃이 피어서'
모두가 인정하며 그 동안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느라고 고생을 했다며 환호하는 환영, 영광, 해방이 있고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하나님과 연결의 생명이 이어 졌고 자라 갔고 결과를 맺혔다. '살구'는 봄에 일찍 꽃을 피운다. 환란 때에 잘 준비하고 기회를 주시면 앞장을 서는 것처럼 아론은 절망의 어두움 속에 모세와 함께 바로 앞에 섰고 이스라엘을 지도해 왔다. 아론과 모세의 형제 단합이나 인간의 경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직접 역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