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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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66요한계시록19:12 |
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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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1:47
(2) 눈이 불꽃 같으니
① 불꽃같은 눈
그 눈이 불꽃 같으니 그 앞에 숨고 가리고 거짓말을 할 수 없다. 말씀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다 보이기 때문이다.
② 면류관
그 머리에는 면류관을 썼다. 어떤 바벨론 속에 어떤 성도와 어떤 세상이라도 이 말씀을 받기로 예정 되어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말씀은 그들을 복음에 불러냈고 복음으로 씻어 나갔다.
③ 이름
이름 쓴 것이 있으나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주님의 이름은 주님이 걸어 가신 길이요 역사요 행하신 사역이다. 누가 알겠는가?
④ 모세
시90:11에서 모세는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 하여야 할 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라고 했는데 신34:10에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그 후에는 다시 없으니 모세는 하나님을 대면하여 직접 알았지만 그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여러 면 중에 그 진노 하나를 두고 다 알 수는 없다고 했다.
⑤ 하나님의 이름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 하나님이 만든 세상도 보고 만진다. 우리는 예수님을 안다. 그런데 우리는 잘 모른다. 아예 모르고 있다. 모르니 이렇게 겁 없이 살고 있다. 요한은 계1:12에서야 예수님을 제대로 보게 되자 죽은 자 같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을 다 안 것도 아니다. 한 차원 더 알 때마다 그렇게 된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