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성경 | 66요한계시록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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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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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1:45
(10) 엎드려 절
① 경배의 절
이 모든 말을 전하는 천사 앞에 요한이 엎드려 절을 하려 했다. 절도 절 나름이다. 경배적인 절을 하려 했다.
② 천사
하나님의 본체와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심부름하는 천사는 창조주와 피조물이니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나는데 천사가 한 점 착오 없이 그대로 심부름을 하니 이 땅 위에 우리로서는 하나님의 심부름꾼과 하나님을 구별하지 못할 지경이다. 그런데 바로 우리가 현실에서 바르게 살면 우리가 그런 천사와 같이 된다. 나와 하나님은 하늘과 땅 차이보다 더 나지만 우리를 지켜 보는 만물이 우리를 볼 때는 우리를 마치 하나님처럼, 우리가 하나님이나 된 것처럼 여길 것이다.
③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
천사가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아무리 어린 양과 하나 된다 해도 영원토록 어린 양은 하나님이고 우리는 피조물일 뿐이다.
④ 순종하는 종들
사도 요한과 요한의 이 계시록을 읽으며 계시록의 말씀을 요한처럼 생생하게 그대로 믿고 순종할 역사의 모든 교인들은 모두가 피조물 중에 하나님께 순종하는 종들이다.
⑤ 우리의 신분
경배할 이는 영원무궁토록 하나님 한 분이고, 천사도 사도도 요한도 우리는 모두가 영원히 하나님께 순종할 종들이다. 우리의 신분이 올라 갈 때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어린 양의 신부로 어린 양과 동급이 되고 한 몸이 되는 이 순간, 우리가 하나님이 되는가?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게 만들어 주셨으니 감사할 뿐이다. 영원토록 우리는 피조물이다.
2. 하늘에 백마 탄 자 (19:11-21)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