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성경 | 66요한계시록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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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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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1:50
2) 심판 처리
계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 또 다른 천사
또 다른 천사가 나온다. 계속해서 하늘의 기준에서 하늘에서 본 하늘의 음성이 우리가 사는 땅 위로 전달이 된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믿는 우리는 늘 사는 곳은 세상이며 현실이지만 우리의 눈과 귀는 이 세상을 주권 운영하는 하늘에 두고 사는 것이 맞다.
(2) 큰 잔치
천사가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하나님의 큰 잔치에 오라 한다. 큰 소리로. 매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들으라고, 또 바벨론에 붙들려 신앙의 기회와 자기 내면을 허송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결과를 보여 주며 돌아 서라는 호소다.
(3) 공중의 새
공중의 새는 눅17:37에서 주님이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인다 하신 그 새들이다. 하나님의 심판을 말한다. 하필 독수리라 한 것은 살육과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며 뿌리가 없다. 바벨론은 이 땅 위에 그렇게 견강했고 영원 무궁할 것처럼 보였으나 알고 보니 떠도는 새들이 먹어 치울 먹잇감일 뿐이었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