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성경 | 66요한계시록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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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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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1:29
(4) 향
① 향료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들은 생활 속에 각종 악취를 제거하여 즐겁게 해 주는 것이다. 하나님도 우리의 기도를 향으로 말씀한다. 생명이 생존을 하게 되면 생활 속에 각종 악취는 피할 수가 없다. 이럴 때 각종 향들이 뭔지 모르게 분위기를 좋게 한다. 마리아의 향유가 예수님의 머리와 발을 향기롭게 준비한 것과 구약의 성전 생활을 보면 이런 것은 모두 필수품들이다. 어떻게 사용을 했느냐는 것이 문제다. 요셉의 13년 고난이 풍긴 향은 너무 짙고 멀리 퍼졌다. 오늘 우리에게까지.
② 향의 종류
향의 종류에 관해서는 예술의 세계처럼 경제나 생활 수준이 서민에 속하는 사람들은 평소 사용을 잘 하지 않아서 모를 수 있다. 세밀하게 사용해 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세밀하게 연구하면 복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앞 서 깨닫고 나갈 때 신세를 지든지 그런 사람이 없으면 전체적으로 신앙의 악취를 제거하는 향의 종류들 정도로 기억해도 불편이 없다.
③ 용도
향은 일반적으로 넓게 사용된다. 성도의 기도를 향이라 했다. 계피는 독특한 향을 강하게 낸다. 아주 특수한 경우의 악취를 제거한다. 향료는 우리 나라와 별 상관이 없다 한다. 우리가 잘 모르면 세월 속에 그냥 두고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현실을 줄 때까지 기다리자.
④ 향유와 유향
향유와 유향은 성경에 많이 나온다. 향유는 향이 나는 ‘기름’이다. 유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향이다. 그런데 기름의 형태다. 성경의 기름은 성령의 감동을 말씀한다. 성령의 역사가 향으로 나타나면 유향이 될 것이고, 기도의 내용이 성령의 역사라면 향유가 될 수 있다. 크게 말할 때는 성령의 기름 역사와 성령에 붙들린 기도의 향을 가지고 강조하거나 중심이 되는 면을 강조했다.
(5) 음식
① 감람유, 고운 밀가루
포도주의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은 음식들이다. 좋은 음식들을 잘 먹고 마시고 힘을 얻은 다음 어떻게 사느냐? 죄 짓는 에너지로 삼고 남들을 죄 짓게 한다면 바벨론이 처참하게 무너 져야 하는 죄에 이용물이 된다.
② 신령한 양식
반대로 포도주를 통해 주님의 대속의 피를 생각하고 감람유를 통해 성령의 인도를 따르려 연구하고, 고운 밀가루를 가지고 말씀을 곱게 잘 갈아서 전부 소화를 잘 하게 말씀을 연구하면 신령한 양식이 된다. 밀가루는 어린 사람들까지 쉽게 잘 먹고 또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가공의 말씀 전달이 되겠으니 성경 교재도 포함 될 수 있다. 밀은 그냥 양식의 기본 상태니 일반적으로 전하는 말씀이다.
(6) 전파
① 소, 양, 말, 수레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을 제일 마지막에 말씀했다. 소와 말과 수레는 운송하는 수단이다. 죄를 짓는데도 모두 편리하다. 죄를 지을 재료를 많이 운반하면 소가 되고 빠르게 운반하면 말이 된다. 양은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도 양순하게 따르고 종들은 뭐든지 민첩하게 시키는 대로 잘 움직일 것이며
② 사람의 영혼들
영혼들은 자기 주인인 산 영을 찾지 못하고 헤매면 바벨론이 하나님 대신 그들의 신이 되고 그런데 맹신을 할 수 있다. 바벨론의 죄가 전달 되고 수행 되는 데 필요한 것이 되면 바벨론을 불 사를 때 전부 타야 한다.
③ 신앙에 유익
우리는 이것들도 신앙에 유익 된 것으로 사용한다면 바로 궁전에서 모세와 요셉이, 바벨론 궁전에서 다니엘과 70여년의 포로 되어 간 선지자와 의인들이 이 모든 종류의 귀금속 의복 장식품 향과 음식과 전파 수단들을 복되게 사용하듯 오늘도 그렇게 할 수 있다. 바벨론에게 포로 되어 간 이스라엘이 70년만에 다시 돌아 올 때 주역 중에 느헤미야 선지자는 그 곳에서 하던 일이 왕의 느2:1에서 왕의 앞에서 술을 받들어 드리고 있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술을 시중하던 그 자리에게 가나안 천국으로 돌아 가는 일념을 보였고 그 기회를 통해 하늘나라로 돌아 가는데 왕이 모든 조처로 도왔다. 기독교는 염세주의 현실도피주의가 아니다. 그렇다고 현실타협주의 속화주의도 아니다. 하나님과 천국을 향해 걸어 가면서 주신 현실에서 복 되게 사용할 것은 사용하고 하나님과 천국을 잊게 하고 잃게 한다면 가차 없이 끊어 버릴 것뿐이다. 현실과 현실에 담긴 그 자체는 비록 바벨론과 바벨론에 넘치는 상품과 각종 자랑거리라도 죄가 아니다.
(2020년 5월 집회)