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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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66요한계시록18:19 |
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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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1:33
(6) 재
이들의 구경은 남의 일로 끝나지 않고 이들이 바벨론을 다니며 구경도 하고 돈도 벌고 또 바벨론에서 묻어 나온 것도 있으며 앞으로 그 곳에 가서 살 노년을 계획했든지 아니면 조기에 그 중심에 들어 앉아 그 영광을 누리고 싶던 마음이 절실했다면 바벨론의 잿더미는 그들의 소망을 주저 앉히는 것이니 그들의 생각과 미래가 담긴 그들의 머리에 재를 뿌리는 것이 맞다. 이 생각은 이제 재가 되었다. 소용이 없게 되었다. 절망이다. 바벨론을 겪어 봤으니 어떤 세상을 다시 만들어 이렇게까지 좋게 할 수 있을까? 그 낙심이 지대할 것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